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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샵

내 스트레스 지수는 얼마일까? (극한 스트레스 탈출법) 스트레스(Stress)는 특정 시기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발생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 우울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라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콜레스테롤도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듯이 말이다. 20세기 의학에 크게 공헌한 캐나다의 내분비 학자 한스 셀리에는 1946년 "스트레스가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라고 발표한다. 동시에 그는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는 나쁜 스트레스(distress)라고 분류를 했다. 위와 같은 상황이면;;;; 나쁜 스.. 더보기
다이어트 효과 만점의 겨울철 실내 운동 3종세트 운동이 여러모로 건강과 인체에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블로깅을 열심히 하는 열혈 블로거들은 아마 더욱;;;;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많다. 시간이 없는 상황.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생겨도 하진 않는다. 왜냐고? 습관이 안돼 있기 때문이다. 설령 하더라도 얼마 못간다. 그리고 대부분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의지를 가지고 시간을 확보한 후에 해야 하는 것이 운동이라는 것을 잊고 있다. 납득할 만한 이유보다 변명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날씨 탓으로 돌린다. 추워서 나가기가...^^;;;; 시간도 없고, 날씨는 추워서 운동하러 나가긴 그렇.. 더보기
풀만 먹는 소! 누가 키웠길래 덩치 큰 근육질이 되나.. 채식을 이야기 할 때 등장하는 이슈는 바로 소, 말, 코끼리, 기린 같은 초식동물이 어떻게 풀만 먹는데도 덩치나 근육이 커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특히 말은 잘 다듬어진 근육이 일품이다. 그래서 소위 '말 근육 같다'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사람도 진화를 해왔듯이 초식동물도 수백만년간 풀만 먹도록 진화를 해왔다. 이에 대해 마이클 폴란은 한편으로는 풀이 수백만 년간 소의 음식이 되도록 진화해 왔던 것이다. 이런 협력 관계는 자연의 경이 가운데 하나다. 암소가 풀잎을 먹는다고 해서 풀이 죽지는 않는다. 풀은 소가 뜯어먹는 다고 해도 소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는 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했다. 소는 풀과 경쟁 관계에 있는 어린 나무와 관목을 먹어치워 풀의 서식지를 보호해 준다. 소는 또한 풀의 씨를 .. 더보기
하루에 사과 하나!~ 과연 의사가 필요 없을까? 바야흐로 사과의 계절이다. 10월 초에서 12월 말까지가 사과철이니 사과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하다. 과일은 제철에 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요즘은 사과도 사철 생산되는 탓에 필자도 매일 사과를 먹는다. 어떤 과일은 제철이 아니면 구입하기 힘들어 매일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과는 계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게 되어 말 그대로 '하루에 사과 하나(An apple a day)' 가 가능한 세상이다. 예전에도 사과에 대한 평가가 좋았는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경향신문 1960년 11월 8일자 "사과의 영양가" 란 제목으로 사과에 대한 기사가 올라온 것이 있다. 부제는 "미용에도 사용된다"이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해보았다. 사과의 주성분은 거의가 당분으로 과당과포도당이며 산으로는 능금산, .. 더보기
방귀 소리에도 품격이 있다. -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되나? 채식관련 자료를 정리하다 역시 눈에 띄는 방귀에 관한 내용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뷰의 베스트 반열에 오르게 해준 사랑스런 방귀!!~ 방귀에 관한 마지막 궁금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클릭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꼭 필독해보세요!~ ^^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 평상시 필자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 중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방귀에 관한 것입니다. 가끔 통닭을 먹거나, 회식이나 모임으로 인해서 육류를 섭취한 다음 날의 방귀와 대변에서 나는 냄새는 평상시에 비해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콩을 생각보다 많이 자주 먹은 날은 방.. 더보기
푸샵으로 단숨에 5천만원 번 사연은? 블로그 유입 키워드와 경로 등을 분석해보다가 발견한 푸샵 펀딩!~ ^^ 푸샵의 인기가;;;; 소셜 커머스 업계까지 알려졌나봅니다. (⌒▽⌒) 지금샵의 소셜 펀드레이징이라....뭐 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푸샵으로 1주일만에 5천만원 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가카처럼 반띵 정신 발휘해서 반은 기부할텐데 말입니다. ㅎㅎ [기사원문] 어제 새벽 똥;;;; 응가 꿈을 꿨더니 재물이 들어오려나 봅니다. 오랜만에 로또 한장 사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첨되면 이웃블로거님들께 필히 크~게~ 한턱 쏘겠습니다. 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더보기
몸 만들기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 - SBS 라디오 3편 바야흐로 몸 만들기의 전성시대인 것 같습니다. 개그 프로, 오락 프로, 케이블 채널, 라디오 등등 여기저기서 몸 만들기, 다이어트 관련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혹 실수하는 것들이 있지 않은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 2편에 이어 '몸 만들기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로 구성된 SBS 라디오 3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2편] 4년만에 열린 그리스 올림픽이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이 참가국 중 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간 올림픽으로 인해 전 코너가 잠시 중단이 되었는데 이번 주.. 더보기
운동의 효과! 과연 얼마나 되길래? 나이를 들어가는 것을 자각할 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 혹은 새해가 되면 으레 세우는 계획 중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운동에 대한 것이다. 주에 3회 걷기, 줄넘기하기, 수영하기, 등산하기, 테니스 하기 등 각양각색의 운동이 등장 하며, 자신의 계획서 한구석을 채운다. 당신의 마음 한구석 혹은 계획서의 중요 실천사항으로 '운동'이라는 항목을 넣어 놓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평생을 따라다녀야 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운동일텐데 정말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운동 실천에 대한 의지도 확고히 할 겸 운동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좋은 효과에 대해 짚어보자.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요즘 나온 운동 관련 책 들에 중에 , 란 제목으로 마치 .. 더보기
탄수화물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6가지 이유 - 탄수화물의 진가 (번외편) 참으로 오랜만에;;;;; 탄수화물 관련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워밍업 차원에서;;;;; 탄수화물의 진가 번외편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달랑 1편 그것도 1년 8개월 전에 해놓고 번외편이라니 ㅜㅜ). 기존 1편 포스팅 내용을 꼼꼼히 살펴본 후 탄수화물 관련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인가? - 탄수화물의 진가 (1편)] 제목이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인가?"로 정한 것은 탄수화물의 역할이나 중요성에 대해서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해 배척당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그렇게 정한 것이다. 사실 탄수화물만큼 몸 만들기와 식이요법에 도움이 되는 식품도 없다. 그리고 중요하다. .. 더보기
목이 뻣뻣한 것은 고혈압 때문이다? (스트레스 근육에 대한 오해) 살다보면 혈압이 오르거나 목이 뻣뻣해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물론 이런 증상들을 안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증상을 느꼈을 때는 몸이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질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렇게 질환과 증상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몸에 심각한 질환이 있을 것 같은 여러가지 증상으로 고생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검사로도 병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추후 포스팅을 하겠지만, 필자도 그런 경험이 있다). 반대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 있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목이 뻣뻣한 증상이 생기면 우선 혈압이 .. 더보기
이상한 사람들의 다이어트 건강 장수법! 앞으로 풀어가야 할 채식 관련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워밍업 수준으로 간략히 올려봅니다. 혹 앞서 올렸던 채식 관련 포스팅을 읽지 못한 분이 있으시면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지구상에 채식만 하는 육식동물이 존재한다?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 2. 역사상 유명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이어트(식사습관)'에 있다. 3.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4.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 초식 동물은 기본적으로 22피트가 넘는 창자를 갖고 있어. 하지만 육식 동물의 창자는 3피트 밖에 되지 않아. 그래서 육식 동물은 소화 된 음식물이 켜켜이 쌓이기 전에 빨리 체외로 배출해내야 하지. 그러므로 대부분의 인류학자는 인류의.. 더보기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2편 저번 주 금요일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에 이어 2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만의 폭염과 더불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초복이 지났고, 곧 중복과 말복도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몸매도 유지하면서 보낼 수 있는지 여름철 몸만들기와 웰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4. 8. 1 방송 - 여름철 몸만들기 및 주의사항 (DJ) 10년 만의 폭염이라는데 이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웰빙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푸샵 여름은 몸이 쉽게 지치고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관리와 예방만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죠. 더운 날씨와 높은 불쾌지수 때문에 입맛이 없어져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영.. 더보기
피로는 간 때문이다? 천만의 말씀!! 피로 VS 만성피로증후군 역사상 가장 생활이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는 남녀노소가 늘어나고 있다. 요즘은 아이들도 '피곤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 학교 마치고, 학원 서너군데 갔다가 개인 과외까지 받고 하다보면 하루가 다 지나간다. 뛰어놀고, 몸을 쓸 수 있는 시간은 공부라는 이름하에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과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공부에 흥미를 잃고, 짜증을 내기 일쑤다. 어른들은 더하다.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대한 피로감이 더해 일상 생활에서의 피로가 늘어간다. 그러한 피로가 누적되어 만성피로나 만성피로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 피로 [疲勞, fatigue] 연속 및 반복되는 정신적 ·육체.. 더보기
신세경 간식 먹은 후 반응은? 그녀들의 반응에 이어보니 2011년 11월 5일자 포스팅 [30대 여성이 간식을 현명하게 먹는 비결!!] 중 1일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손으로 쥘 수 있는 수준 즉, 딱 한 움큼이 적당하다. 에 대한 그녀들의 반응...[간식을 현명하게 먹는 비결에 대한 그녀들의 반응은?] 에 이은 신세경 그녀의 반응은? 므흣 아!~ 신세경느님..(♡♡) 간식이 주는 행복이여~ 여러분! 오늘은 간식 먹고 미소짓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더보기
발에서 왜 냄새가 날까? 발냄새 제거법 여름이 지나고,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 수록 살짝 고민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발에서 나는 냄새! 사실 발냄새는 계절과 상관이 없다. 다만 환경에 영향을 더 받는 것은 사실이다. 체질적으로 땀이 많이 많거나 운동을 즐겨하는 이들, 부츠를 신고 겨울을 맘껏 즐기고 싶은 여성들은 특히 더 발 냄새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손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데, 왜 '발냄새'는 나는 것일까? 그리고 구수하다;;; 못해 때론 왜 악취가 나는 것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발냄새는 왜 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발냄새의 주된 원인은 땀과 세균이 만들어 낸 합작품! 몸에는 200~400만개의 땀샘이 있는데, 그 중 발에는 약 25만 개의 땀샘이 있다(고 추정된다). 땀이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