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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샵

간식을 현명하게 먹는 비결에 대한 그녀들의 반응은? 2011년 11월 5일자 포스팅 "30대 여성이 간식을 현명하게 먹는 비결!!" 중 1일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손으로 쥘 수 있는 수준 즉, 딱 한 움큼이 적당하다. 에 대한 그녀들의 반응.... ┌(ㆀ_ _)┐ 더 먹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길은 참 멀고도 험난한가 봅니다. ^^. 새로운 한주 행복하고,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더보기
30대 여성이 간식을 현명하게 먹는 비결!! 며칠 전 11월 3일자 포스팅으로 "30대 여성이 몸매관리와 다이어트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 과 연관하여 "오빠!~ 그렇다고 매번 먹던 간식을 안먹자니 좀 허전할 거 같은데. 살 안찌는 간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알려줘봐" 란 질문을 지인으로부터 받았다. 사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러나 왜 그런지 알고 이해하고 먹는 것이 좋을 듯 싶어 가볍게 정리를 해볼까 한다. 일단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남는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 여성의 경우 간식으로 과자, 초콜릿, 빵 류, 영양간식바, 튀김, 간단한 분식 등을 자주 먹는다. 책상 위나 서랍 속에 간식을 준비해 둔 여성들도 많으니 그만큼 간식은 허기짐을 달래주기도 하고, 입을 위한 즐거움을 주기에 더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역시.. 더보기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 2004년 6월 경에 SBS 러브러브 선데이 라디오 작가로부터 방송 출연 제의를 받았습니다. 필자가 집필한 '남자들의 몸만들기'를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주제는 '웰빙과 몸만들기 -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될 경우 작가가 대본을 써줍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출연하는 경우에는 시청자 혹은 애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추려서 질문지 형태로 작성한 후 보내줍니다. 답변은 당사자가 직접 작성을 해서, 다시 작가에게 보냅니다. 검토 후 특이 사항이 없으면 진행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라디오 방송은 SBS, CBS, KBS, TBS에 출연을 했었는데, 그 당시 방송되었던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푸샵 21세기의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 더보기
여유있게 사는 여섯가지 불법적인(?) 방법 '여유'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 건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시간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였는지 꽤 오랜 기간 블로그를 외로이;; 홀로 방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여유'에 생각이 미쳤기 때문입니다. 여유도 운동처럼 '시간이 나서가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시간을 내서' 가져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나면..좀 괜찮아지면...상황이 좋아지면....... 라는 막연한 생각들을 가져다 붙여놓았던 것입니다. 늘어난 지방에 사라진 근육처럼, 무거워진 몸처럼 핑계;;같은 생각들이 덕지덕지 붙어 '여유'라는 단어가 희미해져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가 아닌 정철의 을 살짝 들춰봤다. 있다. 여유가... 여유라는 단어를 정의하지 않는 것. 찬찬히 만지면서 조금씩 나눠서 정의하는 것. 내가 .. 더보기
운동부족? 걷기(Walking)로 해결하세요. "여러분은 하루에 어느 정도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몸만들기, 다이어트, 휘트니스의 열풍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질문에 선뜻 답하기 가 어렵다. 10분? 30분? 어쩌면 마지막으로 운동을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운동이란 게 사실 거창할 이유는 없다. 일상의 동작이나 생활 그 자체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발견할 수 있고, 할 수 있다. 특히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좋다.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바로 걷기(Walking)다. 그러나 이 걷기가 교통 수단의 발달로 인해 점차 일상 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특히 자동차를 많이 이용할수록 걷는 일은 자연스레 줄어든다(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 더보기
직장인을 위한 초간단 영양만점 아침식사! 새해가 되면 너도나도 저마다의 계획들을 세운다. 금연, 체중조절, 승진, 사업목표, 공부 등등. 그 중에 단골메뉴로 들어가는 것이 있다. 바로 아침 식사 챙겨먹기이다. 직장인이고, 학생이고 워낙 아침밥 들을 먹지 않으니 오죽하면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열겠는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 이유는 여러가지만 결국 챙겨먹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혹은 습관이 되어서이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 1. 잠을 더 자려고 (올빼미 족인가?) 2. 시간이 없어서 (핑계다. 시간관리 못한다고 고백하는 꼴이다) 3. 다이어트 때문에 (이건 다이어트에 대해 무지한 케이스!) 4.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챙겨주는 사람 없이 20년간 아침 먹은 푸샵은 뭥미?? - 지방으로 살찌우기 위.. 더보기
신묘년에 운명을 '확실하게' 바꾸는 3가지 방법!! 오늘 YES24에서 주문한 책이 온 날입니다. 석달 가랑 카트에 쌓여 있던 책들의 먼지를 '탈탈' 털어내고 올해 읽을 책들을 그저께 주문을 했었습니다. 주문한 63권의 책 중 57권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연간 구매량의 2/3 가량이 오늘 왔으니 몇 달 간은 마음이 배가 부를 듯 합니다. 책 중에는 이벤트 상품이 같이 온 것도 있는데, 닭가슴살 캔과 탄수화물 보충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녁식사로 시식과 시음을 했지요. 책이 온 것을 보고 문득 언젠가 읽었던 칼럼이 생각이 났습니다. 신묘년에 타고난 운명을 바꾸는 3가지 방법~ 뚜둥!!! 타고난 운명을 바꾸는 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그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성형 수술을 해서 관상을 바꾸는 것? 요즘 한창 성형수술 성수기죠. ^^... 더보기
새해엔 다이어트? No!! 당신의 몸을 디자인하라. - 1편 뛰어난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신체도 균형과 비율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는 균형 잡힌 식단이 피라미드의 형태를 띤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피라미드의 아랫부분에는 싱싱한 과일과 채소가, 꼭대기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이 위치한다. 그게 전부는 아니다.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균형을 찾아야 한다. - 나를 디자인하라 中에서 10년전 쯤 일로 기억한다. 유명한 디자인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이 화려한 디자이너로부터 "디자인에 대한 생각이 디자이너인 자신보다 더 명확하게 정의 되어 있는 것 같다." 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 속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 티스토리의 에디터 화면도 디자인의 일부 요소인 레이아웃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지금 사용하.. 더보기
인생은 1인치 게임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3분 후에 우리의 프로생활에서 가장 큰 전투가 벌어진다. 모든 게 오늘 결판난다. 우리가 온전한 팀으로 소생하든가, 부숴지든가의 기로다. 매 접전마다 1인치씩 밀리면 끝장난다. 우린 지금 지옥에 와 있다. 정말이다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서 굴욕적으로 패배하던가 아니면 싸워서 광명을 얻어 지옥에서 올라올 수 있다. 한번에 1인치씩! 내가 해 줄 수는 없다. 난 너무 늙었다. 이 젊은 얼굴들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중년의 시기에 최악의 선택을 했었다고 난.. 돈을 다 날렸다. 믿기지 않겠지만. 날 사랑한 사람들도 쫓아내 버렸다. 요즘은 거울 속의 내 얼굴이 보기도 싫다. 나이를 먹게 되면 여러 가지를 잃는다. 그게 인생이야. 하지만 잃기 시작하면서 그 사실을 알게 돼... 더보기
2천년 전에도 운동과 다이어트를 강력히 주장한 사람이 있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면 약으로 고칠 수 없다."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 2천년 경 그리스의 의학자이자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입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특히 "건강 유지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으면 병에 걸리기 쉽고 나이를 빨리 먹는다. 근육을 운동시키는 것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건강상의 이익은 많습니다. 지방을 분해시키는 능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피로를 회복시키는 능력을 배가시키며,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골다공증을 예방 및 개선하며, 성장 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 더보기
65cm 둘레의 말벅지에 여자 레깅스가 잘 어울리려나...^-^ 이웃 블로거 NINESIX님이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 3월 30일 NINESIX님이 쇼핑몰을 오픈하신 기념으로 4월 5일 이벤트를 진행 하셨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선물을 받는 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화창한 날씨의 목요일이어서 그런지 기분이 더 업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선물의 내용은 여성용 레깅스~ ㅋㅋ. 노총각인 푸샵이 레깅스를 선물 받을 줄이야. ㅎㅎ 내복으로 쓰기엔 65cm 둘레나 되는 제 허벅지를 감싸주지 못할;;;;;거 같아, 어울릴만한 분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괜찮죠? NINESIX님~ ^-^. (그래도 입어볼까 하는 유혹이 굴뚝 같았습니다. 인증샷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ㅋㅋ 엽기 사진 될 거 같아서. ㅋㅋㅋ) 선물도 선물이지만 나인식스님이 직접 써주신.. 더보기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포스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아마도 모든 사람이 겪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고, "에이~ 방귀에 무슨 품격이 있어." 하면서 호기심에 클릭 하셨던 분들도 계실 겁니다. 품격! 있습니다. 있고요~ 사실 방귀 포스팅은 콩과 관련한 아주 짦막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할 생각으로 적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방귀에 대한 내용이 더 덧붙여진 것이지요. 포스팅 제목도 채식과 관련한 콩이 부각되는 것이었지 방귀는 아니었답니다. ^-^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 중에 하나는 '방귀'라는 글자가 제목으로 들어간 책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과 관련된 책이 많긴 했지만, 의외로 방귀 관련 책이 많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포스팅을 보시.. 더보기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방귀!! 이젠 자신있게 배출하십시오. ^^;;;;; - 블로거 둔필승총 사람은 하루에 평균 10회 정도 방귀를 배출 합니다(통상적으로 하루 25회를 넘지 않습니다). 이 정도의 방귀 배출이면 풍선 하나를 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남녀의 차이가 클 것이라는 속설과는 달리 방귀 횟수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합니다. 아름다운 그녀도 실은 나와 같이 비슷한 횟수의 방귀를 뀌는 존재;;;였던 것이죠. 연애를 하는 데 있어서 방귀를 언제 트느냐 하는 것도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 왜 갑자기 방귀 얘기냐구요? 방귀의 양은 곡류와 야채, 과일과 관련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건강의 척도이기도 한 것이 방귀이기도 하고, 또 민망함의 주범이기도 한 것이 방귀입니다... 더보기
일반 감기! 왜 치료하기가 어려운 걸까? 환절기라 그런지 주위에 감기에 걸린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몇 주째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고, 병원을 다니는데도 잘 낫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임산부도 있어서 진료는 받긴 했지만, 약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흠~ 독감도 아니고, 신종 플루도 아닌 그냥 일반 감기인데 병원에 오래 다녀도 왜 쉽게 치료가 안되는 거지? 실력없는 의사 아냐? 혹시..... 라는 생각이 들만 합니다. 동물도 복제하고, 인간 유전자 지도도 만든다면서 왜 그깟 감기 하나 한방에 제대로 치료를 못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정말 들법 합니다. 정말 일반 감기는 왜 치료가 어려운걸까요? 흔히 감기라고 판단하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200가지가 넘습니다. 몇십개도 아니고 200종류가.. 더보기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인가? - 탄수화물의 진가 (1편) 우리 몸은 엄밀히 따지면 영양소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다.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이 이루어지고, 성장을 하며, 활동을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원천이 되는 것이다. 몸은 먹는대로 된다. 건강하고, 올바른 몸만들기와 다이어트의 승패는 당신이 얼마나 올바른 영양학적 지식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에 의해 좌우가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푸샵 다이어트의 관점에서 보면 탄수화물은 근래들어 '융단폭격'을 맞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탄수화물 때문에 살이 찐다.", "탄수화물은 남으면 지방으로 간다.", "체지방을 감소시키려면 저탄수화물식이 효과적이다." 등등 이러한 내용들은 특히나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관련한 다이어트 저서들에 의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