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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0.02.23 생체 나이(Real Age)를 젊게하자. by 푸샵 푸샵

간은 움직이는 동물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인간의 기능들은 노화 하기 마련이다. 인간의 신체 기능들이 노화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속도는 늦출 수 있으며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의 나이는 두 가지가 있다. 

생물학적인 나이와 신체 나이. 


생물학적 혹은 생리학적인 나이
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먹게 되는 것으로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인간의 신체 나이는 영양, 운동, 생활환경, 생활습관 등에 의해 조절할 수가 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신체 나이를 젊게 하는 것은 적절한 운동과 바른 영양 섭취의 실천 외에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노화 방지, 즉 안티에이징의 최고봉은 아직도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 외에는 없다).

 

운동과 영양은 노화를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출처: 구글)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보다 좋은 보약은 없다. 우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운동은 지방을 쓰게 만들고, 균형 잡힌 식사는 나쁜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심혈관계,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등이 너무 민감하고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억제해 스트레스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을 강화해주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는 우울증과 불안증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 아울러 뇌혈관과 뇌신경을 발달시켜 노화로 인해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영양섭취도 잘못 실천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과유불급’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한 것은 운동과 영양에도 적용이 된다. 다음에 제시되어질 내용들을 토대로 2017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운동에 대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

  

1. 자신의 신체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라.



요즘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새해가 되면 건강을 위해서 너도 나도 운동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또한 많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고서 하는 운동은 자칫 잘못하면 부상이나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부를 수도 있다. 자신이 몸 상태가 건강한지, 혹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의학적인 검사와 의사의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부터 파악을 하고 운동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

 

2. 바른 영양의 섭취는 운동보다 중요하다.


운동은 분명 좋은 것이다. 하지만 운동만 하고 영양에 대한 섭취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운동이 오히려 스트레스 및 피로를 가중시키는 악역을 맡게 된다. 운동은 우리 인체 내의 근육에게 적당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주는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근세포들은 미세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를 복구 및 원래대로 돌려주는 역할은 영양이 담당을 한다.

 

인체가 움직이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고, 몸을 성장시키고, 신진대사에 관여를 하는 것은 영양이 담당을 하고, 운동을 더욱 힘차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정력적인 활동을 영위하고 싶다면 반드시 영양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평소 영양상태가 좋은 사람은 보약이나 보신탕이 필요가 없다).

 

3. 특정 질환과 천적인 운동



특정한 질환들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운동은 특정 질환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반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요통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수영이다. 자유영이나 배영은 좋지만 허리에 무리를 주는 접영이나 평영은 삼가는 게 좋다. 허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근 운동과 허리 강화 운동을 함께 해주어야 한다.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는 과도한 걷기나 달리기는 금물이다. 대신 스키머신(노르딕 머신이라고도 한다.)을 이용하거나 다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근육과 근력을 강화시킨 다음 걷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

 

특정 질환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질환에서 벗어나게 하는 지름길이다. (출처: 구글)


고혈압 환자는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혈관내피세포에서 혈관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혈압 환자에게는 중량운동이 좋지 않으나 일시적으로 힘을 써 무겁게 드는 것이 아닌 가볍게 드는 중량운동은 도움이 된다. 골반과 허리근육이 약한 사람은 골프에 주의해야 한다. 자칫하면 요통 및 디스크, 피로골절 등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중량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모두 기른 후에 골프를 하는 것이 좋다. 심장병이나 혈관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급작스럽게 뛰거나 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일정한 속도와 거리, 방향으로 가볍게 하는 유산소운동이 어울린다.

 

4. 나이에 맞는 운동



운동은 젊을 때부터 시작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효과를 보는 것이 사실이다. 가장 운동이 필요한 시기는 20~30대이다. 10대에게 운동은 성장을 위해 필요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할 시기는 20대부터 인데 불행하게도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요즘은 40~50대도 운동을 많이 한다.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해왔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운동은 어느 연령대에 시작하든 효과가 있다.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면 능력에 맞게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면 된다. 그러나 40세가 넘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테니스나 축구처럼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서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므로 걷기와 가벼운 중량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젊었을 때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도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중단하면 체력이 점점 줄어들게 되므로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

 

5.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라.



운동을 처음 시작하면서 무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싫어지는 시점이 바로 처음부터 무리를 하게 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중간에 포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달리기를 주 운동으로 삼겠다는 사람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30분씩 뛰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은 걷기를 하고, 주마다 단계적으로 달리는 시간을 넣어서 점차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야지 처음부터 몇 계단씩 올라가면, 정상에 오르기 전에 지쳐버린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고령층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젊은층과 같은 근력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 구글)


 

6. 지나친 것은 금물.


과식을 하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과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부상이나 오히려 피로가 가중되어 피로에 시달릴 수 있다. 이를 과훈련 증후군(과운동 증후군)이라고 한다. 걷기는 매일 해도 되는 가벼운 운동에 속하지만 달리기는 주에 2~3일 쉬는 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운동량은 조깅 수준으로 30분 정도 주 3~4회가 적당하다. 결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다. 개인의 목표나 체력에 따라 운동량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 역시 단계적으로 운동량에 대해 변화를 주어야 한다. 대체적으로 유산소 운동은 50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중량 운동은 최대 90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운동을 쉬는 날이 있어야 한다.

 

7. 호흡은 규칙적으로



호흡은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중량을 다루는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운동에서는 반드시 중량을 들어올릴 때(힘을 쓸 때) 숨을 내쉬고, 중량을 내릴 때(힘을 쓰지 않는 반대의 동작일 때)는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즉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몸 동작의 리듬에 맞춰 규칙적으로 호흡을 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두 번 들여 마시고, 두 번 내쉬거나 두 번 들여 마시고, 한번 내쉬는 것이 좋다.

 

8. 운동의 바른 순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은 하되 그 순서를 바르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운동의 효과와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부상을 초래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어버린다. 운동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기본적인 운동의 순서는
준비운동(Warm up, 가벼운 걷기 5분) - 각 부위별 스트레칭 – 본운동 – 정리운동(Cool down, 가벼운 걷기 5분) – 각 부위별 스트레칭이다. 


본운동의 내용이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무산소운동을 같이 해야 하는 경우, 무산소운동을 먼저 하고 유산소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에너지의 효율성과 운동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준비운동은 몸의 체온을 올리는 단계이다. 반드시 준비운동을 거치고 나서 스트레칭을 해야 스트레칭 시의 부상을 예방을 할 수 있고, 크게 이 두 단계를 운동의 준비단계로 볼 수 있지만 각각의 단계는 개별적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본운동을 하고 나서 심장의 안정을 위해 반드시 정리운동을 해야 한다. 심장은 갑자기 운동을 멈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숨을 천천히 고를 수 있도록 가볍게 정리 운동을 한 후 마지막으로 운동으로 쌓인 근육의 피로를 풀기 위해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

 


이 글은 2004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보에 실었던 칼럼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지금 읽어보니 꽤 어색하네요. ^^. 오늘은 한파가 다소 누그러진다는 소식이지만, 아침은 영하 10도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며칠 있으면 우리의 새해가 밝아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왠지 좋아집니다. 진정한 한 해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만큼, 건강하고 힘찬 2017년을 위해 건강한 운동과 건강한 영양섭취 꼭! 실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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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70대 아주머니가 한분 계시는데
    누가 봐도 50대 초반으로 생각할수밖에 없는 체형과 용모를 가지고
    계십니다
    뵐때마다 늘 감탄을 하는데 비결은 20여년간의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이라고 하더군요

    • 역시 운동의 힘이란! ^^ 완전히 거스를 수는 없어도 느리게 갈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평생의 좋은 습관으로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

  2. 처음 사진은 제가 꿈꾸는 노후 모습이네요. 그래서 유산소 운동만 하다가 몇 개월 전부터 근력 운동을 하고 있어요. 아주 개미 눈꼽만큼씩 시작해서 개미 허리만큼씩 늘리니ㅎㅎㅎㅎ 심리적 육체적 부담도 덜하고 조금씩 재미있어지더라구요.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되시길요^^

    • 사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필요한 운동이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저항 운동이긴 해요. 여성 호르몬 때문에 여성은 지방은 많고 근육은 적은지라...꾸준히 하시면 몸매 관리, 건강 관리, 체력 관리 하실 수 있어 좋습니다. ^^ 살 처지고 주름 줄이는 건 근육을 강화하는 게 좋아요 ^^

  3. 진짜 저도 젊게 살고싶네요.
    벌써부터 몸이 찌뿌둥한게...... 운동이 필요한가봐요^^;;;;;

    • 요즘은 예전에 비해 고령층도 훨씬 젊어보이잖아요. ^^. 젊어 보이는 비결은 역시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영양 습관인듯 합니다. 올해는 꼭 꾸준히 해보세요. ^^

  4. 아... 운동...
    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매일이 지나가네요 ^^;

    • ㅋㅋㅋㅋ 우선 시작부터 해야 합니다. ^^. 시작하는 데면 며칠, 몇개월, 몇년이 걸릴 수도 있긴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는 커지니 자기 전이라도 스트레칭부터 해보시길 바래요. ^^. 내일은 실내에서라도 팔벌려 높이 뛰기부터 해보세요. ㅎㅎ

  5. 사실.. 운동 좋아하지도 않지만.. 힘들어서 운동할 정신적인 여유가 없네요 ㅡㅡ;;
    그런데 이제와서 운동을 시작해도 신체나이가 다시 젊어질 수 있는 건가요...?

    • 아...이젠 운동이 좋아서가 아니라 필수로 해야하지 말입니다. 빵 굽고 강의하는 일이 체력도 많이 소모할텐데 스트레칭 틈틈히 하시고, 땀을 내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셔야 스트레스 호르몬 관리도 된답니다. 당연하죠!!! 90살에 해도 효과가 있는 걸요. ㅎㅎ

  6. 맨 위 여성사진과 맨 아래 남성 사진을
    보고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근육운동을 열심히해야 하겠습니다.

    날이 다소 풀리니 미세먼지가 귀찮게 하는군요.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 다리를 쓰다가 점점 한 다리를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근력과 근육이 줄어 몸을 지탱하기 쉽지 않다는 말인데, 관리를 잘 하시면 구구팔팔할 수 있습니다. ^^

  7. 나이가 들수록 신체나이의 격차가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물학적으로 나타나는 변화는 어쩔 수 없지만, 그것도 좀 늦추고, 신체 나이는 더 낮출 수 있게 하는 것이 운동이니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8. 젊게 살려면 확실히 꾸준히 운동하는것이 답인거같아요^^
    저도 젊게 살고싶네요 ㅋㅋㅋ
    2017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 그렇죠!~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어야 해볼 수 있는 것도 많고,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


유년 새해가 밝은지 13일이 흘렀다. 언제나 그렇듯 새해가 되면 먼지가 쌓인 실천 목록 중 하나를 꺼내 든다. 이번에는 


"반드시, 기필코 실천 하리랏!"


하는 굳은 결심과 함께. 마음엔 이미 김종국, 강소라, 영화 <300>의 몸짱들이 들어와 있다. 엉덩이는 마라톤, 크로스핏, 피트니스 대회도 나가볼 전투태세로 들썩인다. 요즘 유행하는 "바디 프로필 사진 나도 한번 찍어볼까?" 하는 흥분과 함께 먼지를 탈탈 털어낸 실천 목록 중 하나는 바로 

운동, Exercise

이다. 


운동을 하리란 굳은 결심에 이미 몸과 마음은 피트니스 대회에 가있다. (출처: 모르니까 타임즈)


하지만 해가 뜨면 지고 달이 뜨듯, 또 언제나 그렇게 며칠 안돼 흐지부지 작심삼일 되고 마는 운명을 타고난 실천 목록, "운동". 


왜 그럴까? 


18년 간 피트니스 분야 공부를 하고 관련 일을 하면서 깨달은 바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한 

운동은 '기분 좋은' 건강한 행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제대로 따라와 줄리 없지 않은가? 싫은 걸 억지로 지속할 사람은 없다. 이왕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새 운동화라도 장만했다면, 작심삼일로 끊나지 않을 운동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원칙이 있다. 2017년 정유년 새해에 세운 건강한 몸과 마음 만들기 목표를 이룰 있게 해주는 7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운동 시작 전 알아두면 좋은 원칙!

 

1.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라.


늘 시간에 쫓겨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 이 와중에도 어떤 이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간단하다. 운동을 위한 시간을 미리 확보해두면 된다. 즉, 1일 실천 리스트와 함께 계획표를 작성하면서 운동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는 것이다. 

운동 시간을 얼마나 확보할 것인가? 단 5분 이라도 좋다. 

아무리 바빠도 5분 정도 걷거나 스트레칭 할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쉽게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단 5분이라는 시간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자동차 대신에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일상에서 활동량을 높이는 것도 꽤 중요하다. 그러나 단 5분이라도 운동하는 시간, 운동이라는 행동에 의미를 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단 5분이라도 운동이 의식이 돼야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2. 운동 후 <기분 좋음>에 초점을 맞춰라. 


운동을 시작했다면, 지속하기 위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인가? 가장 쉽고 중요한 원칙은 운동 후 좋아진 기분을 매일 상기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이유보다 하고 싶지 않은 핑계 거리를 더 많이 댈 수 있는 것이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운동 후 좋아진 자신의 기분 상태를 떠올려야 한다. 

운동을 하러 가기 전에는 이런 저런 핑계거리가 머릿 속을 둥둥 떠다닌다. 이런 핑계 거리를 누르려면 운동 후 좋아진 자신의 기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좋은 건 지속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동으로 좋아질 건강 수준, 체력, 체형 등을 당신의 머리 속에 사진처럼 찍어 놓아야 한다. 거울 보고 낙담할 필요 없다. 운동을 지속하게 된 당신은 조만간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기에.

 

3. 지금 당장 시작하라.


"내일부터 해야지", "다음주 부터 하면 되겠지.", "바쁜 일이 좀 해결 되면 해야지" 하는 나약한 생각은 버려라. 

지금 당장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걸어라.


그렇게 잠시라도 스트레칭을 하고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앞서 말했듯이 그 기분 좋음을 생각해야 한다. 그런 후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운동과 영양에 대한 계획을 세운 다음 시작해도 된다. 준비를 위해 시작도 못하는, 바쁘다는 핑계를 무기삼아 미루는 완벽주의는 버려야 한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운동과 식사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얻은 건강과 몸일 수록 유지되는 기간도 짧다는 것을 기억하라.

 

4. 체중보다는 체지방 비율이 더 중요하다.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는 늘어난 체중 때문이다. 그래서 체중계 눈금에 집착 하는 경우가 많다. 매일 재는 체중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올 뿐이다. 쪄야 할 혹은 빼야 할 살이 많은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만 체중을 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체중계 눈금보다는 

체지방비율(또는 허리엉덩이비율), 거울에 비친 몸, 체력의 정도

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는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를 건강의 지표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5. 아주 쉬운 것부터 그리고 꾸준히.


태어나 처음 운동을 하는 사람, 바쁜 사회 생활로 운동과 담쌓고 지내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는 초기에 무리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운동 자체가 싫어질 수 있다는 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

걷기 5분, 스트레칭 5분, 맨몸 푸쉬업 10회 등 아주 쉽고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 조금씩 체력이 좋아짐에 따라, 운동 강도를 단계적으로 올려야 한다. 강도가 올라갈수록 약간 힘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인체는 곧 적응하면서 점점 강해진다. 그래야 발전하는 모습에 재미가 붙고 꾸준히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역으로 꾸준히 하려면 쉬운 것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6. 운동, A~Z까지 알고 시작하라.


대부분 운동 시작 초반에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운동에 대한 지식 없이, 무턱대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단편적인 운동 정보 접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조각난 정보에 불과하다. A부터 Z까지 운동 기초 지식을 알고 시작해야 한다. 운동은 인체의 생리학적, 역학적, 기능해부학적, 영양학적 원리의 집합체다. 심지어 호흡을 하거나 자세를 잡는 간단해 보이는 것도 인체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부상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하려면 반드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푸샵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무려 30여년 전 일이다.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후 바로 일은 웨이트 트레이닝 책을 사서 본 것이다. 제목은 <육체미 교본>. 그런 다음 바벨과 덤벨 세트를 구입했다. 


지금은 운동 서적들이 넘쳐나지만, 당시엔 관련 책들이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책부터 샀다. 잘 모르면 그만큼 시행착오만 격게 되고, 지지부진하게 된다. 운동 효과도 더디고 몸 곳곳에 통증만 늘어날 뿐이다. 결코 운동이 즐거울 리 없다. 운동 외에도 식사와 영양, 휴식과 관련한 지식을 A부터 Z까지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즐겨라!


운동의 종류는 꽤 많다. 가장 쉽고 기본이 되는 걷기와 스트레칭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크로스핏, 요가, 필라테스, 스피닝, 인라인, 자전거, 등산, 수영, 댄스, 검도, 복싱, 무술 등등. 그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푸샵의 지인 중 한 분은 40년 만에 자신에게 맞은 운동을 찾았다면서 무척 좋아했었다.  

스피닝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네. 호호호!~ 딱 내 스똬일!~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고 중단하기를 밥 먹듯이 했던 그도 이제는 매주 3~5회 규칙적으로 스피닝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즐겁다고 한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할 만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다. 그런 운동을 찾아야 평생 즐길 수 있다. 단,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체력 보완과 함께 부상 예방을 위한 저항 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병행해야 부상 없이 오래 즐길 수 있다. 

 

새해 시작한 운동이 작심삼일 되지 않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영하로 시작한 금요일이지만, 아직 운동을 시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집에서 몸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상쾌한 금요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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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해는.. 제대로 다이어트 잘 할 수 있을까요

    • 반가워요! 플레이무비님!~ ^^. 평생 좋은 습관을 들인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쫓지 말고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우선 고민해보시고, 더불어 적당히 걷고, 스트레칭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

  2. 정말로 좋은 말씀입니다. 작심삼일이 예전에 쉬웠는데 지금은 어려워졌습니다^^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푸샵님~

    • 감사합니다. ^^. 사실 작심삼일 100번만 하면 1년이니...마음의 긴장을 적당히 유지하는 쪽이 좋은 것 같긴해요. ^^. 기온이 뚝 떨어진 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세요. ^^

  3. 맨 위 두 장의 사진을 보니
    그만 주눅이 팍 듭니다.
    ㅎ ㅎ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고 해요.
    추운 주말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 ㅋㅋ 괜히 주눅들지 마세요. ㅎㅎ 목표가 다르고, 또 하다보면 어느새 좋아지니까 대회도 나가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난거니까...꾸준히 건강을 위해서 운동한다고 생각하시고 정유년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행복한 금요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

  4. 좋은정보 잘 보고 가네요

  5. 저도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ㅋㅋㅋ
    대회사진 보니까 자극이 팍팍^^

  6. 체중은 숫자에 불과하니 체지방 비율을 줄여야 하는데... 그래도 숫자에 자꾸만 집착을 하게 되네요ㅠㅠ 운동도 안하면서요 ㅎㅎㅎ

  7. 운동은 항상 시작하기가 힘든데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 스트레칭과 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딱 5분만이라두요. ㅎㅎ 결심만 몇 년째 하고 계신 건 아니시죠? ^^. 행복한 주말되세요. ㅎㅎ

  8. 기분 좋은 것.
    생각해보니 정말 꾸준히 할때는 운동하면 몸이 가볍다거나 기분 좋다고 생각했는데,
    작심삼일로 끝난 운동들은 힘들어죽겠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오늘 올라온 포스팅 중에 "두 헬스장 중 선택하라면 당신은?"이 있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DOTAX 카페 회원이 쓴 '헬스클럽 선택'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반값이라도 고민이 될만 상황인듯 하다. 남성에겐...ㅎㅎ 주 고객이 여성인 곳은 그리 흔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
 
A 헬스장
집에서 5분거리(동네). 시설하고 샤워실이 조금 노후되었음. 주인이 직접 가르쳐 준다고함. 3달에 6만원 or 1년에 20만원(토요일 일요일만 사용함) 합의.
 
B 헬스장
집에서 15분거리(번화가)지은지 얼마 안됨. 새거. 전문 트레이너가 돌아가면서 지도한다고 함. 6개월에 20만원 1년에 40만원(토요일 일요일만 사용함) 운동복 따로 구입. 6만원이라고 함.
 
P.S. B헬스장은  헬스 주 고객이 여성이라고 한다.
                      헬스 주 고객이 여성이라고 한다.
                      헬스 주 고객이 여성이라고 한다.
                      헬스 주 고객이 여성이라고 한다.

[출처:원문은 DOTAX 카페 남성 회원이 쓴 것으로 추정됨]
 
과연 당신이라면 어느 헬스장을 택할 것인가?

헬스클럽 입장에선 비수기인 2월과 달리, 올해는 설 연휴가 1월에 있었던터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헬스클럽 등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조금 늘어났을 듯 하다. 그래도 봄에 비해 많지 않은데, 춥기도 하지만 개학, 부서 이동, 본격적인 업무 시작 등으로 인해 바쁜 달에 속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요가붐도 일어 요가장에 등록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주 고객이 여성이 아니라 열에 아홉은 여성 전용이다(몰랐었어. ㅎㅎ). 남성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간혹 가뭄에 콩나듯 남성도 회원으로 받는 곳이 있지만, 요가장은 여성 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 좀 아쉬운 부분이다. 남성에게 요가가 더 필요한데 말이다. 아무래도 요가 동작과 복장들로 인해, 여성 입장에서는 남성과 같이 요가를 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여성 전용인데, 설사 남성 회원을 받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남성 회원은 채 10%도 안된다.    

헬스클럽 선택 가이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지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참고글 

두 헬스 클럽을 놓고 고민하는 포스팅을 보니, 이 즈음 해서 다시 한번 헬스장, 요가장 선택을 위한 내용을 정리해보는 게 나을 듯 싶다. 그래서 지난 포스팅을 보고 폰트 사이즈가 잘못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정 후 저장을 했더니 이게 트위터로 발행이 된 모양이다.

플러그인 중 발행하면 트위터로 트윗이 되는 기능이 있는데, 블로그 개편하면서 이 기능을 설정해놨더니 그리 된 것 같다. 신규 발행만 되는 줄 알았는데, 한참 지난 글을 수정해도 발행이 되면 쫌~ 곤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담당자는 참고해보시길....버뜨 그러나 덕분에 헬스 클럽 환불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트위터리안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헬스클럽 회비 환불 규정 - 권고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전환하여 시행 중임!!

헬스클럽의 경우 단기보다는 장기 등록시 할인 혜택을 많이 해준다. 헬스클럽 입장에서는 목돈이 들어와서 좋고, 회원 입장에서는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 운영이 잘 될 때는 상호가 좋지만, 운영이 힘들거나 자본이 열악한 상황에서 오픈한 경우에는 특히 회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직도 헬스클럽이 문제가 있건, 회원이 사정이 생겼건 계약을 중도 해지할 때 남은 회비를 회원 입장에서 돌려받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대체로 환급을 거절하거나, 지연하거나, 일부만 환급하는 경우로 소비자인 회원 입장에서 당황스러운 일이다.  

컨슈머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2009.7.~2010.12.까지 접수된 헬스클럽 관련 피해구제사례 607건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의 해약요구에 대해 사업자의 96.4%(585건)가 이용요금 잔액의 환급을 거절하거나 지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로 대금 환급이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실제로 환급해야 하는 금액의 일부만 지불한 경우가 많았다.

고 한다. 나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 클럽이라는 이미지와는 상반된 얼굴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다만 585건이라는 사례는 국내 전체 헬스클럽 수에 대비하면 약 10%정도 수준이니 일부 업체가 물을 흐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다. 

지금까지는 소비자 보호원의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의해 총 계약금액에서 위약금 10%와 실제 이용한 기간에 대한 금액을 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반환해야 했다. 하지만 대체로 다 돌려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와 관련해 2011년 2월 경부터 공식적으로 산정기준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다시 말해 권고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바뀌었단 얘기다. 

■ 계속거래 등의 해지·해제에 따른 위약금 및 대금의 환급에 관한 산정기준
제3조(적용 범위)
① 이 고시는 법 제2조제8호 및 제9호에서 정하고 있는 계속거래 또는
사업권유거래에 해당하는 계약으로서 다음 각 호의 업에 한하여 적용한다.
1.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국내결혼중개업
2. 「이러닝(전자학습)산업 발전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컴퓨터 통신교육업
3.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10조제1항제2호에 따른 체력단련장업 또는 종합체육시설에 해당하는 헬스-피트니스업
4. 「공중위생관리법」 제2조제1항제5호에 따른 미용업
5. 어학 기타 학습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간행물을 발행·판매하는 학습지업
제4조(위약금 청구 기준)
① 계약이 사업자의 귀책사유 없이 해지 또는 해제된 경우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위약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이때 위약금은 별표의 금액을 초과하지 못한다.
※ 헬스·피트니스업 총계약대금의 10%
- 공정거래위원회

이 기준을 초과하는 위약금을 부과할 경우, 위반사항에 해당되며 시정조치 및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며, 이 고시에 위반되는 위약금 과다부과를 이유로 소비자는 공정거래위원회나 지자체에 신고도 가능하다. 

요약을 하자면 사업자의 문제에 의한 경우는 위약금 없이 사용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고, 소비자의 개인 사정이나 귀책사유에 의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는 위약금 10%을 제외하고, 사용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헬스클럽은 체력단련장 이용표준약관을 업장내에 게시하고, 회원 등록 시 소비자에게 인지시키는 것이 좋다. 반대로 소비자는 회원 계약 작성시 이용약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헬스클럽, 하루아침에 영업중단 소동…사전통보도 없이

대구 중구의 한 대형 헬스클럽이 건물 리모델링을 이유로 회원들에게 공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는 바람에 이곳 수천 명의 회원들이 “업체가 부도를 내고 폐업하면 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2010년 12월 문을 연 이 업체는 2011년 12월 13일 돌연 문을 닫았다.

헬스클럽 입구에는 안전검사 및 준공검사를 하기 때문에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2012년 2월 1일 영업을 재개한다는 게시문이 나붙었다. 하지만 이곳 회원 1천여 명은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다. 이 업체는 영업을 중단하기 직전까지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회원 모집에 열올려 ‘고의적 영업중단’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 매일신문 2011.12.31자 중에서

매일신문에서 언급한 헬스클럽은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모 헬스클럽이다. 대구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큰 곳으로 필자가 오픈 전, 업체와 1박2일로 납품 작업을 간 적이 있다(필자는 대규모 헬스클럽 오픈 전 작업은 가급적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직접 가서 눈으로 보려고 한다. 힘 좀 쓰러 갔다는 얘기다).


(좌) 문제의 대구 모 헬스클럽 (우)서울 모 헬스클럽 작업 현장


회원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송 준비도 불사했으나 안타깝게도 2012년 1월 중 헬스 기구들이 1차 경매에 유찰이 된 상황이다. 이런 경우는 회원에게도 피해가 가지만, 관련 업체들도 대금을 못 받게 되어 피해를 입게 된다. 

헬스클럽은 규모가 커질수록 투자비(적게는 수억원에서 수십억원)가 많이 들어간다. 그러다보니 무리하게 진행을 하다가 결국 자금 악화로 이어져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요가 붐이 일어 여기저기 요가장이 생겼지만,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확장하다가 결국 최근들어서는 매물로 내놓는 사례들이 많다.

요가장의 경우는 헬스클럽과 달리 수천만원으로도 오픈할 수 있어 짧은 기간에 많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회원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보다는 업주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매출이 나지 않아 팔려고 내놓는 경우가 많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헬스클럽과 요가장의 내부 사정을 알기가 쉽지 않아 신문 기사와 같은 상황을 사전에 알기 어렵다. 그러므로 몇 가지만 신경쓰면 피해는 입지 않고 걱정없이 운동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먹튀 헬스클럽'의 경우 헬스클럽을 오픈하기 전부터 '프리세일(Presale)'을 통해서 회원을 모집한다(사실 오픈 전부터 홍보를 하고, 프리세일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마케팅의 일환이다). 오픈을 한 두달 앞둔 인테리어 공사 기간 중에 프리세일을 하는데, 이럴 때 파격 세일을 통해 장기 회원을 모집해서 목돈을 만든 다음, 말 그대로 튀는 것이다. 이런 케이스는 흔하진 않다.

헬스장, 요가장 선택 시 주의사항

우선 헬스클럽 선택 가이드를 차근 차근 다시 읽어보길 바란다.  

참고글

1. 해약환급금 규정 파악: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속거래 등의 해지·해제에 따른 위약금 및 대금의 환급에 관한 산정기준이 있고, 그것이 의무화 되었다는 것을 인지한다. 해약환급금 규정은 위약금 10% + 실제 이용대금을 공제한 잔액이다.

2. 장기계약보다는 단기계약으로 시작을: 헬스클럽 및 요가장 계약 시 단기(1~3개월 미만)로 계약한 후 단계적으로 기간(가급적 6개월 미만)을 늘린다(헬스클럽이나 요가장 입장에서도 장기 회원보다는 단기 회원이 많은 것이 좋다). 이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할인혜택 때문에 장기로 계약한 후 중도 해지하거나, 운동을 자주 나오지 않아 아까운 생돈을 날리는 것보다는 애초에 단기로 계약한 후 적응 여부를 판단하여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프리세일 기간이나 오픈 한 후 일정기간은 장기 회원 모집을 유도하는데, 이는 투자비를 빨리 회수해야하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장기 회원보다는 단기 회원 모집에 주력하는데, 장기 회원은 할인 혜택이 커서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초기에는 단기계약을 하거나, 운영이 탄탄한 곳이라 파악되면 장기 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 하더라도 6개월 이하를 권하고 싶다. 

[사진=요가학원, 2009]


3. 이용약관 및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의 확인:
 운동기기 및 시설의 상태, 청결도, 이용자 수준,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이용약관을 파악해야 한다. 직원이 사전에 알려주지 않을 경우나 회원 계약서 상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반드시 물어보고 확인해야 한다.  

4. 휴회 신청제도의 적극 활용:  헬스클럽 및 요가장 이용 도중 일정 기간 나올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하면 반드시 휴회 신청을 해서 미사용 기간으로 인해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막는 것이 좋다. 이는 중도 해약 시에도 유용한데, 휴회 신청을 한 경우와 하지 않은 경우 실제 사용 기간에는 차이가 생기므로 이 제도가 있는지, 몇 번이나 사용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한다.

5. 계약과 중도해약은 반드시 서면으로: 대부분의 헬스클럽과 요가장은 운영과 회원 관련한 각종 양식 들이 있다. 그러므로 회원 계약서, 중도해약서, 휴회신청서 등을 반드시 작성한다. 구두로 할 경우 이용기간 등에 대한 다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특히 중도해약의 경우 이용하지 않은 기간도 이용기간으로 계산될 위험이 있어 꼼꼼히 확인한 후 의사 표시를 서면으로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단 휴회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장 시간 이용하지 않아도 이용한 것으로 간주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늘은 한파의 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눈썹이 얼더군요. 간만에 맞이해본 동장군의 기세였는데, 봄이 오기 전이 가장 춥다고 하죠. 쫄지 마시고, 봄을 기다려 보아요. 주말엔 입춘이 기다리고 있으니..오늘은 더 춥다고(영하 16도 체감 기온 23도) 하니 추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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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제가 잘 안가서.. 3개월만..ㅎㅎㅎ

  3. 저도 지금 다니던 헬스장 거의 만료기간 다되서 새로운곳 알아보려했는데
    아무데나 다니면 않되는군요...!!ㅎㅎ 유용한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4. 뉴스보도를 한번씩 보면 푸샵님 적어놓은 내용들의 중요성을 알것 같더군요.
    전...대학가기전 3개월정도 헬쓰장 다닌게 다랍니다.^^;;

  5. 헬스장은 대학때 이후 가본기억이 ㅎㅎ 언제한번 트레이너를 통한 강제 다이어트를 해봐야할듯

  6. 일단 장기는 피하는게 ..
    뭐 전 운동하고 담싸서여 제의견은 무시 하세요^^;;

  7. 주고객이 여성이라고 하는곳이 왠지..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요즘은 뭐든 꼼꼼히 따져 봐야해요.

  9. 헬스장의 꼼꼼한 선택~필수필수~!!^^

    눈썹이 다 얼어버려서 우짠데요~ㅋㅋ
    너무 추워서 운동도 못하겠어요~ㅎㅎㅎ

  10. 정말 잘 알고 선택해야겠어요..
    집에서 운동만 하는 저에게는 남이야기 같네요 ㅎ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1. 헬스 이용할때도 꼼꼼하게 이용해야겠네요
    저한테는 요가가 딱 맞긴한데....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ㅋㅋ
    오늘은 정말 귀가 떨어지는줄 알았네요
    정말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그쵸....좀 아쉬운 대목이예요. 남자들도 요가하면 좋은데...
      그래서 헬스클럽 할 때는 항상 남자 회원들
      요가 수업에 들어가라고 꼬시는데 부끄러워서
      못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12.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하죠
    3개월을 끈어도 중도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푸샵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어 신중하게 선택했으면 합니다

  13. 헬스장 선택시에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겠습니다.
    오늘 저녁도 추위 조심하세요.

  14. 일반 댓글창 없애버렸나요?
    라이브리 댓글도 안달리고 일일이 블로그주소 입력해야 해서
    사용 안하는데....ㅜㅜ

  15. 전 두달 정도만 미리 낸답니다. ㅎㅎ
    물론 아파트 헬스장이라서 저렴하기도 하고
    환불 받는것도 쉽기도 하고 ^^

  16. 헬스장 항상 신청만하고 안가는 사람들에게 환급받는 사항은 중요해보이네요...
    남자 몸만들기에 대해서 포스팅하시고 계시네요...
    저도 앞으로 몸을 좀 만들어볼까생각중이니..
    자주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17. 다음에 헬스장 등록할때는 알려주신대로 꼼꼼히 좀 챙겨봐야겠는걸요?

  18. 제 친구가 딱 그랬는데...
    그렇게 장기간도 아니었고 3개월 끊어 놨는데
    한 달만에 문을 닫았다나요. 요가장이...ㅡㅡ;;
    오래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무튼...참...가지가지 합니다. ㅡㅡ;;

  19. 그래서 구청에 있는 헬스가 요가를 등록할까...
    생각중입니다. 다소 거리가 있지만 왠지 이게 나을 것도 같아서요.

  20. 헬스정보 잘보았습니다^^
    저도 운동좋아하는편이라 앞으로 도움이 많이될듯~
    활기찬하루되세요!

  21. 공감공유 2012.02.03 08: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으 다행히 전 동네에 오래된 헬스장을 다녀서 이런 걱정이 없습니다 ㅎㅎ



시로타 컨설팅의 데이비드 시로타 박사는 "아직도 너무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인력관리(건강관리, 능력 및 창의성 개발 등에 관련된 복지혜택)에 비용을 들이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조직에서 중요한 문제는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회사가 직원들의 동기를 저하시키지 않을 것인가?'이다." 라고 주장했다.


구글의 힘은 직원을 자산으로 보는 데 있다.

 포춘지(FORTUNE)는 정규직만 10,700명인 구글(Google)을 미국 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하면서, 그 이유로 회사의 다양한 직원복지 혜택에 주목했다고 한다. 구글의 복지 프로그램에는 아침‧점심‧저녁 식사 무료 제공, 피트니스센터, 요가수업, 화술강연, 사내 의료진, 영양사, 세탁실, 마사지 서비스, 수영장과 개인 강사, 스파, 그리고 통근버스 등 방대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건강과 관련된 복지혜택이다.
왜 구글은 건강과 관련된 복지혜택이 많은 것일까? 직원을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보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건강을 관리해야 기업이 창의적으로 확장되고, 유지될 수 있다는 기업 마인드가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시로타 박사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인재확보와 유지, 직원 개개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유인환경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提高)하고자 하는 진정한 목적은 생산성 확대에 있는 것이며, 구글은 이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뉴스들 중에는
직장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다는 것과 관련된 기사들이 많다. 성인병과 만성피로, 목과 허리 및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인해 직장인들이 병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기업을 병들게 하며, 기업의 확장과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왜 한국의 직장인들은 건강이 점점 나빠지는 것인가?


창의성과 창조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누가 더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것인가 하는 구시대적인 경쟁 마인드들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직원들이 건강을 관리할 시간적 여유를 박탈당한다. 더불어 직원 스스로가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의지가 부족한 것도 일조를 한다.

한때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 많이, 더 빨리, 더 오래"를 외쳐대기만 했지, 직원의 건강 복지엔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것은 곧 기업 스스로가 직원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관심이 없거나, 직원들의 직장 이외 삶에 대해 관여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며, 그 결과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의 경계를 보다 극명하게 구분하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해왔다. 

그러나 직원들은 직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므로 기업은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그것의 시초가 바로 직원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직원은 기업을 위한 소모품이 아니라 기업의 소중한 자산이며, 자산관리에 실패한 기업은 결코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은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직원을 소모품이나 비용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Rambo, You're not expendable. - 영화 람보2 中에서)


한국의 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쉼 없이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그러나 한국의 기업은 아직도 배가 고프고, 갈 길이 멀다. 이제 겨우 사춘기 소년처럼 성장기에 접어 들었을 뿐이다. 사춘기에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영양 공급과 운동이 필요한 시기이며, 평생의 성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업이라는 배를 누가 끌고 갈 것인가? 직원이다. 직원들이 건강해야 한국의 기업이 전세계의 기업들을 상대함에 있어 그들의 견제에도 지치지 않고 성장할 수가 있다. 이를 위해 한국의 기업들은 고민을 해야 한다. 단순히 복지 혜택이나 복지 공간만을 경쟁적으로 늘릴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유지하며, 발전시키고 다시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다(이 글은 2008년 2월 STX 사보에 기고했던 칼럼이며, 약간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직원 건강 관리법
 
소규모 중소기업이나 직원이 많지 않은 개인사업장의 경우, 대기업처럼 직원의 건강복지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물질적 투자에 앞서 기업주가 직원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배려하며 그러한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사장의 건강이 회사의 경영에 직결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건강과 체력엔 신경을 써야 한다.

1. 건강검진은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 건강검진 조차도 눈치 보여서 못 받거나, 회사가 장려하지 않는 경우가 파다하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무료며, 보험에 가입된 회사라면 누구나 1년에 한번은 받을 수 있다(비사무직군 1년, 사무직군 2년). 
 
2. 아침식사는 반드시 한다. - 개인이 실천해야할 사항이지만, 회사도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인사고과에 반영을 하도록 한다.

3. 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한다.
- 상사들이 이러한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주며,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스트레칭 동작 판넬을 걸어둔다.

4.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 및 등허리가 편한 의자를 제공한다.
-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군을 위한 최소한의 하드웨어적 배려이다.

5. 회식 문화를 개선한다.
- 육류 등의 섭취를 줄이고, 음주를 자제한다. 대신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함께 한다.

6. 이왕 제공하는 간식이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선택한다
.

7. 점심시간에는 커피 타임 대신 산책 타임을 갖는다.


8. 아침, 점심 업무 시작 전 '웃음 타임'을 갖는다.
- 약 30초에서 1분간 크게 웃고 시작한다.

9. 금연 프로그램을 신청하며, 금연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 보건소에 신청하면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금연강연을 해준다.

10.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는 노하우와 문화를 만든다.
 - 노하우는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매뉴얼화 한다. 


일요일 걷기 운동을 하다보니 날이 많이 포근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겨울 햇살에서 순간 봄의 기운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 겨울 햇살의 기운을 받아 행복한 월요일, 활기찬 한주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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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계 젊은이가 구글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3. 직원들에 대한 복지정책 참 중요하죠
    잘보고 갑니다

  4. 기업들이 복지에도 많이 신경을 써주면 좋겠네요 ^^

  5. 역시 세계1등 기업이 ㄷ되는 이유가 다 있죠.
    주인인 직원들을 아껴야 그 회사가 성장하며 내실있는 회사가 되겠죠.

  6. 구글이라는 회사가 세계최고가 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직원들이 건강해야 기업도 건강해질텐데...
    우리나라 기업들도 직원 복지에 많은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7. 직원들의 복지가 잘 되어 있는 회사일 수록 회사에 애정을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한다잖아요.
    그러니 회사는 발전할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구글 구글~ 하나봐요.

    우리 기업들도 이런 건 많이 배워야 될 것 같아요.

    그럼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8. 람보형 사진이 ㅋㅋ매력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9. 경영적으로 배울점이 참 많은거 같네요~ㅋㅋㅋ

  10. 오늘은 제가 마치 CEO가 된 듯한 입장에서 글을 읽어봤어요
    그랬더니 그래 그건 그래야지~ 끄떡끄떡~ 하게 되는것들입니다.
    기분좋은 월요일 보내시기 바래요!^^

    • 누구라도 사장을 꿈꾸니...그런 면에서
      미리 그 입장이 되어 읽어보셨다니...입질의 추억님은
      좋은 사장님이 되실 듯 합니다. ㅎㅎ

  11. 건강검진 누구나 1년에 한번은 받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사무직은 2년에 한 번. ^^;;

  12. 구글이 세계최고가 된 이유가 거기에 있었네요
    100% 공감하고 갑니다!~

  13. 다 이유가 있었군요...
    우리나라의 직장은 참 열악하고 안타까워요ㅠㅠ

  14. 한국의 직장에서는 건강, 가족 이런데 신경 써주는데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에고...

  15. 돈 많이 들이고 않고 할수 있는 건강관리법 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10개는 다 못하더라고 한가지라도 시작 해보는게 우선이겠죠? ^^

  16. 구글 정말 지원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돈안드는 건강법 자알 배우고 갑니다요.

  17. 구글의 복지 프로그램 멋진데요~^^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입니다.~

  18. 정말 돈 안들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건강관리 법들이네요^^ 저도 실천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9. 인력관리가 최선이지요
    잘보고구ㅏ요

  20. 저중에 절반이라도 시행하는 회사가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저희나라 회사들은 너무 암담해요.
    상사눈치때문에 야근을 하는 문화라니 참..
    좋은글 잘봤어요 ^^ 빨리 저리됐으면 좋겠네요

  21. 직원을 비용이 아닌 자신으로 본다는 말 참 좋게들리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바
야흐로 몸 만들기의 전성시대인 것 같습니다. 개그 프로, 오락 프로, 케이블 채널, 라디오 등등 여기저기서 몸 만들기, 다이어트 관련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혹 실수하는 것들이 있지 않은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 2편에 이어  '몸 만들기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로 구성된 SBS 라디오 3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
[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2편]

4년만에 열린 그리스 올림픽이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이 참가국 중 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간 올림픽으로 인해 전 코너가 잠시 중단이 되었는데 이번 주 웰빙 코너는 몸만들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들과 환절기 웰빙법 및 가을철 몸만들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4. 9. 17 방송  – 몸 만들기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

(DJ)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습니다. 더위 때문에 운동을 참았던 분들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휘트니스나 웰빙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 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푸샵 운동을 많이 하면 좋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과 건강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죠. 특히 남성들은 과한 운동량 외에 중량을 많이 다루려는 욕심이 있는데, 자신의 체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해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운동만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겠다는 생각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영양 섭취는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없게 하므로, 반드시 영양섭취를 운동보다 더 신경써야 합니다.

개그맨들도 뛰어든 몸만들기. 이들은 책까지 냈다. 몸매는 오지헌이 가장 낫다. 몸만들고 인물까지 훤칠해진 케이스!~ [사진출처: 사진작가 이강신 블로그]


좀 더 추가를 하자면, 음식섭취에도 편식이 좋지 않듯이 운동에서도 편식은 좋지 않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요가 같은 운동을, 여성의 경우는 웨이트 트레이닝 기피하는데 둘다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특정부위만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신체 균형을 깨트릴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남성의 경우 하체보다는 상체에, 등보다는 가슴에 집착하는 경우입니다. 가슴보다는 등이 더 강해야 하고, 상체보다는 하체 근육이 더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부위만을 고집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DJ) 운동을 많이 하면 좋은 게 아닌가요? 주위에도 운동하면 몇 시간씩 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안좋은가요?

푸샵 인체가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넘어서는 운동량이면 에너지가 너무 고갈돼 운동으로 쌓인 피로가 회복이 되지 않고 누적이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렇게 누적이 되다 보면 과훈련 증후군이라는 것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면역력도 약해지고, 의욕도 사라지고, 피로가 지속되면서 몸이 발전을 하지 않고 오히려 퇴보를 하게 되므로 지나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1시간 이내로 주에 3회 정도 유산소 운동은 1시간 이내로 주에 5회, 스트레칭은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DJ) 운동만으로는 몸을 보기 좋게 혹은 건강하게 만들 수 없는 건가요?

푸샵 대다수의 사람들이 운동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이 식사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거나 불규칙합니다. 이렇게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영양의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운동을 해도 운동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효과가 잘 않나니까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 더 운동량을 늘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더 몸이 않좋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DJ) 그럼 식사를 어떻게 해야 자신의 몸을 보기 좋게 그리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푸샵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침은 꼭 드셔야 하고, 점심은 아침보다 탄수화물의 양을 조금 줄여서 드시고, 저녁은 점심보다 탄수화물의 양을 조금 줄여서 드시되 매 끼니마다 단백질 식품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나 야채류를 충분히 드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물도 충분히 섭취를 하고, 보조적으로 종합비타민 한알 정도를 챙겨드시고, 하루 한번 정도 약간의 단백질과 채소, 견과류 위주의 간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DJ) 주위에도 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웰빙이나 휘트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푸샵 우선 아침을 먹지 않게 되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뇌 회전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중요한 결제 사항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가 않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시험을 보는 경우라면 시험 점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또한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오전에 스태미너가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해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아침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되면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비만한 사람의 80%가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통계가 이를 입증합니다.

영양섭취를 소홀히 하거나, 편식해서도 안되겠지만...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ㅜㅜ

 
(DJ) 헬스클럽에 가보면 남성들의 경우는 주로 중량 위주로 운동을 하고, 여성들은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데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푸샵 남성들의 경우 몸을 만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 시 과도하게 중량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중량을 다루다보면 오히려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서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며, 몸의 균형이 맞지 않는 짝짝이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량 들기에 치중한 나머지 심폐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엔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중량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근육이 나올까봐 웨이트 트레이닝은 등한시 하고 유산소 운동에만 치중을 하는데, 오히려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근육이 적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DJ) 주위에도 보면 운동을 할 때 특정 부위만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뱃살을 빼기 위해서 복근 운동만 열심히 한다든지, 여성의 경우 윗팔이나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서 팔운동이나 다리 운동만 하게 되는 경우를 보는데 효과가 있긴 하나요?

푸샵 특정 부위만을 운동한다고 해서 그 부위의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인체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뱃살이나 윗팔, 허벅지 살만을 선택적으로 빼기위해서는 식사조절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그 부위에 좀 더 집중적으로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지, 그 부위만을 한다고 해서 특정 부위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복부의 경우 복부만을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요추염좌와 같은 허리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몸의 균형을 생각해서 전후좌우 상하 운동을 일정하게 같이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DJ) 운동을 잘못하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위에 보면 의외로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어떤 증세들이 있고,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푸샵 목의 주위나 허리 주위 근육들이 굳어서 경직되거나 근막통증 그리고 그것이 더 악화가 되면 섬유근육통과 만성피로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목과 허리의 디스크를 야기하고, 관절이나 관절 주위 근육에서 통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바르지 못한 운동자세나 생활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생활습관의 경우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운전,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나 앉은 자세 등이 대부분이며, 직업적인 특성상 팔을 많이 쓰거나 허리를 많이 쓰는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해결책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땀을 내는 유산소 운동과 부위별 심화 스트레칭, 그리고 작업시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해결방안입니다.

만성화 된 경우에는 의학적 치료로도 잘 낫기가 힘듭니다. 치료를 적절하게 받으면서 반드시 앞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꾸준히 시행해야만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DJ) 스트레칭이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도움이 되나요?

푸샵 주로 근막통증이나 근육의 뭉침과 같은 증상에는 효과적입니다. 근육을 의도적으로 늘려서 근육의 질 상태를 좋게 만들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웰빙이나 휘트니스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것인데, 운동 전과 후에는 적절한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하며, 특히나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라면 운동 중간 중간에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매일 규칙적으로 목과 허리 주위 근육들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가나 스트레칭은 남성에게도 좋다.


(DJ)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입니다. 감기 환자들도 늘어나고 몸이 자꾸 처진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푸샵 제가 근무하는 클럽의 경우도 감기에 걸린 회원분들이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에 열을 억제하는 체질로 변해 있던 신체가 원상태로 돌아가야 하지만 환절기 급작스런 심한 일교차로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감기와 체력저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영양소와 칼로리가 충분한 영양섭취 그리고 규칙적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몸이 노곤하다고 해서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오히려 체력이 더 저하될 수 있으므로 하루 30분이라도 스트레칭과 걷기와 같은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환절기 체력저하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DJ) 끝으로 가을철을 대비해서 적절한 웰빙법에 대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푸샵 운동을 하고, 자신의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기에 적절한 계절이 왔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피로를 가중시키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당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20대는 중량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30대는 바쁜 사회 생활로 운동할 시간이 여의치 않으므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감소해 비만화되기 쉬우므로 체중감량에 초점을 맞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려 하네요. 춥다고 쫄지 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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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숨에 몸을 만들기보다는 지속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단숨에 만들면 뭐랄까 나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하지 않은 경우니 모래사장에 성을 쌓은 것 같은...
      뭐든지 꾸준히 해야 하는게 정답인 거 같아요. 블로그
      포스팅도 그렇듯이. ^^ 여유있는 금욜되세요. 핑구님!

  2. 뭐든 서두르면 안되지요.^^

    •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고, 급하게 몸 만들다보면 무리하게
      되어 있죠.
      천천히 꾸준한 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여유있는 금욜되세요. 블로그토리님!~ ^^

  3. 인터뷰를 통해 보니 이해가 쉽네요 ㅎ
    아침밥 챙겨먹음 실제 졸립긴 한데 그래도 건강에 좋다니 잘 챙겨먹을라고요~

    • 안녕하세요. 윤뽀님!~ 오랜만이예요. ^^
      결혼 소식은 블로그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축하드려요!~
      결혼하시면 신랑 신부 두분 다 꼭 식사나 운동 플랜을
      짜서 함께 꾸준히 해나가시길 바래요. ㅎㅎ
      결혼식 당일날 정신 없더라도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드시길~ 아침 먹고 졸립다면 약간 양을 줄여보세요. ^^. 행복한 금욜 되시길~


 
 저번 주 금요일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에 이어 2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만의 폭염과 더불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초복이 지났고, 곧 중복과 말복도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몸매도 유지하면서 보낼 수 있는지 여름철 몸만들기와 웰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4. 8. 1 방송 - 여름철 몸만들기 및 주의사항

(DJ) 10년 만의 폭염이라는데 이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웰빙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푸샵 여름은 몸이 쉽게 지치고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관리와 예방만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죠. 더운 날씨와 높은 불쾌지수 때문에 입맛이 없어져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영양 섭취와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 운동을 하기가 힘든데,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일사병이나 탈수증과 같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간을 좀 줄이는 대신,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 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은 평상시 혹은 운동시 수분 섭취가 다른 계절에 비해 중요하다.

 
(DJ) 몸만들기나 웰빙에서 영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여름철에는 더위 때문에 식사 등을 제대로 하기 힘듭니다. 여름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웰빙 영양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푸샵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탈수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수분,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여름철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드시고, 물도 평상시보다 좀 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지치기 때문에 스태미너를 올리고 쌓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마늘과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콩류라든지, 생선류, 계란류를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고, 멸치와 김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체의 외부는 덥고, 내부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DJ) 여름철 건강식 하면 삼계탕이 으뜸인데요. 정말 삼계탕이 여름철 건강식으로 좋은가요?

푸샵 닭은 껍질 외에는 지방의 거의 없고,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몸 만들기에 있어서 가장 인기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약간의 한약재료와 마늘 그리고 에너지를 충전해줄 수 있는 찹쌀이 추가 되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좋습니다. 특히 삼계탕 자체가 따뜻하고, 영양이 풍부해서 냉방병이나 냉증과 같은 질환의 극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DJ)  복날이면 닭들에 이어 견공들도 수난을 당하는데, 정말 보신탕(영양탕,보양탕)이 효과가 있는 건가요?

푸샵 많은 분들이 보신탕에 대해 맹신을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 특별한 영양소가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시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적인 고기류와 비슷한 수준의 영양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보신탕을 먹고 기운이 솟는다고 느끼는 분들이 더러 있죠.

이런 분들은 평상시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서입니다. 보신탕에 들어 있는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서 일시적으로 기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지요. 평상시 영양섭취 상태가 좋은 사람은 보신탕 먹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지요. 왜냐하면 몸이 필요로 하는 콜레스테롤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보신탕에 대한 맹신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DJ) 10년만의 폭염이라 그런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하는데 이렇게 땀이 많이 나면 건강에도 지장이 있을 텐데요..

푸샵 체내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탈수증에 걸리게 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단지 수분만 부족한 '수분 결핍성 탈수증'과 나트륨과 같은 전해질이 부족한 '전해질 결핍성 탈수증'이 있습니다. 탈수증이 심하게 되면 설사와 구토, 발열, 체력저하, 환각 증세 및 심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며칠 전 폭염 속에서 운동을 하는 중학생 운동선수가 사망을 했는데 이러한 사망의 원인 대부분이 바로 열사병과 탈수증에서 비롯됩니다. 


여름엔 차가운 음식보다 뜨거운 음식이 건강에 좋다.

 
(DJ) 그럼 여름철에는 어느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 하나요?

푸샵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먹지 않는다고 가정을 한다면 보통 때는 성인의 경우 하루 1.8~2리터 정도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여름철의 경우에는 2.5리터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운동 중에도 수시로 말을 마셔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3~4리터 정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DJ)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음식이 빨리 부패 하기 쉬운데 그에 관련한 주의 사항들이 있나요?

푸샵  예. 여름철에는 음식이 빨리 부패하므로 주의 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설사과 고열을 동반하는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당을 이용할 경우는 반드시 위생 상태가 청결한 곳을 이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사먹는 음식은 반드시 유통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DJ) 봄과 가을이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인데 그에 비해 여름은 운동을 하기 힘겨운 계절에 속합니다. 어떻게 해야 봄 동안 가꾸어왔던 몸매를 유지하고 또 발전을 시킬 수 있을까요?

푸샵 휴가철과 겹쳐서인지 한철 몸매를 가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죠. 몸매 관리를 해오시던 분들도 덥기 때문에 운동을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시간을 평소보다 좀 줄여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을 하시면 좋고, 스트레칭은 수시로 하되, 아침이나 저녁에 요가를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 운동은 30~40분 정도로 짧게 일주일에 3회 정도를 하시고, 걷기나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주 4회 30분 정도만 하셔도 체력을 유지하고, 몸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DJ) 아무래도 기온이 높다 보니까 실내보다는 야외에 나와서 운동을 하는 분들도 많아졌는데 주의할 점이 있나요?

푸샵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조급증입니다. 휴가철을 대비해서 무리하게 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리하게 되면 결국 부상을 입거나 체력 저하로 이어져 오히려 몸매를 더 망가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야외 운동이 늘어나게 마련인데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너무 운동을 오래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실내에서 하더라도 웨이트 트레이닝은 4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은 30~50분 정도로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운동 중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야외에서 할 경우는 자외선이 내리쬐는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셔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운동량을 줄이고,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DJ) 요즘은 올빼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밤에 여가 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여름 밤에 할 수 있는 몸매 관리 운동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푸샵 날씨 탓에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가벼운 조깅이나, 스트레칭, 요가 등 신체에 무리가 안가는 운동을 주로 하시고, 근력운동으로는 푸샵과 같이 몸만을 이용한 바디 트레이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수면에 오히려 지장을 주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휴가지에서도 무리 없이 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휴가를 간 상황에서도 규칙적으로 하면 휴가지에서도 건강과 몸매관리를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DJ) 여름 한철만을 위해서 몸매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아마 메뚜기 족이라고 하지요?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하는데 효과는 있는지 그리고 단기간 내 몸을 만드는데 있어서 주의할 점은 없나요?

푸샵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헬스 클럽으로 몰리는 메뚜기 족들이 있습니다. 휴가철을 위해 단기간 내에 몸을 만들려는 분들인데 아무리 단기간이라고 해도 6주에서 8주정도가 걸립니다. 한달 내에 혹은 몇 주 내에 몸을 만든다는 것은 인체 생리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다만 체중은 약간 조절할 수 있지요. 그러다 보니 무리해서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결국 몸을 망치거나 부상 때문에 휴가조차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최소 6주에서 8주간 과학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 프로그램에 따라 전문가의 조언과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신다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철 운동보다는 이 기회에 꾸준히 자신의 건강과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DJ) 초복과 중복이 지났습니다. 이제 말복만 남았는데 더위 때문인지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과다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건강에 좋지 않은 영양을 미치는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푸샵
 사무실이나 집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과다 사용하게 되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냉방병의 증세로는 두통, 피로, 소화불량, 팔다리 저림 그리고 집중력 저하가 있는데 이는 인체가 심한 온도차를 극복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고, 긴팔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에어컨의 온도를 너무 낮게 하지 않는 것이 냉방벼에 걸리지 않는 최상의 방법이죠.

오늘 수능 보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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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푸샵님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요즘 꾸준히 글이 올라오니 반갑습니다^^



2004년 6월 경에 SBS 러브러브 선데이 라디오 작가로부터 방송 출연 제의를 받았습니다. 필자가 집필한 '남자들의 몸만들기'를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주제는 '웰빙과 몸만들기 -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될 경우 작가가 대본을 써줍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출연하는 경우에는 시청자 혹은 애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추려서 질문지 형태로 작성한 후 보내줍니다. 답변은 당사자가 직접 작성을 해서, 다시 작가에게 보냅니다. 검토 후 특이 사항이 없으면 진행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라디오 방송은 SBS, CBS, KBS, TBS에 출연을 했었는데, 그 당시 방송되었던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푸샵


 21세기의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경쟁력의 원천이 된 것은 바로 ‘자신의 몸’ 이다. 역사이래로 몸(육체)은 정신에 비해 천대시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몸이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건강한 정신을 담을 수 조차 없다. 우리는 몸이 경쟁력의 기초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몸을 정신만큼 소중히 여길 때만이 자신의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으며, 성공의 길로 향해 나갈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알고,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가꿀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웰빙의 첫걸음마인 것이다. 이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영양/운동을 골자로 한 내용으로 웰빙 코너를 진행하고자 한다(나름의 프롤로그로 직접 작성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라디오 방송국은 이렇게 생겼더군요. ^^


2004. 7. 11 방송 - 몸만들기와 웰빙


(DJ) 웰빙과 몸만들기의 의미나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세요.

푸샵 몸만들기는 겉으로 드러난 몸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적정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외적인 몸이 보기 좋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체력도 좋아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도 높아져 그것이 휘트니스와 웰빙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게 되는 것이니까요.

(DJ) 요즘은 몸짱에 이어 건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 몸짱 건짱은 만들어지는 건가요? 아님, 타고나는 건가요?

푸샵 건강한 몸은 타고나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일부에 속합니다. 설사 타고 났다 하더라도 후천적인 관리가 중요하지요. 제 아무리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혹은 좋은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규칙적인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왕조현의 살찐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는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청초한 모습도 망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DJ) 보기에도 건장한 모습인 거 같은데 스스로 ‘몸꽝’ 을 만들어서 건짱에다 몸짱으로 변신을 하셨더라구요? 그 비결이 궁금한데….?

푸샵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 알고 있는 비결이 있지 않을까? 혹은 단기간 내에 내 몸이 변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비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지요. 규칙적으로 칼로리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그것이 비결입니다. 간단하죠. 문제는 얼마나 웰빙이나 몸만들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실천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DJ) 그렇게 직접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삼아서 하시면서 생긴 에피소드도 있을텐데요?

푸샵 몸을 100kg에 육박하는 비만으로 만들었었기 때문에 기존 옷이 맞지 않아서 많이 불편했었지요. 기억에 남는 것은 예비군 훈련 때 20대 초반에 입던 군복이 맞지 않아 후크는 물론 자크까지 잠그지 못한 상태에서 사제 허리띠로 겨우 유지하고서 훈련을 받았을 때는 참 곤혹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군복을 따로 살수도 없고...^^;;;

몸짱을 검색하면 쏟아지는 몸짱의 사진들. 필자는 몸에만 집착하는 것은 반대한다.


(DJ) ^^ 상상이 갑니다. 그럼 누구나 다 그렇게 건강하면서 보기 좋은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인가요? 


푸샵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90대의 나이에도 운동과 올바른 영양섭취의 실천을 통해서 20대 못지 않은 체력과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짓말 같죠? 사실입니다. 사실이고요 실제 그렇게 자신의 몸을 바꾼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특별한 사람들이라서가 아니라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를 의지를 가지고 실천한 것뿐이지요.

(DJ) 웰빙의 열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는데요, 웰빙을 실천하거나 몸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푸샵 첫 번째, 기본을 알고서 시작하라. 기본은 쉬운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을 무시하는데 그 때문에 아픈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요. 흰띠가 검은띠 흉내를 내다보면 가랑이가 아플 수 밖에요. 두 번째, 사전에 철저하게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본인의 건강상태 수준을 모르면 자신에게 맞는 웰빙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힘들게 되죠. 그리고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자신의 건강과 체력에 맞게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부상을 입거나 자신의 건강을 헤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DJ)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웰빙의 대열과 건짱 몸짱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요?

푸샵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려면 기본적으로 영양의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입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원하는 음식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다고 비싼 유기농 식품이나 값비싼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가 균형있게 들어간 식단이면 되지요. 거기에 스트레칭이나 요가 걷기, 조깅 바디 트레이닝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병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몸을 좀 더 보기 좋게 만들고 싶다면 중량을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DJ) 웰빙이다 몸짱이다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저도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지만 어떻게 극복을 하는 게 좋을까요?

푸샵 이러한 스트레스는 남과 비교하는 데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비싼 돈을 들여야 가능한 게 아닌가 하는 오해에서 비롯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상업적인 측면 휘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지요. 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실천이 웰빙과 몸만들기를 가능케 함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실천을 하기 전에 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방법들을 찾아서 실천을 한다면 그것이 곧 좋은 습관으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녹아 들어갑니다.

평생 꾸준한 운동과 바른 식사섭취를 하고 있는 조해석 할아버지. [출처:조선일보 DB]

 
(DJ) 최근 통계를 보면 몸 만들기나 웰빙으로 남성은 헬스 여성은 요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푸샵 사실 웨이트 트레이닝이 더 필요한 것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입니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거든요. 그러므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바디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만들고, 근육의 피로를 풀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스트레칭과 요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성은 유산소 운동에 좀더 신경을 쓰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요가 등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 어느 한쪽으로 편향된 것보다는 생활 패턴에 맞게 적절하게 병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DJ) 보통.... 몸 만들기에...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나요 ?

푸샵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야 하느냐는 자신의 생활패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영양섭취의 경우는 3번의 식사와 한번의 간식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웰빙을 위해서라면 일주일에 3~4번 / 30분 정도의 운동시간만 투자를 하시면 되고, 건강과 몸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겠다면 일주일에 3~4번 / 1시간 가량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DJ) 본격적인 주5일제 근무가 시작되었는데요. 주말에 즐길 수 있을 만한 웰빙법을 추천해주신다면…

평일의 경우는 위와 같이 실천을 하시면 되고, 주말에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포츠의 형태로 인라인, 수영, 등산, 자전거 타기, 야외에서의 조깅 등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사항은 평일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주말에 몰아서 무리하게 되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나 건강을 해치게 될 위험성이 높아지니 조금씩 점차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DJ)  끝으로 웰빙이나 몸만들기가 왜 필요하다고 보세요?

푸샵 몸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외적인 몸 상태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즉, 양질의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합니다. 아울러 자신의 사회적 경쟁력을 갖추는데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는 것에서 필요합니다. 결국 그것이 남을 위하는 행위의 활동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이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TV 출연보다는 라디오 방송이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DJ는 박명수씨~ ㅎㅎ 여유로운 금요일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O(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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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샵님 블방 올만에 왔습니다^^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셨군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ㅎㅎ 반가워요 트강님~ 여기서 보니까 또 새롭네요~ 클럽 간다하면서도 여지껏 못가봤네요. 제가 이렇습니다. ㅋㅋ 엎어지면 코닿을덴데~ 근데 진짜 가긴 갈겁니다. ^^ 물한잔 대접해주시면 됩니다..ㅋㅋ 행복한 금욜시간 되시길 바래요.

  2. 와 정말 멋지네요 ㅎ
    많이 배우겠습니다 ^^

  3. 몸짱들이 될 수 있다구요?
    노을이두 되려나? ㅎㅎㅎㅎㅎ

    잘 보고가요

    • 안녕하세요. 저녁노을님~ ㅎㅎ. 그럼요~ 나이 상관없이 될 수 있답니다. 조해석 옹도 몸짱인걸요. ^^. 행복한 금욜 되시길 바래요.

  4. 몸짱도 몸짱이지만, 건강때문에 운동을 하려다가 항상 중간에 포기하고 있는 1인이니다. 여기서 많이 배워야 겟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과다른내일님! 반가워요. 저도 그럴 때가 종종 있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단 포기의 의미는 아니고, 상황이 운동을 할 수 없게 만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가볍게라도 걷고, 스트레칭하고, 웃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포기하지 않고 쭈욱 계속 가시고 싶으시면 http://pusyap.com/31 <- 이 포스팅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길 바래요.

  5. 배에 왕짜는 바라지도 않아요
    제발 그냥 밋밋해졌음 좋겠어요. 점점 더 둥그렇게 흑

    • 러브드웹님 오랜만이예요. ㅎㅎ. 그간 잘 지내셨죠? 반가워요...^____^. 둥그렇고, 접히고...요즘 제배도 수난입니다. 이럴 때 하는 핑계..."비포어 & 애프터 중 비포어 기간이야...애프터를 위한;;;;;" 그래도 거의 매일 걷고 있긴 하답니다. ^^.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ㅎㅎ

  6. 바른 영양섭취..... 그러나 저는 과한 영양섭취 ㅠㅠ

    저 같은 사람도 기본에 충실하면 몸짱이 될 수 있나봐요...^^

    그런데..그동안 블로그 쉬셨던 거에요?

    무척 오랜만에 오셨어요.. 바쁘셨나보당~ ㅎㅎ

    • 요리를 하시니까...아무래도 과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 남은 재료 아까워서 비벼먹고 ㅎㅎ 아유 당연하죠. 기본기만 충실히...단 충실히, 꾸준히~ ㅎㅎ 영심이 답게가 중요!!!! 넵 본의 아니게 쉬었답니다. 여러가지 생각도 많았고, 일도 있었고...존재의 이유도 좀 찾고 뭐 사춘기 같기도 하고. ㅋㅋ 바쁠 때도 있었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루다가. ^______^

  7. 이 곳은 목동사옥인가요? ㅎㅎㅎ
    종종 가는 곳인데! 타이밍이 아쉬운데요! ㅜㅜ


  
 "여러분은 하루에 어느 정도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몸만들기, 다이어트, 휘트니스의 열풍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질문에 선뜻 답하기 가 어렵다. 10분? 30분? 어쩌면 마지막으로 운동을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운동이란 게 사실 거창할 이유는 없다. 일상의 동작이나 생활 그 자체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발견할 수 있고, 할 수 있다.

특히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좋다.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바로 걷기(Walking)다. 그러나 이 걷기가 교통 수단의 발달로 인해 점차 일상 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특히 자동차를 많이 이용할수록 걷는 일은 자연스레 줄어든다(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걷기가 더욱 방해를 받고 있다).


 "먼 거리의 기준이 걸어서 몇 분 정도의 거리일까요?"

라는 질문을 했을 때 자동차를 자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1분" 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될 수 있는 한 걷고자 하는 사람은 "15분" 이라고 대답한다.

위 두 가지 대답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시간상으로는 14분의 차이가 나며, 왕복으로는 28분, 칼로리는 120kcal의 차이가 있다.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미국인의 과반수가 비만인 것은 우리에게 시사 해주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신체를 많이 움직인다고 생각되는 농민들도 지금은 경운기나 모내는 기계가 있으므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이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 도시는 심각하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종일 의자에 앉아 일을 하고, 이동을 할 때도 자동차를 이용한다. 

게다가 IT 산업이 발달하고, 벤처 붐이 일면서 컴퓨터나 각종 휴대용 기기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직장인의 대부분이 사무실 밖으로 나오는 일(점심식사 후 산책 등)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 이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성인병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닐 정도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먹거리 과잉 생산, 과잉 소비 시대가 되었다.

먹거리의 홍수시대! 소비되지 않고 과잉 축적되는 열량이여~ 


교통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먹거리 또한 넘쳐난다.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먹거리가 우리의 식탁 위에 놓인다. 서양의 패스트푸스 전파 속도는 빨라서 열량이 높고, 영양의 균형이 맞지 않아 더욱 비만이 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었다.

과식이란 단순히 많이 먹는 경우만이 아니라, 일일 섭취 칼로리가 신체를 움직여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높은 것도 해당한다.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는 체내 지방으로 축적되는데 지속되면 결국 성인병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성인병 원인은 열량의 과잉섭취와 낮은 에너지 소비수준 때문에 발생한다. 

게다가 이 두 가지 경우(운동부족과 과잉업취)는 
대부분 동시에 일어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비만은 물론이고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으로 진행되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으로 인한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된다. 결과적으로 열량의 과잉섭취와 운동부족은 자신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과잉섭취가 건강에 해가 된다면, 다이어트에 집착한 나머지 너무 적게 먹거나, 굶는 것 또한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된다. 사람은 개개인의 체질과 활동량에 따라 하루에 일정량의 칼로리와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영양분을 고갈시켜 급기야 영양실조,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심한 경우 정신적 질환까지 겹치게 된다.

잘 먹고, 자주 걷는다.


그렇다면 걷기로 운동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하고 날씬한 체형을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다.

소비되지 않고 남은 칼로리를 걷기로 소비한다면 '먹은 만큼 소비한다'는 것이 가능해지게 된다. 운동부족도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체형도 좋아진다. 

걷기 등의 운동을 하지 않고 살이 찌지 않으려면 일일 에너지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걷기라는 운동조차 하지 않으면 근육이나 뼈 등이 쇠약해져 신체의 노화가 진행되고 컨디션도 저하될 수 밖에 때문이다.

스마트한 세상이 왔지만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의식하지' 않으면,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지낼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100세 수명을 바라보는 시대에 걸맞지도 않다. 수명이 연장될 수록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기 때문이다.

헬스 클럽이나 수영장, 테니스 코트에서 운동하는 것만이 운동의 전부는 아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점심식사 후에 15분 정도 산책를 하고, 회사까지 일정거리는 걸어서 간다든지의 노력
으로 하루 30분 정도는 충분히 걸을 수 있다(이는 걸음수로 계산하면 6,000보 정도가 된다). 

많은 노력들로 인해 걷기 좋은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아직 부족.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걷고자 하는 의지이므로 
생활 속에서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30분만 걷는다면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 30분! 걷기!~

푸샵이 평일 걷는 코스(좌), 주말에 걷는 코스(우). 스마트폰을 이용한 걷기 운동 관리!!


■ 푸샵:
걷기를 처음 시작했던 것은 중학교 1학년 때 였습니다. 등하교길 약 3km, 30분씩을 매일 걸어다녔지요. 그렇게 시작한 걷기가 조
깅이나 러닝으로 바뀌고 작지만 거북이;; 마라톤 대회도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하루에 30분 정도는 산책을 합니다. 일주일에 딱 3번 30분 만이라도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ノ^_^)ノ[이 포스팅은 2006.01.04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다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그런지 뇌 속의 포도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그~그냥 가시진 않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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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동부족!~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2. 황재구 2011.11.01 16:5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걷기 아주 좋은 운동이죠^^저역시도 요즘 차를 두고 자전거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차로 10분거리의 직장 자전거로 달리니5분 신호가 없어서 더빨라요. 5분이면 너무 짧은거 같아 이참에 걷기로 바꿔 볼까여^^ㅋㅋ
    십오분 걸으면 될거 같아여~~

  3. 나른한 2011.11.01 16: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이폰 쓰는데요 {{스마트폰을 이용한 걷기 운동 관리!!}} 요거 제목이 뭐에여? 유요하게 쓰이겠는걸요...

    • 안녕하세요. 나른한님~ 반갑습니다. ^^. "카디오 트레이너"라는 앱입니다. 안드로이드 용인데, 아이폰 용으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검색해보세요. 나름 유용하답니다. ^^


 
 삼월 눈이 새삼스럽진 않으나 영화 '투모로우'의 공포가 살짝 스쳐지나간 것은 필자뿐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는 듯 하다. 몸이 그것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망하지 않는 헬스클럽'을 선택하는 가이드 편이다. 일명 '먹튀 헬스클럽' 혹은 '부도 헬스클럽'을 사전에 피할 수 있는 가이드 되겠다.

물론 완벽하게 이런 사태를 막을 순 없겠으나 어느 정도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헬스클럽에 대한 쓰라린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겐 절절히 와닿을 수 있는 포스팅!! 헬스클럽을 알아보고 계신 혹은 앞으로 알아보실 분들에게도 더할나위 없는 칼럼 되겠다. 자! 들어가보자.

[헬스클럽 선택 완벽 가이드 - 헬스클럽 컨설턴트 & 운영자가 말하는 (1편)]에서 말한 것처럼 모든 조건을 갖춘 헬스클럽을 찾기란 힘들 수 있다. 그러므로 방문했던 헬스클럽 중에서 자신이 판단했을 때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곳을 선택 하면 된다. 

그 중에서도 고려해야할 사항은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이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라는 것이다. 가까워야 자주 가게 된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여하튼 헬스클럽까지 정해졌다면 정말 꾸준히 계속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보라.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의지와 얼마나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이다.


■ 
참고 글

[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 운동과 다이어트의 계속모드]

성실히 다닐 수 있는 확신이 생긴다면 그 때 비로소
 
헬스클럽에 등록을 하길 바란다. 그래야 중도 하차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좋은 점수가 나온 헬스클럽에 등록을 했다 하더라도 헬스클럽이 망해버리면 낭패도 이런 낭패가 있을 수 없다. 특히 회비를 일정기간 미리 지불한 경우는 더욱 그렇다. 아직 이용기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헬스클럽이 망해 문을 닫았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미 돈을 다 지불하고, 운동 다닐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갔더니 헬스클럽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일명 '먹튀 헬스클럽' 하늘이 노래지는 상황 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망하지 않는 헬스클럽을 택할 수 있을까?

작년 12월에 문들 닫은 강남에 위치한 '휴먼액티브' 헬스클럽. 서서히 적자의 길을 걷다. 결국 문을 닫았다. 사진출처=연합뉴스


1. 헬스클럽 사전 등록을 주의하라.

신규로 오픈을 하는 헬스클럽들은 소위 말하는 사전 등록 즉, '프리세일(PreSale)'을 실시한다. 프리세일을 하는 경우는 두가지다.

1. 헬스클럽 자금상의 여력은 있으나 개업하기 한 두달 전 홍보 및 영업을 통해 회원을 미리 확보해두기 위해서이다. 또한 이 기간을 통해 회원들에게 가격적인 혜택을 주고 경품 등을 지급해주기 위한 회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이다.

아무래도 헬스클럽을 오픈했는데 띄엄띄엄 사람들이 오는 것보다는 많이 몰려서 북적북적되는 것이 운영진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을 것이고, 또 회원들 입장에서도 운동할 맛이 좀 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사실 바람직하다. 자금의 여력이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그렇다.

2. 헬스클럽 자금상의 여력이 없어, 프리세일을 통해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이다. 이를 통해 들어온 회비를 미지급된 인테리어 대금과 기자재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헬스클럽은 초기 투자비용이 일반 서비스 업종에 비해 많이 들어가는 업종에 속한다. 

500평짜리 헬스클럽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일정 수준의 인테리어를 할 경우 대략 10억(평당 200만원), 외산과 국산을 혼용한 기자재와 소모품, 사전 준비물 등의 구입시 들어가는 비용이 약 5억여원이다(물론 이 투자비용의 60%만으로도 오픈할 수가 있다).

이 정도는 투자를 해야 어느 정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15억원 외에 임대보증금과 운영자금 5억원 정도를 확보해 총 20억원을 가지고 운영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갚아야 할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3. 고의성 파업 - 일명 치고 빠지기식의 '먹튀 헬스클럽' 오픈. 이런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치고 빠지기 식의 고의성 파업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건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왜 치고 빠지는가? 최소한의 투자를 한 다음, 헬스클럽을 할 임대장소만 빌려놓고 사전에 프리세일을 하는 경우다.

일정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하지만 어차피 최소한의 비용만을 투자한다. 그런 다음 프리세일을 2~3개월 진행하면서 그때 모아진 회비를 가지고 튀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외향이 화려하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결코 아니다.


문제는 2번과 3번이다.

특히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단일 헬스클럽에서 많이 일어난다. 크든 작든 여유 자본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을 경우 프리세일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다. 초기 자금 회전이 되어야 인테리어나 기자재 대금을 지불하고, 인건비 및 임대료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회원이 모집 되지 않을 경우 운영상의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혹은 대금을 받지 못한 업체들이 기구를 압류하거나 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결국 버티다 못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하거나 업주가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자본이 있는 업주가 나타나 인수를 하는 경우는 그래도 다행이다. 하지만 이도 결국 오래 버텨내지는 못한다.

자금 여력을 가지고 운영을 해나간다 하더라도 마케팅에서 무리수를 두게 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적자가 나게 된다. 헬스클럽은 고정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업종이다. 인건비, 임대료, 수도광열비 등의 고정비가 가장 크다.

거기다 대출을 받았을 경우 원금과 이자상환까지 포함되면 정말 빠듯한 상황이 된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2~3년 정도 지나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회원을 늘리기 위해 회비 정책에서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아무리 회원을 늘리더라도 쾌적하게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인근 거리 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앞서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회원들의 입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헬스클럽이 가장 가치(merit)가 있다. 일정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거들떠보지 않는 속성이 있다는 얘기다(물론 물이 좀 좋다면 사정이 살짝 바뀌긴 하지만 큰 대세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당, 기자재 대수 당 모집할 수 있는 인원 자체는 한계가 생기게 마련이다. 이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채, 일단 뽀대;;;나게 오픈하면 사람이 몰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참 한심한 생각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자기 건물에 헬스클럽을 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적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이런 헬스클럽들은 비교적 임대료가 높은 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헬스클럽은 전형적인 '상자산업'이다. 다시말해 위치가 가장 중요한 업종이라는 뜻이다.

어느 서비스 업종이 그렇지 않겠냐만은 '월장사'를 하는 헬스클럽에서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그러므로 좋은 목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한데 유동인구가 많고, 위치까지 좋으면 적자가 날 확률은 확연히 줄어들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여유자금과 확보된 매출로 손익 분기점에 이를 때까지는 버틸 수 있어야 그것도 가능한 것이다.  

헬스클럽들이 무리수를 두고서라도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고급스런 연출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사람들의 인식 때문이다. 일단 겉모습이 화려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창고식 마트가 국내에서 버텨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물론 국내 마트들이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잘 구사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그러나 외향적인 것만 봤을 때 한국사람들은 시쳇말로 일단 ‘뽀대;;;;;’가 나야 한다. 그러다보니 백화점식 고급 인테리어를 맛본 사람들이 시멘트 벽돌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칙칙한 마트를 선호하겠는가? 자동차도 최소한 소나타급이나 SM5 정도는 타야 위신이 선다고 생각하는 게 한국사람이다. 이러쿵 저러쿵을 떠나서 그렇다면

헬스클럽이 망했을 때, 소비자를 위한 안전장치가 있는가? 
답은 ‘없다’ 이다.

칙칙한 창고형마트는 거의 대부분 한국에서 철수했다. 한국사람은 외형에 집착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외모컴플렉스도 아시아권에서는 1위다. 사진출처=아시아경제


공제조합, 에스크로제(소비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방지하는 제도)등 안전장치 필요가 필요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규제만 늘어나고 헬스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관망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은 소비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 어이없는 발상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프리세일을 통한 혜택이 유혹적이긴 하겠지만, 프리세일 등록을 자제하고 정식 오픈을 했을 때 등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은 한달만 등록해서 이용을 해보길 바란다.

물론 회비 정책에 따라 최소 등록기간이 3달 이상인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최소 단위만으로 등록을 해서 이용을 하라는 것이다. 이후 안정적이다고 판단이 된다면(사실 내부 사정은 회원들 입장에선 알 수가 없다) 본인 판단하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선택하면 되나, 3개월 이상 미리 등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그렇게 등록해놓구서도 잘 안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헬스클럽 입장에서야 그런 회원이 반갑;;;;;;겠지만 그래도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형 스포츠 센터의 경우 최소 단위가 6개월 혹은 1년단위이거나 아예 멤버십(Member Ship)인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직접방문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대형 스포츠 센터는 망할 염려가 크지 않는 쪽에 속한다. 대부분 자본도 여유가 있다.

다만 이런 경우 보증금 제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보증금 약관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호텔 내에 있는 헬스클럽도 사정은 이와 비슷하다. 인원에 제한을 두고 멤버십으로 모집을 하며, 회원 동의가 있어야 사소한 약관도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보증금이 높을 수 밖에 없다. 100평 남짓한 규모의 호텔 내 헬스클럽이라 하더라도 보증금 1억에 연회비 250만원 정도 하는 곳도 있다.

특히 이들 호텔과 인기 있는 대형스포츠 센터 회원권은 회원권 판매소나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기다려야 한다. 

2. 장기 할인 혜택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장기할인 혜택은 소비자와 헬스클럽 양쪽 모두에게 좋지 않은 독약이 될 수 있다.

무료이용 혹은 할인 혜택에 대한 유혹은 달콤하다. 일명 공짜효과(zero price effect)인 것이다. 외국계 헬스클럽이었던 '캘리포니아 휘트니스클럽'이 평생회원권으로 150만원에 판매했다. 평생 150만원이면 공짜나 다름없다. 결국 어떻게 됐나? 150만원이면 사실 1년 꾸준히 다니면 본전을 뽑은 금액이다. 그러다 등록한지 얼마 안됐는데 문을 닫았다면 아까운 돈을 날리게 되는 것이다.

사실 공짜 싫어하는 사람없고, 금전적 혜택을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과하다 싶은 혜택을 받는 것은 결국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그만큼 농후해지게 마련이다. 일련의 대형 헬스클럽들이 문을 닫는 경우를 봐도 그렇다.

마케팅 측면에서 1년회원권, 평생회원권을 팔면 좋겠지만 이는 수렁에 빠지는 결과만 낳을 뿐이다. 왜 결과가 빤히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식의 무리수를 두는 마케팅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담당자들의 마케팅 인식이 부족하거나 마케팅 입문서조차 읽어보지 않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결국 이는 헬스클럽의 적자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에게 전달이 된다.  

150만원 상당의 평생회원권! 정말 달콤하다. 1년치의 회원권을 끊으면 몇십프로 할인을 해주는 것도 유혹적이다.

그러나 정말 믿을 수 있는 헬스클럽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장기 할인 혜택의 유혹은 가볍게 물리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인의 혜택이 충격과 공포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쾌하지 않은 경험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웰빙열풍과 몸만들기,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헬스클럽의 수요도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외국계 헬스클럽이 들어오거나 혹은 그런 방식을 아무 생각 없이 흉내내다 선의의 피해자만 발생하게 된 꼴이다. 여전히 그곳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나와 그러한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방식은 결국 자기가 똑똑해지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씁쓸해진다. 그나저나 봄은 언제 오려나. 

도움이 되셨다면, 쓰라린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부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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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단 일등!!
    네이트독이랑 알라딘 왜 안보일까요..
    좀 지나야 할래나 >ㅇ<

  2. 연간등록의 피해자가 우리 회사 였던걸로 기억해요.
    강남역 주변 헬스장에 회사가 1년 단위로 끊어줬었는데 망해버렸다는 ㅎㅎ

    사전 등록은 자금유치 목적이었군요..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주시는걸요 ㅋ

    • 음~ 역시 아픈 추억이 있군요. ^-^. 대부분 사전 등록은 자금유치 목적이 크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말그대로 영업적인 건데 파악하기가 어렵죠. ㅎㅎ

  3. 1칼로리 소모 한다고 해서 엄청 다다다~~눌렀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이미지일 뿐이였더군요 ㅡ_ㅡ:; ㅋㅋㅋㅋㅋㅋ
    밑에 추천~~ 꾸우욱~~~ㅎㅎㅎㅎㅎ

  4. 동네에도 여태껏 잘하다가도 다음날 휑 하니 없엊지는 경우도 허다하죠.
    솔직히 헬스클럽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 봐도, 남는 장사는 아니다고 하시던데...
    초기 투자비용이 워낙 큰 사업이다 보니....

    • 일단 손익분기점까지 가야하는데 그게 좀 길어요. 투지바용이 많다보니....초기비용 회수했다고 해도, 결국 고정비가 높기 때문에 쉽지 않죠. 크다고 좋은 건 아닌데..무조건 크게 하다보니...업주도 손해, 회원도 손해를 보는 것이죠. ㅎㅎ.

  5. 장기할인혜택의 유혹을 조심해야겠어요
    이번편은 헬스클럽 선택하는 가이드도되지만
    헬스클럽 운영하시는분도 경쟁이 치열해져서 힘드시겠어요 ^^;

    • 사실 할인해주는 거 싫어하는 사람 없을 거예요. 근데 이건 한번에 물건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회원권의 이용일수를 소진해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중도에 망하거나 하면 결국 회원만 손해인거죠. ^-^.

  6. 텔레비젼에서 보니 정말 헬스장 망해서 몇백 손해보고 그런사람들 많더라구요..
    항상 조심~ 장기할인혜택 절대 넘어가지 말아야할듯^^;;

    • 안녕하세요. 뽀글님~ ^-^. 기본 회비외에 개인지도까지 결제한 분들은 몇백씩 손해보는 경우가 있죠. 할인해준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니...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한듯해요.

  7. 최지은 2010.03.23 10:4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옛날에는 헬스클럽이 많지 않았는데 많이 세워지면서 문제가 많은 가 보네요

  8. 헬스장도 정말 탄탄한곳을 잘 골라야 합니다.

    좀 고가의 트레이닝 센터를 등록 했다가 날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제 주위에도 종종 계세요..

    • 물좋고, 있어보이고...저 정돈돼야 다닐 맛 나지~ 이런 심리적인 것도 어느 정도 작용하리라고 봐요. 거기다 깍아준다고 하니 덜컥~ ㅎㅎ

  9. 캘리포니아 휴먼 ~~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헬스메카들이 결국엔 빈 껍데기 ?? 장기회원 유치의 유혹ㅎㅎ 정말 유익한 정보 입니다 . 골프장도 내내 별반 달라보이지 않네요 장기고객 유치면에서 .....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지금도 적자 운영에 겨우 유지하고 있는 곳들이 있긴하죠..안타깝게도..쩝~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10. 으아... 너무 적나라하게 밝혀주셨는데요?
    정말 가장 꺼려지는 부분이 초기투자비요.. --;;
    요즘에는 스튜디오 형태도 많아졌지만...
    한동안 무섭게 망해가는 것을 보고는 참... 에효..

    • ^-^. 헬스클럽은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게 단점이긴 해요. 정부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세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국민의 건강을 위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곳이 헬스 클럽인데 옛날 호텔 헬스클럽이 생겼을 때 그런 정책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으니 문제인듯 하긴해요...뭔가 대책이 필요하긴 합니다. ^-^.

  11. 제가 아는 분은...강남이나 분당에 헬스클럽만 전문 적으로 오픈 시켜 주는 일을 하는데요... 대부분 금방 문을 닫더라구요 ㅡㅡ;;;;

    일단 시설 좋게 오픈만 해놓고는... 관리도 허술하고 그렇다고 자본이 튼튼한것도 아니고...

    트레이너 보다는 주.야로 P.T 만 많이 고용하는것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 회원 가입을 위해서... P.T 비용을 점점 깎고 처음엔 할인이랑 혜택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회원이 늘지 않자... 트레이너고 뭐고 다들 떠나고 곧 문을 닫던데요. 저는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ㅡㅡ;;;;

    잘은 모르겠지만 트레이너 분들의 이직율도 상당히 높은거 같구요 ...

    • ㅎㅎ. 일단 오너들이 서비스쪽일이나 그런 쪽일을 해보지 않았다면 일정기간 경영지도를 해주는데 관리를 못해서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컨설팅 자체를 통해서 너무 과도하게 투자 비용을 유도하다보니 결국 적자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도 있지요. 게다가 자본도 튼튼한 것도 아니고...여러가지가 겹쳐서 그런 현상이 생기긴 해요. ㅎㅎ

      어느 쪽이든 서비스 분야쪽은 이직율이 높은 편이고..게다가 잘 안되면 결국 줄일 수 있는 건 인건비인지라..정리를 하게 되고...회원줄고..결국 악순환~ 좀 안타까운 현실이긴한데....대책은 분명 필요하다고 봐여...미국처럼 면세사업으로 전환을 해준다던가 하는~ ㅎㅎ

  12. 몇일전 뉴스에서 이와 관련된 걸 본적이 있는데..
    푸샵님 글 잘보고가요~ㅋ

    • 안녕하세요. 퀘스티오님~ 반갑습니다. ^-^ 작년 초 캘리포니아을 필두로 해서 몇군데가 무너지고..주인이 바뀌고..결국 마지막으로 작년 말에 하나 또 문닫고 그러는 바람에 기사화 되긴했지요.... 항상 조심조심 ㅎㅎ.

  13. 1 칼로리 씩 준다고 하셔서...약 200번을 눌러버리려다가....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 헬스장도 주로 장기로 끊는데....
    그게 좀 싫어서 그냥 3개월 단위로 끊고 있지요..

    • ㅎㅎㅎ. 1칼로리씩만 소비해두 돼여 차세대육체적님~ ㅎㅎ. 장기로 끊는 건 헬스클럽도 손해예요. 서로 공생관계를 유지하려면 단기로 끊고 꾸준히 다니는 게 회원도 좋고, 헬스클럽도 살고하는 길이긴 하답니다. ㅎㅎ

  14. 아~ 운동 시작 해야 하는데..ㅠㅠ
    잘 보고 갑니다. ^*^

  15. 보상방법이 없군요! ㄷㄷㄷ
    더욱 신중을 기하여 선택하여야겠습니다! ㄷㄷㄷ

    • 있긴 합니다만...가압류 방법외에는 없죠...그외엔 현실적으로 보상방법은 없다고 보면 되여. 돈많은 누군가가 회원을 다 인수해서 다시 오픈하지 않는 이상~ ㅎㅎ. 항상 조심조심...악악악!!

  16. 으헝...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트레이너갖 ㅓ한테 관심도 없어여....

  17. 과하게 싼 곳은 확실히 의심을 해봐야 하겠다는......

    제가 다니는 곳은 많이 싸지만 그럴만 하다는....ㅋㅋㅋ

    • 히유~ 이제서야 답글을 다네요. ㅋㅋ 후려치는 듯한 인상, 기간에 비해 너무 싼 곳은 고민을 해봐야 하긴 합니다. 대표적인게 평생 회원권 남발하는 것~ ^-^.

  18. 저도 4달정도 다니던 헬스장이 어제 갑자기 문을 닫아버렸네요;
    정말 바로 옆 건물에 있어서 헬스장까지 가는 시간이 2분정도밖에 안걸렸기에 좋았는데..
    그제까지만해도 신규회원을 계속 받더니 그렇게 닫아버릴줄이야-_-;
    등록해둔 기간이 끝나가서 금전적 손해는 계산해보면 다행히 1만원정도밖에 안되지만요;

    여튼 그래서 주공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복지보조금?같은 것을 받는 헬스장으로 옮겼습니다.
    창고같은 분위기에 음악도 없고 정말 체육관같다는 느낌ㅋ
    남자들의 헬스장? 장마철되면 곰팡내가 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 괜히 그런게 또 마음에 드네욬ㅋㅋ
    로망인가요?
    3달에 7만원이라 정말 저렴한데 주공아파트 각 단지마다있는 체육관이라 걱정없이 등록했습니당ㅋㅅㅋ

    • 안녕하세요. 바오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음...무슨 사정이 있어서 문을 닫은 걸까요? 문 닫기 전날에도 신규회원을 받았다니....쩝. 다행이네요. 금전적 손해가 크지 않으셔서.

      단지내에 있는 시설은 커뮤니티 시설의 일환으로 망하거나, 철수하는 경우는 없지만 간혹 그런 시설도 개인이 와서 영업을 하는 케이스는 적자나서 철수하는 곳도 있긴하지요. ^-^. 흐린 날씨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바오밥님~

  19. 전 강남에서 휘트니스 클럽 3곳을 통합 운영중인 총괄 매니저 입니다.
    동네 헬스장이 아닌 종합 체육 시설업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휘트니스 클럽의 경우
    1달씩 등록 받아서 사업성은 절대 없습니다. 또한 글쓴이께선 장기등록 받으면
    마케팅을 모르신다고 하셨는데,제가 다년간 분석한 자료에 근거하면(참고로 전 경영학 석사 입니다.)6개월 이상 장기 등록 받을 경우와 3개월씩 등록 등록 받아 운영하는
    경우 영업 이윤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달 평균 1억의 매출을 올리는 클럽이 있다고 했을때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케이스가 3개월권 30%, 6개월권 50%, 1년권 20%입니다. 그 이유는 재등록율 분석상 6개월 등록자의 재등록율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년..3개월 회원의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라이"가 많기 때문에 재등록 확률이 가장 적다는건 클럽 좀 운영 하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물론, 위에서 언급한 몇몇의 몰상식한 영맨 출신의 후려치기 운영으로 우리같은
    클럽들이 싸잡아 같은 취급 당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알고보면 사실 강남의 300개가
    넘는 클럽중에 정상적으로 자기자본을 가지고 건전하게 장기등록을 받으며 5년이상
    운영하고 있는 곳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장기 등록 자체가 나쁘다고 주장 한다며 얼마든지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글쓴이 말씀대로 사전에 잘 알아보고 부실한 클럽은 피하시길 저 또한 바라는
    바램에서 업자 기준의 휘트니스 클럽 등록 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인터넷 양도 사이트에서 양도 많이 되는 곳을 찾는다!
    원활하고 적극적인 양도 시스템으로 환불로 인한 지출 부담이 없기에 사업자 입장에서
    자금 운영이 용이하다. ->말이 안되도 사실입니다.

    2.F.C가 없는 곳을 찾는다.
    전문적인 영업 사원 있는 곳은 나중의 문제 소지시 F.C(FITNESS CONSULTANT)에게
    책임 회피를 합니다.

    3.1+1 인곳은 피한다.
    정상적인 곳이라면 재등록 회전을 생각 할 것이고 1년 등록 했는데 6개월 이상의
    서비스를 주는 곳이라면 이미 장기적으로 운영할 생각이 없는 곳이므로, 아무리
    시설이 좋고 싸더라도 기간 서비스가 6개월 이상인 곳은 등록 하지 않는다.

    4.무조건 계약서는 현장에서 사본을 간인 찍어 달라고 한다.

    5.때로는 현금 결제가 환불 받기 용이하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shawn님 ^^
      장기등록과 관련하여서는 사례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례를 생각하지 않으시고 석사학벌을 앞세운 의견만을
      게진하셨네요.

      그리고 헬스클럽은 강남에만 있는 게 아닌지라 1~3개월
      회원 분포와 더불어 회전율까지 좋아 고정고객을 확보한
      곳은 수익을 더 많이 내는 곳도 많답니다.

      이하 의견 중 장기 운영을 하면서, 수익도 내고
      서비스도 좋은 곳이 많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일부가 먹칠을 하는 것이지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기 등록이 좋지 않은 경우는 사례를 든 경우에
      한정됩니다. 그러니 반박하실 하등의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
      (글의 맥락을 잘 짚어보시길...)

      이하 등록 방법 의견은 읽는 이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사전예고
: 이 칼럼은 1편(3.22)과 2편(3.23)으로 나누어진다. 1편은 헬스클럽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다루고, 2편은 망하지 않는 헬스클럽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삼월 눈도 내리고, 
영하의 기온에 황사까지! 토요일 황사는 사상 최악! 날씨의 변덕 때문일까? 봄이 늑장을 부려서일까? 운동 시작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예년에 비해 좀 늘어난 것 같다. 필자가 있는 헬스클럽에도 회원들의 이용율이 예년에 비해 조금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니 말이다.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 클럽을 가는 것도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눈과 비가 오는 날은 이용율
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날씨라는 예외적인 상황 때문에 결심했던 운동이 뒤로 밀리는 것이다. 어떠한 예외적인 상황이 있더라도 한달에 최소 12번 정도는 가겠다는 결심이 선 후 헬스클럽을 등록하는 것이 좋다. 그런 각오도 없이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것은 돈 낭비로 이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참고 글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 운동과 다이어트의 계속모드]


변덕스런 춘삼월 날씨에도 불구하고 헬스클럽을 택해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은 지금쯤이면 어떤 헬스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헬스클럽들이 운영 도중 문들 닫거나 망해서 회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선뜻 헬스클럽을 다니기가 좀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 걱정 한꺼번에 날려드리겠다.

우선 자신에게 맞는 헬스클럽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글은 10년전 푸샵.com에 실렸던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필자의 저서 <남자들의 몸만들기> 휘트니스편에 실려 있기도 하다. 수정 및 보완 하였다.  

헬스클럽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 헬스클럽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

당신이 여러 가지 상황 등을 고려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겠다고 결정을 하면서 당면하는문제는, 바로 어떤 헬스클럽을 선택하느냐에 관한 문제다. 헬스클럽을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을 해봤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헬스클럽을 대충 살펴본 후 등록을 하고 며칠 다니면서

“괜히 여기 등록했네...불친절하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게다가 거리도 좀 먼 거 같단 말이지....아흑!!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꼼꼼히 살펴보지 않은 탓이다. 이왕 
돈을 주고 다니는 것이라면 쾌적하고 좋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즐겁고 안전하다. 그리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할 수 있는 비결이 되기도 하고, 여차하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헬스클럽을 사전 조사 하러 오는 사람들의 부류도 3가지로 나뉜다.

첫째, 꼼꼼히 살펴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각종 유인물 다 챙겨가는 경우.
둘째, 그냥 대충보고 가격만 달랑 물어보고 가는 경우.
세째,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는 경우.

두말하면 잔소리 똑똑한 첫번째 유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후회하지 않는다.

     

 1. 자신의 주 활동범위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 좋다.

자신의 주 활동범위인 집, 학교, 직장에서 5~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 가장 이상적이다.무 멀면 가는 시간도 걸리거니와 자주 빠질 가능성이 높다. 요즘은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내에 주민 편의시설로 헬스클럽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법적으로 일정 규모가 넘어가게 되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업들도 사내에 헬스클럽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여건에 있는 사람들은 거리문제에서는 일단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대학생의 경우라면 대학 내에 체력 단련장이 있는지를 확인해본다. 요즘은 대학내 헬스클럽을 설치하는 것이 추세이기도 하다.


운 나쁘게도 30분 이상을 가야 헬스클럽이 있는 여건 속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멀어도 다닌다.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약한 사람은 같은 건물안에 헬스클럽이 있어도 안간다. 

2. 전화로만 알려 하지말고 반드시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야 한다.

헬스클럽을 직접 방문해서 꼼꼼히 둘러봐야 한다. 저녁시간에 운동해야 하는 직장인, 학생이라면 월,화,수요일 중 하루를 택하고 시간대는 저녁 7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월,화,수요일 중 하나를 택하라는 이유는 그 때가 회원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목, 금, 토요일은 회원이 많지 않다. 그러므로 쾌적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월,화,수는 상대적으로 회원이 많아, 운동을 하기에 불편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점심시간에 방문을 해야 한다. 직장인들이 많은 곳에 위치한 헬스클럽은 점심시간에 붐비기 때문이다. 월~금 중 아무 때나 가도 된다. 회원의 많고 적음이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새벽에 운동해야 하는 분이라면 시간, 요일에 상관없이 방문해도 된다. 새벽은 항상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오전에 운동하는 주부라면 오전 9~12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대부분 그 시간대에 주부들이 이용을 하기 때문이다. 

윤아야! 전화로 그렇게 물어보지 말고, 직접가서 물어보란 말이얏! 앙~


전단지나 홈페이지는 먼저 봤다면 그건 그냥 참고사항이다. 직접가야 한다.
 홈페이지(미니홈피, 카페, 블로그)나 전단지에 나온
클럽의 내부 전경 사진은 그 헬스 클럽의 전경이 아닐 수도 있다. 간혹 인테리어 시안을 올려 놓거나 3D이미지를 올려 놓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픈한지 오래된 헬스클럽은 사진과 실물에서 차이를 많이 보인다. 시간이 흘러 노후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직접가야 한다.

전화를 받는 담당자는 한명이라도 회원을 유치해야 하기 때문에 전화상으로는 최적의 환경
이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확인하라. 방문해서 다른 헬스 클럽과의 비교를 위해 전단지는 받아오는 것이 좋다. 그 외 필요한 프로그램 수업표라든지 가격표 등도 함께 챙겨야 한다. 가격표가 없는 경우는 전단지에 메모하라. 그리고 꼼꼼히 둘러보라.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전체적인 공간과 분위기 (분위기가 좋아야 운동할 맛도 난다. 공간이 너무 협소하면 기구와 기구 사이의 안전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부상위험이 따르므로 기구 사이들을 걸어보는 게 좋다)

② 무산소 운동 기구 및 유산소 운동 기구의 종류와 가지 수 (머신보다는 프리 웨이트가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좋다. 특히 헬스 운동을 좋아하거나 마니아에게는 중요한 요소다)

③ 스트레칭 공간 (일정한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의 스트레칭 매트 배치 및 릴렉스 기구 등의 배치 공간) / 스튜디오-GX룸의 유무 (그룹엑서사이즈를 할 수 있는 공간 - 요가 댄스, 에어로빅, 짐볼 등의 수업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필수 확인요소)

④ 탈의실의 락커룸 현황, 개인락카 임대여부 및 샤워실의 청결상태 (청결 상태는 건강과 직결이 된다. 개인락카가 부족하거나 임대할 여분이 없다만 개인용품을 들고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뒤 따른다)

⑤ 주차공간 여부 및 최대 주차시간 확인  (자가용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확인해봐야한다. 보편적으로 주차시간은 3시간까지이지만, 2시간인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해야 한다. 정해진 주차시간을 넘게 되면 주차비를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요즘은 무료 이용 쿠폰을 발행해주는 헬스클럽도 있다. 헬스클럽 입장에서야 마케팅 차원에서 시행하긴 하지만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좋다. 공짜로 며칠 이용해보면서 등록할지를 고민해보면 되니까. 


3. 회비정책, 약관, 보험가입여부, 할인 여부를 확인한다.

규모가 작든 크든 상관없이 반드시 가입 약관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헬스클럽 약관에 따르면 소비자의 귀책사항이 없는 경우는 100% 환불 가능하다. 특히, 이용 시작전 단계라면 그렇다.

그러나 소비자의 사정에 의해 중도 해약하는 경우는 10%의 위약금 및 이용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 환불, 카드로 결제한 경우라면 10%의 위약금 + 카드 수수료 + 처리비용을 포함해 약 15%정도의 중도해지 위약금에 이용일수를 제외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대부분 기본적인 약관도 안읽어보는 경우가 많다. 회비정책에 관해서는 반드시 읽어보라.

특히 회비정책, 환불 정책, 시설물 배상책임보험가입 여부에 대해서는 꼼꼼히 확인하라!!


보험은 시설물배상책임이 가입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운동을 하다 기기의 오작동 및 다른 회원의 실수 등으로 인해 부상이나 상해를 입었다면, 개인적으로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헬스클럽은 시설물배상책임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된다. 물론 이 사항은 헬스클럽의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4. 휴회 정책 여부를 확인하라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일주일 이상 혹은 장기간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병치례 때문이거나, 출장, 여행 등등 일주일 이상 나오지 못하는 상황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이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헬스클럽의 휴회 정책이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헬스클럽의 이용일수를 정해진 기간만큼 정지시켜 놓는 것이 바로 휴회 정책이다. 이 정책은 헬스클럽마다 다르고, 회원들도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휴회정책이 있는지의 여부와 있다면 등록한 기간 내에 몇번이나 가능한지 확인하라.

만약 없다면 - 특히나 출장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사전에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가능하게 해주면 등록하겠다고 담당자와 거래를 하라. 대신 증빙서류를 첨부하겠다고 하는 것이 유리하다. 


5. 이용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확인한다.

자신의 생활 패턴과 스케줄에 맞추어 운동 계획을 세울 수가 있다. 통상적으로 헬스클럽은 월요일~토요일 영업을하고 일요일 휴관을 한다. 물론 일요일도 영업을 하는 곳이 많다. 공휴일 및 명절 같은 경우는 헬스클럽마다 각기 다른 영업정책을 가지고 있으므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공휴일은 영업을 하며, 명절은 당일을 제외하면 전후로는 영업을 하는 곳도 있다. 헬스클럽의 영업시간은 새벽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가 보편적이다. 새벽 5시부터~12시까지 영업을 하거나, 24시간 운영을 하는 곳도 있으나 드물다.

6. 트레이너 지도 여부를 확인 한다.


초보자는 기본적인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받고, 기초 지도를 1~2회 정도는 받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담과 상담의 주기, 기본적인 지도,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퍼스널 
트레이너가 지도를 해주는 곳이라면 비용이 들더라도 지도를 받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비용이 관건이므로 혼자서 해야 하는 경우라면 일정지식을 쌓고 가서 하길 바란다. 그래야 트레이너가 하는 얘기를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

기초적인 상담 및 지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처음 방문한 당신에게 직원들이 어떻게 대하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진출처=세계일보


혹 트레이너가 있다고 해도 문제는 기초적인 지도를 해주지 않거나, 해준다고 해도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 중구난방으로 가르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 사전에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휘트니스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트레이너의 자질 문제는 왕왕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7. 직원들의 태도를 확인하라. 


헬스클럽업 즉, 체력단련장업은 서비스 업종에 속한다. 이를테면 전문서비스업인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바닥인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운영자의 서비스관이나 질이 낮기 때문이기도 하다. 안내데스크의 직원이나 트레이너의 표정과 복장상태, 말투 등을 유심히 관찰하라. 그렇지 않으면 불쾌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필자의 동생이 어느날 헬스클럽을 등록하고, 석달 석달 정도를 다닌 후에 내뱉은 말

“트레이너들은 자기랑 친한 사람한테만 인사하고, 지도해주고 그래? 아니 회원이 몇달을 들락날락 하는데도 인사도 안하고, 관심도 안가져주면 어떻게 영업을 해? 오빠네도 그래?”

명절 때 만나서 들은 동생의 말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듣기 민망한 소리였지만, 그게 현실이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다고 판단이 되지만 여전히 서비스 교육은 뒷전이고, 뒷짐지며 거드름 피우는 트레이너들, 무뚝뚝한 안내직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은 그들의 얼굴이 헬스클럽을 대표하는지 조차 모르는 것이다.

헬스클럽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헬스클럽에서의 운동은 여러모로 편리하다. 각종 기구들이 완비되어 있고, 트레이너들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여러사람과 함께 운동하므로 동기부여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등록만 해놓고 이용하는 날이 많지 않다면 돈 낭비로 이어지는 것이다. 등록하기에 앞서 반드시 자신의 각오를 한번 더 되새겨보길 바란다. 

['망하지 않는' 헬스클럽 선택 가이드 - 헬스클럽 컨설턴트 & 운영자가 말하는 (2편)]

헬스 클럽 등록 예정인 분들, 등록 해놓고 별로 안가신 분들은 그냥 가시지 마시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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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oW!
    헬스클럽 등록하기 전에 푸샵님 글 한번 보고 가면 되겠어요~~~^^
    저도, 근육운동좀 해야하는데요...
    탄탄한 배를 만들고 싶어요~^^

    • ㅎㅎ. 도움이 되셨나요? 싸게는 월 3만원하는 곳도 있지만 몇개월씩 한꺼번에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만만찮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죠. 그러니 꼼꼼히 확인하고 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직접 보는게 쵝오~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세요. 나인식스님~ ^-^.

  3. 헬스클럽 선택 가이드 라인 이네요 ㅋ
    요즘은 운동하시는분들 정말 많아요
    유용한 정보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

    • 안녕하세요 V라인$S라인님~ 4월이면 점점 더 늘어나겠죠. 헬스클럽으로 향하는 분들이..V, M, S 라인 만들어~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세요.

  4. 등록해놓고 별로 안가시는분들에서 (뜨끔!!)
    헬스클럽에 휴회정책이 가능한곳도 있었네요
    좋은정보 많이 알고 갑니다~
    다음에 헬스클럽 등록할일 있을때
    다시한번도 꼼꼼히 읽고 가야겠어요 ^^

    • 사실 헬스클럽 입장에서는 등록해놓고 잘 안나오시는 분이 좋은;;;;;;;;;고객이긴 합니다. 통상적으로 잘 안나오시면 나오시라고 전화나 문자로 연락드리긴 하지만..그래도 잘 안오시는 분들이 있죠. 이럴 때는 휴회정책을 이용하시는 게 좋긴해요. 이런 정책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지만..가급적 딜을 해서 그런 정책을 만들게 하는 것도 좋긴 하답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세요. 티비의 세상구경님~ ^-^

  5. 가장 공감가는 것은 정말 집과 가까운 곳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5분거리라 거의 매일 가는데,
    그전에 등록했던 곳이 20분 거리인데...그거 가기 의외로 너무 구찮고 해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쩝...

    푸샵님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거리가 가까운 곳이 항상 유리하긴 합니다. 헬스클럽의 입장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잡길 원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ㅎㅎ. 차세대육체적님도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_^.

  6. 미녀강사 2010.03.22 1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셔서 이 미녀강사를 찾아주세요..^^ㅎㅎ

  7. 저도 직장에서 운동하기 싫어해서...
    동네 헬스클럽에 등록하고는 하지만... 간혹 '끙...'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쩝... 그런데 딱히 갈만한 곳은 거리가 조금 있어서.. --;;
    그런데 정말 현실적인 가이드! ㅎ

    • 운동하기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나를 유혹하는 "할까?,말까?" 방해신이 나타나 가끔 빼먹을 때도 있답니다. ㅋㅋ.

      일명 '동네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할 때도 있지만, 배불뚝이 관장님의 넉살좋은 모습과 땀냄새가 흥건한 분위기~ 그래도 가까우니까...조금 멀리 떨어진 좋은 곳보다는 가게 되는 거 같아요. ^^. 흰소님~ 행복한 한주 시작하셨길 바래요~

  8. 저도 요즘 헬스.. 준비 중입니다.
    몸이 자꾸 허약 해지는걸 느껴서요..

    • ㅎㅎ 술푼 tiger님~ 반가워요~ 운동하시면 술이 더 쎄질텐데...술은 가급적 줄이세요~ 몸이 허약해지면 이래저래 건강관련해서 발목잡힐 일도 생기니...꼭 운동하시길 바래요. 식사도 신경쓰시구요. 술은 건강을 위해서 적당히~ ^-^. 적당히만 마시면 사실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세요.

  9. 저는 보통 한가지만 강조합니다.

    가까운데로 가라!!!!

    푸샵님도 역시 1번은 가까운 곳이군요?

    근데 맞습니다. 의욕이 있으면 차를 몰고서라도 가지요...

    의욕을 만드는게 가장 어려운거 같다는..........^^

    • 아무리 후진 동네 헬스클럽이라도 가까이 있고, 꾸준히 다닐 수 있다면 건짱, 몸짱 됩니다. ㅎㅎㅎ. 또 아무리 멀어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서 한다면 열심히 다니게 되죠. 여러가지 동기부여를 만들 수 있는 목표 설정이 필요하리라 봐요~ ^-^.

  10. 푸샵님 글 잘봤어요 헬스클럽에 숨겨진게 많이 있었군요! 휴회정책!!

    • 휴회 정책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이긴 해요. 출장 잦거나 한분들한테는 필수~ ^-^. 근데 이걸 서비스 차원에서 시행하면 좋은데 안하는 곳들도 있어요. 그러니 꼭 확인해보는 게 좋지요. 있어도 몰라서 안써먹는 분들도 많아서요. 헬스클럽 직원들도 다 알려주는 건 아니거든요.

  11. 요즘에는 먹튀 헬스장도 많더라고요! ㄷㄷㄷ
    돈만 받고, 부도나고 ㄷㄷㄷ
    안정적인 헬스장을 찾아야겠네요!
    그리고 덤으로... 예쁜 누나들 있는 곳으로 하하하;; 퍽퍽;;

    • ㅋㅋ 먹튀 헬스 클럽에 대해서는 낼 포스팅 되여~ 악랄가츠님~ ㅎㅎ. 남자들 입장에서 알흠다운 여성들이 많으면 헬스클럽 다니가 동기부여 팍팍 되죠. 반대로 여성들 입장에서도 멋진 남성들이 많으면 좋지요. 얼마 전에 훈남 회원 그만뒀는데...여성 회원 일부가 의욕상실로 인하여 발길이 뜸해졌다는...^^;;; 투모로우가 오려나봅니다. 삼월하순에 또 눈내리는 걸 보니. 악악악!!!

  12. 음 먼저 이렇게 꼼꼼하게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것 같은데.. 푸샵님은 ,아주 상세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까지.. 정말 좋은 내용 입니다 . 걍 마음만 먹는다고 쉽게되지는 않겠죠 뭐든지 꼼꼼히 알아보고 살피고 결정하고 ㅎㅎㅎ
    다른 일상생활에도 적용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날도 좋은 글 감솨합니다 ^^^^^

    • ㅎㅎ. 감사합니다. 빽꿍님~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꼼꼼한게 좋은 거 같아요~ 괜히 대충해서 손해를 보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눈이 오는 월요일 좋네요. ^-^. 행복한 시간 되세요.

  13. 아나킨 2010.03.22 17: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잘 봤습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서현이가 아니라 윤아 인거 같아요 ㅋㅋ

    • 안녕하세요. 아나킨님~ 글보고, 바로 확인하고, 직원들한테도 물어봤는데 윤아가 맞다는군요. ㅋㅋㅋㅋ. 캄사합니다. 유이얼굴은 확실하게아는데. ^-^;;; 졸지에 윤아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으니~ 눈이 오지만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아나킨님~ ^-^.

  14. 푸샵님!
    헉.. 그 짧은 사시에 고치시다니 너무 빠르세요ㅋ
    전 그래도 윤아를 .. xx로 착각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0-v

    • ㅋㅋㅋㅋ. 1시간 가량의 업무 통화 끝나자 마자 들어왔더...아나킨님이 알려주셔가지구서...직원들한테 구박받고..바로 정정했어요. ㅋㅋㅋ

  15. 지나치게 비싸거나 지나치게 후지지 않는이상
    가까운 곳이 진리!

    • 안녕하세요. 뭉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뭉님의 말씀이 진리이십니다. ㅎㅎ. 눈이 펄펄 내리는 월욜이었네요.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16. 우리 집 근처에 헬스클럽이 2군데 있는데 한곳은 걸어서 7분정도구 한곳은 3분 정도에요.
    7분걸리는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3달에 10만원이에요. 시설도 괜찮더군요. 3분 거리에 있는 곳은 한달에 10만원이에요. 시설 많이 좋더군요. 샤워장도 거의 대중탕 수준이구..
    그런데 싼 곳을 가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운동하기가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비싼 곳은 그야말로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그렇구.....

    그래서 저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ㅎㅎ

    • 와우~

      바로 플랜까지 잡아주시네요. 역시 Pro 냄새가 나는걸요 ^^
      일단 7분짜리에 한번 가보는게 좋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뿌샾뉨~~

    • ㅎㅎ. 루미님~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7분 걸리는 곳에 한번 다녀보세요. 일단 3달에 10만원이니까 부담이 없구여. 그리고 새로 생긴 곳이니 일단 깨끗할거구요. 한달에 12번만 가도 사실 본전은 뽑는 곳이거든요. 그곳이~

      물론 단점이 사람이 많이 몰려서 좀 그렇긴 하겠지만..목,금,토는 저녁에도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판단되므로 플랜을 잘 세워보면 될 거 같아요.

      월,목,금,토 이렇게 가면 될 거 같은데요. 화,수는 좀 피하시고...근데 일단은 등록해서 본인이 원하는 요일, 시간대 해보시고 조정을 하시면 될 거 같긴한데. 그리고 걸어서 7분이면 일단 웜업은 될 거라구 보구여, 옷갈아입고, 스트레칭 바로 들어가시면 될 듯~ ㅎㅎ.

      주말에 수영을 하신다고 했으니...토욜은 제외하면 월, 목,금 정도 될 거 같은데...한번 플랜을 잘 짜보세요. ㅎㅎ 도움이 되셧길~ ^-^. 존 꿈꾸세요.

    • 동기부여가 되었길 바래요~ ^-^. 몸이 자산입니다. 자기 관리 철처히하고, 자기 개발 힘쓰시다보면...내년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루미님~ ㅎㅎ

    • 그런데 푸샵님도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계신건가요?
      홍보좀 해보세요~

    • 오훗..월 12만원이라..

      못가요 >ㅇ<

    • 직영은 아니구여. 기업내에 있는 헬스클럽을 아웃소싱 계약에 의해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규모는 500평정도~ 뭐 홍보까지야. ㅋㅋ. 규정상 외부 홍보는 사전 협의하에 해야 해서요~ 외부인원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좀 비싸요. ㅋㅋ. 12만원..

      나중에 기회되면 초대할께요. ㅎㅎ.

    • ㅋㅋ 일단 회비정책은 그렇다는 건데...피크타임 피해서 오면 반값에 가능해요. 한달 등록하면 두달 이용가능해요. ㅋㅋ...뭐~ 제 제량에 의해 피크타임 아니더라도 가능할 때가 있긴합니다만. ㅋㅋ

    • 급솔깃해지는걸요..오딘데요?? ㅎㅎ

    • ㅎㅎㅎ. 오시게요~ 서울역 근처이긴 하답니다. 그냥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초대할께요~ ^-^.

  17. 요새는 헬스장도 가격을 저렴하게 내세워서 ㅎㅎ 항상 집앞 싼 곳 가다가 조금 먼 새로 생긴 곳 가니까..비싼 돈 줘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 안녕하세요. 아름님~ 대우건설홍보대사시면~ 가까이 계실 거 같은데요. ㅎㅎ. 가끔은 싼 곳도 이용해보다, 조금 돈을 투자해보기도 하고..하다보면 어느 쪽이 효율성이 있는지 파악하게 되기도 하지요. 여튼 어느 쪽이든 꾸준히 계속 다닐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화욜되세요.

  18. 전화nono 오셔셔^ㅡ^ 오전~미인강사도 찾아주세요♥ ㅋㅋㅋㅋㅋ

  19. 미인강사님 꼭 찾아야겠어요 ㅋㅋ

  20. ㅋㅋ오랜만에 구경왔어여^^

  21. 새로운 헬스장을 알아보러 몇군데 돌아다녔었는데요..
    여자친구랑 같이 갔는데 두군데의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신지 등록절차설명해주시는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에게 대뜸 다이어트 때문에 왔냐고 말해서 기분이 안좋더군요-ㅅ-
    마른체형이 아니긴 하지만 운동목적을 먼저 물어보거나 체력, 미용 뭐 다른 표현을 써도 될텐데..
    뭐 바보보고 바보라고 말하면 바보가 화낸다는 말도 있잖아요-_-;;
    여튼 그래서 그 곳들은 탈락시키고 아파트 헬스장으로 갔습니다-ㅅ-;;

    • 안녕하세요. 바오밥님~ 직원의 응대방식 때문에 약간 기분이 상하셨나봐여. ^-^. 다이어트라는 말 자체는 의미가 참 좋은 건데....단순히 살이 찐 사람이 살을 뺀다는 의미로만 사용되어서 좀 안타깝긴하답니다. ㅎㅎ.
      아파트 단지내에 헬스장이 있군요. 역시 가까운 곳이 좋은 거 같습니다. 모쪼록 꾸준히 어여쁜 여친과 운동 꾸준히 하실 수 있길 바래요. 꼭 함께 하세요. ^-^.



   "비
은 없다.” 라고 필자의 저서 《남자들의 몸만들기》에서도 강조했으면서 왠 비결을 운운하는 포스팅 제목인가? 쿨럭~


많은 사람들이 살빼기, 몸만들기, 다이어트, 살찌우기를 하면서

이 음식이 더 좋은가요? 아니면 저 음식이 더 좋은가요?
이 음식이 칼로리가 더 낮은가요? 아니면 저 음식이 칼로리가 더 낮은 가요?
이 운동이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저 운동이 효과가 있나요? 
이 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많이 시키나요? 아니면 저 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많이 시키나요?
이렇게 해야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저렇게 해야 효과가 있나요? 
이 운동을 할까요? 아니면 저 운동이 좋겠죠?
이렇게 먹을까요? 아니면 저렇게 먹을까요?
비결이 있나요? 아니면 없나요?

가르쳐 주세요. 제발!! Please~


아니면 뭐 어쩌라구 아놔~~ (이렇게 소리치고 싶다. 정말)

금수강산 한번 변하기 전 쯤에 이런 질문 정말 수도 없이 받았다. 질문에 답하다보면 하루가 다갈 지경이었다. 질문을 받다보면 결국 떠먹여(?) 줘야 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에휴! 언제까지 떠먹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비결...비법이 있기나 한걸까? 정말 내 손에 쥐면 금방 이루어지는 그 무언가가?

여하튼 이에 대한 이야기는 오후에 하기로 하겠다. 잠시 외근 나가야 한다. 오후에 뵙자. 궁금해하시는 분들 쫌만 기둘리시라. 궁극의 비결 있다. 실망시키진 않을테니.... 아~ 그리고 미리 미리 추천, 댓글 좀 써놓고 가시라! 너무들 야박하시다. 클릭도 손가락 운동 된다. 처음 오신 분들은 두루 두루 읽어보고 가시라. 이상!! 꾸벅~

덧붙이는 글: 돌이 날라와도 할 수 읍따. 일정이 늦어져 외근 후 업무 정리, 직원 면담에 법정 스님 입적 소식에 붕 떴다. 정신 이탈 증세를 보이고 있는바, 법정 스님에 대한 소회만 남기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 퇴근해서 좀 끄적여보겠지만 손가락이 움직이겠나.

다들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밤 되시라. 이상!! 꾸벅~ (아마 스님은 인간이 자기 자식이라면서, 믿지 않는다고 지옥불 구덩이에 던지는 분과 맞짱 뜨고 계실거다. 살아 생전에 얘기하셨던 것처럼....)

이어서 쓴 글입니다. 바로가서 보세요. ^-^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 운동과 다이어트의 계속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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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이런
    궁금증을 유발시켜놓곤 외근을 나가시다니욧!!
    오후에는 꼭 올려주시와요~
    아이폰으로 접속을 했더니 추천버튼이 안보이네요..
    추천은 오후에 드릴께요 ㅋ

    • 지금 이시간부터 쓰면 또 얼마나쓰겠습니까. 일정이 늦어져 버렸네요. 삶이 그렇죠...뭐~ 변화무쌍한~ ^-^. 아이폰으로도 그런 걸 할 수 있군요? 신기신기. 2G폰 쓰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10년째 통신사도 안바꾸는 1인이었습니다. ㅋㅋ

  2. 외근나갔다 돌아오셔서 '그냥 꾸준히 하는게 장땡이다!!'라고 하시면......

    돌맞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유부빌더님~ 미워요~힝~ 아흑~ '꾸준히'라는 말 절대 안들어가게 쓸겁니다. (오늘 유부빌더님 블로그에 남긴 댓글을 보면 둘의 대화가 이해가실 겁니다. ㅋㅋㅋ)

  3. 비결이 없다는걸 애써 설명해야하는 .. ^^;;
    새로나온 비결이나 비법들은 왜이렇게 많은건지.. ㅠㅠ

  4. 작은겸손 2010.03.11 11:4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얼릉 오세요. ㅋㅋㅋ
    궁금합니다요. ^^

    • 작은겸손님~ 어서 못와서 죄송해요...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가지구서리 2시쯤 오리라 생각했는데 4시가 넘어서 오는 바람에..오면 또 업무처리 해야 하는지라..게다가 법정스님까지..에효. 이해해주세요~ ^-^.

  5. 뭐에요~ 필기구 챙겨 왔는데.. ㅠㅠ

  6. 클릭도 손가락운동이 된다는말 공감갑니다..^^

    • 넵 됩니다. 다만 많이 하시면 수근관터널증후군 증세 및 목결림 증세, 일자목 증세 등이 수반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ㅎㅎ

  7. 손가락 운동..ㅋㅋ
    정말 사람의 몸은 정직 한것 같아요...^^

  8. 고은정 2010.03.11 16: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완전짱

  9. 우엇우엇.. 클릭으로 손가락운동도 했고, 댓글 타자치는 걸로도 손가락운동을 합니다. ^^
    외근 조심히 다녀오시구 밤에 2탄? 내용 읽을 기대하면서 저녁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

    • 밤에는 법정스님 격투기 구경해야할 거 같습니다. 입적하신 다음에 따지시러 간다고 하셨거든요. 그분께. 하늘을 좀 올려다봐야 할 거 같습니다. 수건들구서....ㅜㅜ.

  10. 외근에 이어 야근이 이어지고 있나보군요 ㅠㅠ

    강태공의 후예

    • 야근이라기보다는 잔무처리가 있긴했는데..법정스님 소회를 적느라 유체이탈 증세를 보여...퇴근할랍니다. (군에 있을 때 선임병이 나를 보면 강태공이 떠오른다고 했는데...ㅎㅎ)

  11. 오 공부하면서 실천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실천해야겠네 ㅎㅎ

  12. 열심히 하실거죠? 빽꿍님~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네요. ㅋㅋ


  
 삼월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에선 신나게;; 눈을 뿌려주네요. 새하얀 눈을 보니 그리고 푸샵.com 블로그의 1일 방문자가 1만여명을 넘어선 것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습니다(어제 몸살과 설사;;로 화장실 턱이 닳도록 들락날락해야 했던 몸 컨디션이 한방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오늘 칼럼은 좀 말랑말랑하게 써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푸샵.com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방문과 추천은 푸샵이 글 쓰는데 많은 힘과 응원이 된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좋은 정보와 글로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

지속되는 폭설로 인해 강원도민들은 지겨우시겠지만 그래도 하늘의 섭리니 어찌하겠습니까? 골프장 오픈 준비를 하고 있던 CC들은 울상이겠고, 스키장이 있는 리조트는 함박웃음을 짓겠지요. 저처럼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함박웃음을 짓겠지만..^___________^.. 

눈을 치우고 관리해야 하는 공무원들은 또 울상이겠지요. 자연의 조화, 음양의 조화라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웃음짓는 일이 있으면, 울상지을 일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도 우리는 지금 행복하지 않습니까? 지진이 난 아이티와 칠레 국민들에 비하면(기부하러가기~~).

마음먹고 운동과 다이어트 좀 해보려고 벼르셨던 분들...눈 때문에 

“에이~ 춘삼월에 눈도 오니, 눈구경 좀 하다가 꽃샘추위 지나면 시작하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잡아 떼셔도 소용없습니다. 그 심리를 저라고 모를리야 있겠습니까. 사소한 것들에게 관심을 빼앗겨버리거나 혹은 제압당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인걸요~. 요즘 같은 IT와 과학이 발달한 상황에서는 더하지요. 오죽하면 정신과 의사이자 주의력결핍장애(ADD - Attention Deficit Disorder)분야 전문가인 에드워드 M.할로웰은 그의 저서 『창조적 단절』에서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세상!! (제기랄;;~은 아니고)

이라며 한탄을 했을까요. 그는 “자신이 행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모조리 치워버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집중을 못하게 방해하는 ‘주의력 도둑 4인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을 통째로 갉아먹는 괴물이 되어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주범 네 가지를 꼽자면 ‘서두름’, ‘과잉 정보’, ‘걱정’, ‘잡동사니’라고 저자는 정의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던 여러분들도 이 도둑 4인방이 건강한 몸 만들기를 방해하는 주범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너무 용의주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주의력 도둑 4인방이 어떻게 당신의 건강한 몸 만들기를 방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도둑 4인방이라더니 왠 5인방?...마음이 빼앗기십니까? ㅋㅋ


 도둑1. 서두름 - 뭐가 그리 급하신가요?

빨리 빨리는 한국의 공신이기도 하지만 망국병이고 합니다.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는 우리에게 큰 아픔이지요. 그런데 이 빨리 빨리 병은 건강한 몸 만들기에도 나타납니다. 

단기간내에 성과를 보겠다는 생각!!  일명 급~몸만들기!!, 급~다이어트!! 성공할 것 같냐구요? 거의 실패합니다. 

굳이 장황하게 왜 그런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요즘은 몇주도 아니고 “하루만에 몇kg 감량할 수 있습니다.”라고 광고가 뜨더군요. 혹은 단 몇 주만에 멋진 몸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엄기용 아저씨는 앵커 시절일 때가 좋았다는...뭔소리야 ㅜㅜ). 건강한 몸 만들기가 길거리서 하는 쪽자굽기도 아니고...!!

빨리 몸을 만들기 위해 스테로이드나 남성호르몬을 복용하는 사람들. 빨리 살을 빼고자 살빼는 혹은 식욕억제제 등의 약을 사서 먹거나 주사 맞는 사람들. 목숨을 걸고서라도 수술대에 오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불법적인 판매를 자행하는 사람들. 불법적이진 않지만 심지어 의사들까지 이에 동참하고 있는 현실들. 과연 살빼는 약이 존재나 합니까? 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몸과 건강을 담보로 칼날 위에서 ‘죽음의 굿판’을 벌이는 것입니다

(이승이 그리 싫으십니까? 아무리 니체가 인생은 고통이라고 정의를 내렸지만 인생이라는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으신겁니까?). 결국 몸 망치고, 마음은 피폐해지고...급하게 뭔가 빨리 하면 좋을 줄 알았지만 실은 효과를 내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었던 것입니다.  

정녕 이렇게 되고 싶으신 건 아니겠죠? 서두름이 당신을 지배할 경우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좌측 - 스테로이드의 폐해 / 우측 - 살빼기의 집착증인 거식증의 폐햬)


 도둑2. 과잉 정보 - 도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운동과 다이어트 정보들. 푸샵 역시 그런 정보들을 쏟아내는데 일조;;하고 있지만 적어도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만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이 이해집단과 결합하게 되거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쏟아내게 될 경우 혹은 “~카더라” 식의 정보들과 황색 미디어가 함께 어우러질 경우, 사람들은 혼란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도대체 되는 게 없어...”라며...

책이든 인터넷이든 그것이 좋은 정보인지를 가려내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당신이 입게 되는 것입니다. 과잉 정보에 빠져 숨이 멎는 꼴이죠.

사람들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결을 찾아 헤맵니다. 살빼는 비결, 몸 좋아지는 비결!! 그런게 이 세상에 존재하느냐? 그런 거 없습니다. 그저  생리학적, 의학적으로 밝혀진 과학적인 원칙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푸샵이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쓴 이유도 운동이나 다이어트에는 신비로운 비법이나 비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결은 없다. 원칙만 존재할 뿐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프롤로그 中에서


도둑3. 걱정 - 내 몸에 자신이 없어요.

한국여성들의 90%는 자신의 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온통 걱정입니다. 살에 대한 걱정, 몸매에 대한 걱정, 내 몸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걱정. 정작 남들은 자기 걱정 때문에 당신을 쳐다보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이 모든 걱정들은 항상 자신의 건강보다 앞서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안타깝게도...요즘은
‘건강염려증’, ‘건강강박증’이라는 신종 질환(?)도 생겼다죠. 아~‘비타민 포터블족’이라는 신인류도 탄생했더군요. 비타민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지 않으면 걱정이 온몸을 둘둘 싸메는 사람들. 하루라도 운동을 거르면 걱정되는 사람들. 걱정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옭아매어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도둑4. 잡동사니 - 인터넷, 휴대기기, 영상기기들에 빼앗겨버린 몸과 마음

한시라도 인터넷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가시가 돋는 사람들,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으면 불안한 사람들, TV를 끼고 살지 않으면 낙이 없는 사람들, 게임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들, 블로그질(엥?), 싸이질, 문자질, 메일질, 말, 영상, 소음...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창조적 단절』의 저자는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인 온갖 잡동사니들이 한 번 무너져 내리면, 우리의 일터와 삶터를 뒤덮은 채 악착같이 들러붙는 괴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라며 일갈합니다. 당신을 잡아먹는 괴물이 아니라구요? 중독되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중독되어 있는지 절대 모릅니다. 결국 죽음을 초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뉴스나 사건사고를 통해 듣기는 하지만 그저 남의 일처럼 치부해버리죠. 그렇다면 다이어트와 운동을 방해하는 4가지 도둑들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력있고, 생기넘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강에만 괴물이 사는 것은 아니다. 주의력 도둑 4인방을 몰아내지 않으면 당신을 괴롭히는 괴물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1.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라. 계획표는 초등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다. 


늘상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생활. 여유라고는 조금도 없을 것 같은 일상에서 조차도 운동을 위해 시간을 반드시 할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실천하는 분들은 이렇게 합니다. 운동을 위한 시간을 정해놓고, 그것을 반드시 지킵니다. 

다시말해 자신의 1일 계획표를 작성하고, 그 안에 운동시간을 반드시 정해 놓는 것입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운동 시간은 절대 방해할 수 없음을 매우 철저하게 주지시키기도 합니다. 아울러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며,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 운동을 접목시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꽤 오래전 영화배우 박중훈씨와 기자들간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때의 일화가 아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박중훈 씨는 영화배우로서 몸관리를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운동을 하시는지 한말씀 해주시죠.

박중훈: (정색하며) 운동은 '시간이 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시간을 내서 하는 거란 말이야아~~~(영화 바이오맨에 출연했을 당시 박중훈씨는 몸짱이었다. 그는 현재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하루 10분 조차도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푸념한다면 당신은 이미 주의력 4인방에 당신의 시간을 도둑맞고 있는 사람입니다.

2. 확실한 그림을 그려라. 머리로 그리고 글로 적을 것.
일명 몸 만들기의 ‘씨크릿(Secret)’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어느 분야에서건 중요하게 사용되어지는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몸, 건강 수준, 체력의 정도를 정확하게 결정해서 머리속에 그려야 합니다. 부실한 건강 상태를 벗어나 자신이 나아지고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거울을 보고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지를 그린 당신은 벌써 그렇게 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그린 이미지를 구체화해서 반드시 적어야 합니다. “혈압을 120/80이 되도록 하겠다.”, “체중을 근육으로 10kg 늘리겠다.”, “체중을 지방으로 10kg 감량하겠다.” 재미있게 연예인의 몸을 비유해서 누구처럼 몸을 만들겠다라고 적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반드시 당신의 목표를 이미지화하고 글로 적어야 합니다. 목표를 이미지화하고 글로 적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의 저서 『혼자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21가지 원칙』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 사회의 나머지 97%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면서 그런 성취 목표의 목록을 단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리고 꾸준히 하라!


“에이~내일부터 하면되지. 뭐~” 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지금 당장 계획표를 작성하고,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계획을 세운 다음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 원푸드 다이어트, 굶는 다이어트로는 도저히 꾸준히 할 수 없을 뿐더러 자신의 몸만 망칠 뿐입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는 특정기간, 정해진 기간에만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과감히 쓰레기 통에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얻은 것은 유지되는 시간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4. 체중계 눈금보다는 체지방 비율이 더 중요하다.


특히나 여성들은 체중계의 눈금 즉, 숫자에 집착을 합니다. 아니 목을 맵니다. 매일 매일 재는 체중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올 뿐입니다. 이 역시 운동과 다이어트의 의지를 빼앗아가는 주범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창조적 단절』의 저자는 숫자 역시 주의력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몸 만들기에서 수치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집착해서는 곤란하겠지요. 

쪄야할 혹은 빼야 할 살이 많은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만 체중을 재도록 하세요. 체중계보다는 자신의 체지방 비율,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 체력의 정도가 더 중요하며 그것이 당신의 몸 만들기에서 체크해야 할 지표입니다. 체중 눈금이 가르키는 숫자에 집착하고, 그것을 건강의 지표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언제까지 체중계 눈금이 가리키는 숫자에 목을 맬건가요?


5. 무리 하지 말 것. 자신에 맞게 운동과 식사량을 조절하라.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 빨리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해서 시작을 합니다. 운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에도 2~3시간씩 운동을 하며 헬스 클럽에서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시간낭비이자 효과를 반감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초반에 강도있게 운동을 한다는 것은 자칫 무리가 따르며, 건강상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 적응기간을 거친 다음, 체력이 늘어나고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 그에 맞게 운동의 강도를 조금씩 올려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운동의 강도를 올리는 것을 주저합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혹여나 근육이 남성처럼 나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강도가 올라갈 수록 근육통이 오거나 약간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적응을 하기 마련입니다.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식생활을 고려해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입에 맞지도 않은 퍽퍽한 닭가슴살만을 고집하신다면 금방 질릴 거예요. 자신의 체력과 몸의 외관이 변하는 정도에 따라 그에 맞게 운동의 강도와 식사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6. 알고 시작하라. 그렇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고생할지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한 몸 만들기를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관련 지식없이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효과도 더디고 몸만 고생합니다. 이 역시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로 이어지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운동에 대한 기초 지식과 영양에 대한 기초 지식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모르면 효과가 더딥니다. 힘만 듭니다. 즐겁지도 않습니다. 

푸샵은 고스톱을 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인터넷 고스톱은 자동으로 척척 계산해주고 게임을 진행시켜 주기 때문에 고스톱의 룰을 몰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 없습니다. 왜냐구요? 고스톱의 룰을 몰라 어떻게 해서 내가 이기고 지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도 이와 같습니다. 반드시 알고 시작하세요.

타짜는 뭐~ 아무나 하는 줄 아나!! 죽을 각오하고 배워야 타짜가 되는거야.


7.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라.

요즘은 한국에도 개인 트레이너,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용이 좀 만만치 않은게 흠입니다만, 여의치 않다면 관련 실용 서적이나 DVD를 사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거울입니다. 거울이 있다면 동작이 틀린지 바른지 확인하면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맡기셔야 체질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을 떠난 이후에는 본인 스스로가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배우는 동안 이론과 실기를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특히 30대 이상의 분들은 반드시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시기 전에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반드시 자신의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정 질환이나 가벼운 질환(이라할지라도) 모른채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다간 건강상의 문제나 심각하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건강검진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전 이상 유무를 반드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8. 그것을 즐겨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그것을 즐기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라면 훨씬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겁니다. 숨쉬기 운동이 좋다구요? ㅜㅜ. 스포츠 댄스, 요가, 스트레칭, 조깅,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 복싱, 자전거, 인라인, 걷기, 등산 등등 수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다만 기초체력이 부족한 분이라면 소화하기 힘든 운동들이 있으니 반드시 걷기와 조깅, 웨이트 트레이닝, 스트레칭이 중심이 되는 운동으로 체력을 먼저 쌓기를 권합니다. 반드시 기본적인 체력을 쌓고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병행해서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할 수 있을까 없을까를 정하기 전에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먼저 정하라. 무언가를 할 것이라는 마음을 먹은 후에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 - 최배달


어떤가요?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를 방해하는 4인방 도둑으로부터 마음을 다잡기에 충분한 조언이 되었나요? 몸만 앞서간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결심도 해야하고, 또 계획도 세워야 하고,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 져야 합니다. 생산적 삶이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을 생기있고, 활기차고,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야 얻어질 수 있는 선물입니다. 그걸 잊지 마시고 오늘 당장 실천하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________^

(이 칼럼은 2006년 1월 네이버 블로그에 실었던 칼럼을 대폭 2배 이상 수정보완 한 것입니다. - 푸샵)

새벽 5시반부터 꼬박 5시간;;;을 몸살기와 설사;;;의 압박을 무릎쓰고 쓴 푸샵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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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냥 가시게요? ㅠㅠ;;;;;;;;;;;;;;;;

  3. 아싸! 전 추천 일등 입니다 항상 흥미 진진한 글들 재밌고 유익합니다^ㅡ^ 아이디어 뱅크세요~~

  4. 이경희 2010.03.10 11: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팀장님~~~
    요즘 고생하십니다. 설사병걸리시면서까지 열심히 ㅋㅋㅋㅋ
    게토레이 한병 사드리겠습니다. ㅋㅋ

  5.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글 정말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ㅎㅎ

  6. 와우 점점 !!책이 지겨우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거 같습니다 . 아주 꼼꼼하고 자세하게 기술되있네요 물론 정확하구요 저두 매일매일 보면서 공부하는데 마음잡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7. 올때마다 느끼지만 내용이 항상 알찬 것 같습니다(^-^*)
    숨쉬기 운동만 겨우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몸과 마음의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 푸샵님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곧 푸샵님의 말씀에 힘 입어서 운동을 시작 해 볼까 합니다.
    감사해요~

    • 알통으로 꽉꽉 채워볼까요? ㅎㅎ. 사실 복식호흡만 잘하셔도 도움이 되긴 해요. 특히 정신적 안정과 근육의 이완 등에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자~ 운기조절 해보세요..흐흡~ ^-^. 부산에 눈와서 정말 좋겠어요. 서울도 눈이 와서 좋답니다. ㅋ

  8. 지금, 그렇잖아도 올 여름을 주름잡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 및 운동에 돌입했답니다.
    그런데, 헬스클럽을 선택하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살이 다 빠진 듯.
    정말 하루 종일 머물고, 잠도 청하고 싶을 만큼의 쾌적한 곳을 찾느라..

    순간, 주객전도가 아닐까..했는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야 더 가고 싶지 않을까.하는 생각에.ㅋㅋ.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예전에도 해본 적 있고 성공 경험도 있으므로 나름 많이 알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무심결에 몰려오는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악전고투해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어요.ㅠㅠ.

    다행히 어젠, 참치와 밥을 버무려서 김에 싸서 먹어야겠다는 야참 유혹을 겨우 뿌리치고 그냥 잤답니다.ㅋㅋ.

    • ㅎㅎ 이옷을 고를까 저옷을 고를까 고민하다 못 고르는 허탕치는 날이 있었더랬죠. 헬스 클럽 선택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그래도 이거 포스팅 해볼까 했는데 10년전에 헬스클럽 선택하는 법을 쓰긴 했지만..리뉴얼해서요. 요즘 헬스 클럽들이 넘 망해서 망하지 않는 헬스 클럽 선택법으루다가. ㅋㅋ

      유혹을 잘 참으시되, 잘 해냈다고 판단이 되면 반드시 선물을 주세요. 먹고 싶은 걸 너무 먹지 못하는 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주범 중의 하나가 된답니다. ㅎㅎ. 건투를 빌어요. White Rain님~ 눈이 와서 좋은 수욜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

  9. 이번글 완전 감동이에요 ^^ 팍팍 와닿고 있어요..
    본인은 다이어트는 필요없고 근육량이 부족해서 걱정인데 이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겠네요 ㅎㅎ

    게다가..

    몸살기와 설사와의 사투속에서 작성된 글인지라..

    5시간동안 화장실은 몇번 가셨는지..;;

  10. 루미님~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라는게 꼭 식사를 줄이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랍니다. 울나라에서는 살빼기로만 생각들을 하시는 것과 여성분들만 하는 거로 굳어져서....^-^. 늘리거나 줄이거나 둘다 조절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근육량이 부족하시다면 늘리는 다이어트를 택하셔야 하는거지요. ㅎㅎ..

    그저께 저녁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답니다. 다운되고 졸립고 그러는게...어제부터 탈이 나기 시작했지요. 결국 어제 2시 반넘어서 조퇴를 했답니다. 하루 종일 좀 고생을 했지요. 오늘 포스팅 끝내놓고 나니까..좀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점심때부턴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5시간 동안.....5번은 간듯한데요. ㅋㅋㅋㅋ. 아흑~

  11. 안녕하십니까~!! ^^;;
    글 매우 잘 읽었습니다~ㅋ
    일하시랴 화장실 다니시랴..좋은 정보 주시려고 글쓰시랴..ㅋㅋ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된 점 너그러이 용서 해주십시오ㅎㅎ

  12. 몸도 힘드신데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어서 나으세요.

    • 아니예요. eggie+_+님~ 힘들더라도 포스팅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뭐~ ㅎㅎ. 언제가 했던 블로그를 중단하지 않고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긴해요~ 몸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굳이 병원은 안가봐도 될 거 같긴해요. 그나저나 그 많던 제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쩝~

  13. 오..정말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차세대육체적님~ ㅎㅎㅎ. 눈이 와서 좋은 하루였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몸은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운동 패스하고 쉬어야 할듯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여.

  14. ★헐, 서두름의 폐혜정말 무섭네요;;덜덜덜
    꾸준히 해야하는데...눈이오나가 비가오면, 날씨를 핑계로 운동을 안하는 1인입니다.ㅠㅠ

    요며칠간 운동을 안하고, 앉아만 있었더니, 그새 배가 볼록 나와버렸네요;;;
    건강을 위해 다시 긴장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넵~ 나인식스님~ ^-^. 서두름의 폐해가 만만치 않죠. 그런데 대부분 자각들을 안하세요. 물론 저렇게 심한 경우는 많지 않지만...효과를 못본다는 것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지라. ㅎㅎ.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멀리보시면서 하시는 게 가장 좋답니다. 오늘은 나인식스님 포스팅처럼 막걸리도 찌짐도 먹고 싶은 날이네요. ㅋㅋ.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여.

  15. 놀러왔어요^^.. 오~ 초반부터 강한 스타트~!!!
    그래도 몸 생각하면서 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 반가워요~ killerich님~ 다 일장춘몽이지요. 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다는. killerich님의 블로그가 아까 말씀드린데로 맛깔스러운듯~ ㅎㅎ. 맞습니다. 건강이 최고고~ 몸생각하면서 포스팅해야죠. 근데 초반엔 다들 쌍심지 켜고 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

  16. 정말 야무지게 포스팅 하시는거 같아요
    사진과 글이 잘 매칭되네요~

    참고로 제가 만들어준 티스토리인데 푸샵님과 같은 스킨을 쓰네요...
    한번 구경가세요~WWW.YOUNGMAN.OR.KR

  17. 아~양철지붕님~ 반갑습니다. 야무지다는 말 왠지 와 닿는데요....야무지다...야무지네..야무진(<-요건 삼성 1톤 트럭 이름이군여. ㅋㅋ).... 벌써 다녀왔답니다. 스킨을 몇번 바꿨어요. 정식 포스팅 하기 전에도..이래저래 고르다 이걸로 택했죠. ㅎㅎ.

  18. 요즘 하두 많은 다이어트 정보때문에 오히려 혼동만 되는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열다 해야 하는데 ㅋㅋ
    한달 10kg가 목표거든요 ㅋㅋ

    • ㅎㅎ 다이어트가 산업화 혹은 시장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그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게 중요하답니다. 현혹되지 않는 것...근데 한달 10kg는 조금 무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서두르시면 그만큼..힘들어져요.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4kg가 적당하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서는 좀더 할 수도 있겠으나..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안전하고 뺄 수 있는 수준은 4kg 이내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부디 무리하지 마시길~ ㅎㅎ (갈비뼈는 좀 괜찮으시려나? ㅋㅋ)

  19. 푸샵님~몸은 좀 나아지셨어요?
    정말 과잉정보에 걱정 등 다이어트의 적이 넘 많네요...
    좋은 해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0. 네..라라윈님~ 덕분에 괜찮아졌습니다. 4대 도둑 무시 못해요. ㅎㅎ. 잘 참고하세요. 나도 모르게 나를 방해하니까요. 라라윈님 쓰신 글에 댓글 달아놨는데..넘 길게 썼나봐여. ㅋㅋㅋㅋㅋ 여자의 경제력은 연애의 독일까요? 정말? ㅎㅎㅎㅎㅎ.

  21. 음양의 조화 아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 요즘 날씨, 꾸준히 운동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상당한 고비인 거 같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란 더욱 더 그런 거 같습니다. 1만명 나아가 10만명이 곧 될 것이라는확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푸샵님 화이링!!~~~~~~~~~~

    • ㅎㅎ 음양의 조화가 중요한데~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다행히...아마 더 좋아지겠지요. 좋아지면 야외로 고고씽~ 감사합니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젠 회식하러 고고씽~ ㅋ



 격적인 봄을 알리는 3월이 오면 건강을 위해 운동 계획을 세우고, 좀 더 강한 의지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헬스클럽도 3월부터 회원이 늘어나기 시작해 여름휴가시즌까지 상향 곡선을 지속적으로 긋는다). 운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이들은 각자 신체 상태에 맞게 운동을 프로그램화해서 단계적으로 시작하겠지만,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온 이들의 입장에서는 막상 어떤 운동을 하는게 좋은지 고민하게 된다. 

이때 가장 기본적인 운동의 개념과 차이점을 모른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왕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운동의 개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적절히 적절히 병행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운동법이며, 건강관리법의 비결이다.


휘트니스는(Fitness)라는 말을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체력’으로 좋은 건강과 육체적인 상태를 의미하며, 특히 적당한 운동과 영양으로부터 얻어지는 결과로서의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를 상승시키거나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인데 2가지 개념의 운동으로 나뉜다.

무산소운동과 유산소운동이 그것이다.

무산소운동 대명사는 웨이트 트레이닝이고 유산소운동의 대명사는 걷기, 조깅, 러닝이다. 이 두 가지 개념의 운동이 항상 병행이 되어야 하며, 여기에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면 앞서 말한 휘트니스적인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Aerobic - 유산소의) 

에어로빅이란 말은 흔히 듣던 말이다. 에어로빅을 한다는 의미는 여성들이 리듬에 맞춰 전신 운동을 하는 것을 연상시킨다. 그러한 운동에 붙여진 이름이 에어로빅이지만 정확한 의미는 운동시 사용되는 에너지가 산소(O2)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운동을 할 때 인체는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특정 운동은 에너지를 쓰려면 반드시 산소와 결합을 해야 한다. 이 에너지를 ‘유산소 에너지’라 부르고 이 유산소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이 바로 ‘유산소운동’인 것이다.
 
이 유산소운동을 체계화시키고, 보급한 사람이 바로 미국의 케네스 H. 쿠퍼(Kenneth Hardy Cooper)박사다. 쿠퍼박사는 조깅(Jogging), 에어로빅, 휘트니스, 체지방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1968년 ‘에어로빅스(Aerobics)’라는 책을 출판해 자국내 휘트니스계에 혁명과도 같은 업적을 남긴다(당시 미국내 조깅인구 10만명이었으나 쿠퍼박사의 영향을 받아 3천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운동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몸이 어느 정도의 운동량을 요구하는지를 발견해내기도 했다.

“경기에 나가지 않고 단지 장수효과만을 얻으려면 매주 세번씩 30분 안에 3.2㎞를 걷거나 18분 안에 2.4㎞를 걷고 뛰어라. 아니면 20분 안에 8㎞를 자전거로 달리거나 15분 안에 5백40m를 수영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쿠퍼 박사 (쿠퍼 에어로빅스 센터 바로가기)


쿠퍼 박사의 지대한 영향 아래 있는 유산소운동의 종류에는 걷기, 조깅, 러닝, 수영, 줄넘기, 등산, 자전거 타기, 댄스 등이 있다.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이나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수치가 낮아져 성인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다만 전신 근육을 골고루 혹은 원하는 부위를 발달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무산소 운동(Anaerobic - 무산소의) 

애너로빅은 에어로빅의 반대 개념으로 운동시 쓰여지는 에너지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때 쓰여지는 에너지를 ‘무산소 에너지’라 부르고, 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을 ‘무산소운동’이라고 한다.

무산소운동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해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그 외 바디 웨이트 트레이닝, 100m 달리기 등이 있다. 무산소 운동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는 힘을 만들며, 근육을 강화시켜 일상 생활에서 쉽게 피로하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몸을 탄탄하게 하여 탄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한다.

이 무산소운동을 체계화시키고, 보급한 사람이 바로 독일의 유젠 샌도우(Eugen Sandow. 1867~1925. 독일)다. 그는 Sandow's System of Physical Training, Strength and Health, Body-Building 등의 저서를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와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스스로가 의도적으로 인체 근육을 정확한 비율로 만드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최초의 운동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그를 보디빌딩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로 부르는 것이다.

유젠 샌도우의 영향으로 바벨과 덤벨은 불티나게 팔렸고, 휘트니스 산업이 형성되게 된다.


이러한 운동의 구분은 에너지 시스템들이 산소와 결합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시간 상의 분류로 나누어 보자면 30초에서 1분 미만 동안 일어나는 운동은 무산소운동에 주로 속하며, 5분 이상을 지속하게 되는 운동의 경우는 유산소 운동에 속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는 힘을 쓰는 운동이 주이고, 후자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주이다. 

이러한 분류는 시간의 변화에 따른 운동 에너지 시스템의 변화에 의한 것이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초기에는 무산소성 에너지를 주로 쓰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산소성 에너지를 쓰는 비율이 높아진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을 할 때 15분 이상을 지속해야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유산소 에너지 VS 무산소 에너지 - 탄수화물 에너지가 더 좋은 이유

그렇다면 유산소 에너지와 무산소 에너지는 무엇인가? 유산소 에너지원의 대표적인 것이 지방이고, 무산소 에너지원의 대표적인 것이 탄수화물이다. 지방은 산소와 결합을 해서 에너지를 내지만 탄수화물은 글리코겐으로 전환이 되어 산소의 결합 없이 에너지를 생성해낸다.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할 때 중요한 에너지는 지방보다 탄수화물의 중요도가 훨씬 높다.
왜냐하면 무산소 운동의 경우는 거의 탄수화물만을 에너지로 쓰지만 유산소 운동의 경우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일정비율 분할해서 쓰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이 에너지 원으로 더 좋은 이유는 체내에서 내는 칼로리가 지방보다 높기 때문이다. 흔히 지방이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을 한다.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인체 내에서 사용되어질 때는 달라진다.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일 때는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약 7% 정도 더 높은 열량을 낸다.

그리고 근육을 움직이는 ATP를 생산해내는 능력이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3배나 빠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탄수화물은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이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으로 운동 전후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좋다. 펩틴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탄수화물은 체내에 들어가 포도당과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 혈액 속에 저장이 되는데 그 양은 많지가 않다. 탄수화물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면 피로가 누적될 가능성이 높고, 운동의 강도를 높이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 보유를 위해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 VS 무산소 운동 - 이 두가지 운동 중 어느 쪽이 칼로리 소비가 더 많은가?

무산소운동과 유산소운동 중 어느 쪽이 칼로리가 더 소비되느냐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어느 쪽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느냐에 관심을 가진다. 전체적으로 유산소 운동 쪽이 칼로리 소비가 높다.

하지만 조금 높은 정도이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운동을 할 때 소비되는 칼로리만을 계산한 것이다. 이것만 보면 단순히 유산소 운동이 칼로리 소비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무산소운동의 경우는 운동 중 칼로리 소비뿐만이 아니라 안정시 칼로리 소비도 높여준다.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라는 세포다. 이것이 많은 곳이 바로 ‘근육’이다. 근육은 바로 지방을 분해하는 공장인 것이다. 그래서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이 발달하면 안정시에도 칼로리 소비가 높아지는 것이다. 근육이 많은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피로가 빨리 풀린다. 그만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 무산소 운동이기는 하지만 이 운동을 순환운동의 형태로 하게 되면 무산소+유산소 운동이 된다. 이를 서킷 트레이닝(Circuit Training)이라고 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에 가장 많이 있는 세포다. 미토콘드리아의 이상이 비만과 함께 당뇨, 고혈압 등을 앓게 되는 대사증후군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입증되기도 했다.

결국 운동으로서의 칼로리 소비는 유산소운동이 조금 우세하지만, 하루를 기준으로 해서 본다면 무산소운동이 훨씬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각각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을 하기 보다는 근육과 심폐기능 골고루 발달을 시키고, 체지방의 분해를 높이기 위해서 두 가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유.무산소 운동을 병행하게 되었을 때의 운동 순서는 무산소 운동을 먼저 실시하고 나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인체 에너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체지방 분해 또한 반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분해를 할 수 있고, 운동의 효율 또한 높아진다.

 유산소, 무산소운동에 따른 호흡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 중 호흡에 신경을 쓰지 않지만 호흡은 무척 중요하다(순간적인 호흡조절에 실패해 중요한 경기에서 메달를 놓치는 경우는 허다하다).

1. 무산소 운동의 경우는 힘을 쓸 때 숨을 내쉬고(날숨), 힘을 쓰지 않는 때는 숨을 들여 마신다(들숨).
2. 유산소 운동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몸의 움직임에 따라 리드미컬하게 하면 된다.


수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산소 운동의 경우는 두 번 내쉬고 두 번 들이 마시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 좋다.(혹은 두 번 들여 마시고, 한번 내쉬는 형태) 

호흡은 흉식호흡복식호흡으로 나뉘는데 흉식호흡은 가슴이 불룩하게 나오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쉬는 호흡이고, 복식호흡은 배로 이용해서 호흡을 한다. 두 호흡 중에서 인체에 더 이로운 호흡법은 복식호흡이다. 조금만 신경 쓰면 복식호흡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 복식호흡은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점 및 스트레스 해소 작용이 있어 습관화 시킬 수 있으면 좋다.
 
이제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개념을 정확히 알았을 것이고, 어느 한쪽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두 가지를 병행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잘 세운 운동 계획과 바른 영양섭취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이 칼럼은 2004년 한국가스안전공사 1월호 사보에 실었던 필자의 칼럼을 수정보완 한 것입니다. -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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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팀장님! 오파트장입니다. 역쉬 팀장님께서는 언변술사이십니다. ^^ 일반적인 내용을 재미있고 궁금한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을 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왜 유산소운동을 해야하는지 왜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야하는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유익한 정보 주세요! 화이팅~^^

  2. OJ(심슨일까? ㅎㅎ) 손발이 오그라든다...언변술사 다 죽은 줄 알겠삼.....ㅎㅎ 여튼 응원감사..격려감사~ OJ도 열심히 하길~ ^-^



진짜 나이(Real Age)는 달력나이가 아닌 생체나이다. 생체나이가 젊으면 건강하게 되고, 그러면 오래 살 수 있다. 달력나이가 70세라도 55세의 생체나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생체나이가 젊은 만큼 앞으로 적어도 20년 정도는 거뜬하게 큰 질병 없이 살 수 있다. 생체나이를 젊게 하는 방법은 과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의 꾸준한 실천이다. – 마이클 로이젠(노화방지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내몸 사용 설명서], [달력나이 건강나이]의 저자) 
  
 간은 움직이는 동물이다. 수 만년 전부터 인간 DNA에 그렇게 각인되어 왔다. 그러나 몸이 ‘자산’ 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사람들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차를 타고 다니며,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과 몇 십 년 사이 인간의 움직임은 현격히 줄었다. 움직임이 줄어들수록 신체기능들은 더 빨리 노화하며, ‘운동기능감소증(hypokinesia, 운동부족증: 신체활동이 부족한데서 오는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신체 기능의 노화는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속도는 늦출 수 있으며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다. 

인간의 나이에는 두 가지가 있다. 사회적 나이인 달력나이(Calendar Age),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진짜 나이(Real Age)생체나이다. 달력나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반면 생체나이는 영양, 운동, 생활환경, 생활방식이나 습관 등에 의해 조절할 수가 있다. 즉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이다. 노화예방의 권위 있는 학자들은 생체나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적절한 운동과 바른 영양 섭취의 실천 외에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는데 동의를 한다.

달력과 달력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의 균형적인 섭취보다 좋은 ‘불로초’는 없다. 이 불로초는 우선 각종 성인병을 예방 및 치료해 준다. 운동은 근육을 늘려 지방을 쓰게 만들고, 균형적인 식사는 나쁜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심혈관계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등이 너무 민감하고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억제해, 스트레스로부터 우리를 자유스럽게 한다. 왜냐하면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 아울러 뇌혈관과 뇌신경을 발달시켜 노화로 인해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이렇게 좋은 운동과 바른 영양섭취도 잘못 실천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한 것은 운동과 영양에도 적용이 된다. 다음에 제시될 내용들을 꼭 실천하여 건강하게 생체 나이를 젊게 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길 바란다.

자신의 신체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라. 새해가 되거나 음력 설이 되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고 시작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부상이나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부를 수 있다. 자신의 몸 상태가 건강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의학적인 검사와 의사의 상담을 통해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 운동 계획에 대한 조언을 받고, 운동 관련 서적이나 운동 전문가를 통해 운동 계획을 점검한 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양 섭취는 운동보다 중요하다. 운동은 분명 좋은 것이다. 하지만 운동만 하고 영양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오히려 운동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가중시키는 악역을 맡게 된다. 운동은 근육에 스트레스와 피로를 주는 - 몸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근세포들은 미세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를 복구시키고 회복시켜주는 역할은 영양이 담당을 한다. 영양은 인체가 운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고, 근육을 성장시키고, 신진대사에 관여한다. 생체 나이를 줄이고 싶다면 이 공식을 기억하라. 영양 60%+운동 20%+휴식 20%=건강한 몸만들기+줄어드는 생체나이.

인간은 그가 먹은 것의 총합니다.


 
특정 질환과 천적인 운동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운동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운동은 특정 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반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이래서 운동 전 사전 의학 검사가 필요하다). 요통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수영이다. 자유형이나 배영은 좋지만 허리에 무리를 주는 접영이나 평영은 삼가는 게 좋다.

허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근운동과 허리 강화운동을 함께 해주어야 한다. 무릎이 아픈 사람은 과도한 걷기나 달리기는 금물이다. 대신 스키 머신(노르딕 머신이라고도 한다)을 이용하거나 다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한 다음 걷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 골반과 허리근육이 약한 사람은 골프에 주의해야 한다. 자칫하면 요통 및 디스크, 피로골절 등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중량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모두 기른 후에 골프를 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
는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혈관내피세포에서 혈관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중량 운동(Weight Training)이 좋지 않으나 일시적으로 힘을 써 무겁게 드는 것이 아닌, 가볍게 드는 중량운동은 도움이 된다. 심장병이나 혈관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급작스럽게 뛰거나 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일정한 속도와 거리, 방향으로 가볍게 하는 유산소운동이 어울린다.

나이에 맞는 운동 운동은 젊었을 때부터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장 운동이 필요한 시기는 20~30대이다. 10대에 하는 운동은 성장에 필요하지만,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할 시기는 20대부터다. 요즘은 40~50대들도 운동을 많이 한다.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면 능력에 맞게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면 된다. 

40세 이후에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사람은 처음부터 테니스와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서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므로 걷기와 가벼운 중량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젊었을 때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도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중단하면 운동의 효과가 감소하므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운동과 영양섭취는 좋은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 것.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무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대부분 중간에 포기를 하게 된다. 달리기를 주 운동으로 삼겠다는 사람은 처음부터 30분씩 뛰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은 걷기를 하고, 주마다 속도와 시간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한 계단씩 올라야지 처음부터 몇 계단씩 올라가면 계단을 다 오르기 전에 지쳐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나친 것은 금물. 과식하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 운동도 과도하게 하면 부상을 초래하고 피로가 가중될 수 있다. 이를 과훈련 증후군(Over-Training Syndrome)이라고 한다. 걷기는 매일 해도 되는 가벼운 운동에 속하지만 달리기는 1주에 이삼일 정도 반드시 쉬는 날이 있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운동량의 예는 조깅, 30분, 주 3~4회가 적당하다. 개인의 목표나 체력에 따라 운동량이 조금씩 틀려지겠지만, 단계적으로 운동량에 대해 변화를 주어야 한다. 

대체적으로 70~80% 강도에 속하는 유산소 운동은 50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70~80% 강도에 속하는 중량 운동은 최대 70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드시 운동을 하지 않고 스트레칭만 하면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날이 있어야 한다.

호흡은 규칙적으로 호흡은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숨을 내쉴 때 숨을 들이쉴 때보다. 약 2배 정도 길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호흡 규칙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무산소 운동인 중량 운동에서는 반드시 중량을 들어올릴 때 숨을 내쉬고, 중량을 내릴 때는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달리기나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몸 동작의 리듬에 맞춰 규칙적으로 호흡을 하면 된다. 

달리기를 할 때는 두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거나 두 번 들이마시고, 한번 길게 내쉰다. 걷기를 할 때는 두 걸음 걸으면서 들이마시고, 네 걸음 걸으면서 한 번 내 쉬면 된다. 올바른 운동 순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순서’를 바르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운동의 효과와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부상을 초래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기본적인 운동의 순서①준비운동(Warm Up 가벼운 걷기 5분) ②각 부위별 스트레칭 ③본 운동 ④정리운동(Cool Down 가벼운 걷기 5분) ⑤각 부위별 스트레칭 순이다. 본 운동의 내용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운동을 같이 해야 하는 경우라면 ①무산소운동 ②유산소운동 순으로 한다. 이는 에너지의 효율성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준비운동은 체온을 올리는 단계이다. 반드시 준비운동을 거치고 나서 스트레칭을 해야 스트레칭 시의 부상을 예방을 할 수 있다. 이 두 단계를 운동의 준비단계로 볼 수 있지만 각각의 단계는 개별적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본 운동을 하고 나서 심장의 안정을 위해 반드시 정리 운동을 해야 한다. 심장은 갑자기 운동을 멈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숨을 천천히 고를 수 있도록 가볍게 정리 운동을 한 후 마지막으로 운동으로 쌓인 근육의 피로를 풀기 위해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 끝으로 운동은 식사 후 1시간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칼럼은 2004년 한국가스안전공사 1월호 사보에 실었던 필자의 칼럼을 수정보완 한 것입니다. -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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