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운동을 방해하는 4인방의 도둑들! 게 섯거라 이놈들아~
지속되는 폭설로 인해 강원도민들은 지겨우시겠지만 그래도 하늘의 섭리니 어찌하겠습니까? 골프장 오픈 준비를 하고 있던 CC들은 울상이겠고, 스키장이 있는 리조트는 함박웃음을 짓겠지요. 저처럼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함박웃음을 짓겠지만..^___________^..
마음먹고 운동과 다이어트 좀 해보려고 벼르셨던 분들...눈 때문에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세상!! (제기랄;;~은 아니고)
도둑 4인방이라더니 왠 5인방?...마음이 빼앗기십니까? ㅋㅋ
도둑1. 서두름 - 뭐가 그리 급하신가요? |
빨리 빨리는 한국의 공신이기도 하지만 망국병이고 합니다.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는 우리에게 큰 아픔이지요. 그런데 이 빨리 빨리 병은 건강한 몸 만들기에도 나타납니다.
빨리 몸을 만들기 위해 스테로이드나 남성호르몬을 복용하는 사람들. 빨리 살을 빼고자 살빼는 혹은 식욕억제제 등의 약을 사서 먹거나 주사 맞는 사람들. 목숨을 걸고서라도 수술대에 오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불법적인 판매를 자행하는 사람들. 불법적이진 않지만 심지어 의사들까지 이에 동참하고 있는 현실들. 과연 살빼는 약이 존재나 합니까? 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정녕 이렇게 되고 싶으신 건 아니겠죠? 서두름이 당신을 지배할 경우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좌측 - 스테로이드의 폐해 / 우측 - 살빼기의 집착증인 거식증의 폐햬)
도둑2. 과잉 정보 - 도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운동과 다이어트 정보들. 푸샵 역시 그런 정보들을 쏟아내는데 일조;;하고 있지만 적어도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만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이 이해집단과 결합하게 되거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쏟아내게 될 경우 혹은 “~카더라” 식의 정보들과 황색 미디어가 함께 어우러질 경우, 사람들은 혼란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도대체 되는 게 없어...”라며...
사람들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결을 찾아 헤맵니다. 살빼는 비결, 몸 좋아지는 비결!! 그런게 이 세상에 존재하느냐? 그런 거 없습니다. 그저 생리학적, 의학적으로 밝혀진 과학적인 원칙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푸샵이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쓴 이유도 운동이나 다이어트에는 신비로운 비법이나 비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결은 없다. 원칙만 존재할 뿐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프롤로그 中에서
도둑3. 걱정 - 내 몸에 자신이 없어요. |
한국여성들의 90%는 자신의 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온통 걱정입니다. 살에 대한 걱정, 몸매에 대한 걱정, 내 몸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걱정. 정작 남들은 자기 걱정 때문에 당신을 쳐다보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이 모든 걱정들은 항상 자신의 건강보다 앞서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안타깝게도...요즘은 ‘건강염려증’, ‘건강강박증’이라는 신종 질환(?)도 생겼다죠. 아~‘비타민 포터블족’이라는 신인류도 탄생했더군요. 비타민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지 않으면 걱정이 온몸을 둘둘 싸메는 사람들. 하루라도 운동을 거르면 걱정되는 사람들. 걱정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옭아매어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도둑4. 잡동사니 - 인터넷, 휴대기기, 영상기기들에 빼앗겨버린 몸과 마음 |
한시라도 인터넷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가시가 돋는 사람들,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으면 불안한 사람들, TV를 끼고 살지 않으면 낙이 없는 사람들, 게임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들, 블로그질(엥?), 싸이질, 문자질, 메일질, 말, 영상, 소음...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창조적 단절』의 저자는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인 온갖 잡동사니들이 한 번 무너져 내리면, 우리의 일터와 삶터를 뒤덮은 채 악착같이 들러붙는 괴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라며 일갈합니다. 당신을 잡아먹는 괴물이 아니라구요? 중독되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중독되어 있는지 절대 모릅니다. 결국 죽음을 초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뉴스나 사건사고를 통해 듣기는 하지만 그저 남의 일처럼 치부해버리죠. 그렇다면 다이어트와 운동을 방해하는 4가지 도둑들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력있고, 생기넘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강에만 괴물이 사는 것은 아니다. 주의력 도둑 4인방을 몰아내지 않으면 당신을 괴롭히는 괴물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1.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라. 계획표는 초등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다.
기자: 박중훈 씨는 영화배우로서 몸관리를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운동을 하시는지 한말씀 해주시죠.
박중훈: (정색하며) 운동은 '시간이 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시간을 내서 하는 거란 말이야아~~~(영화 바이오맨에 출연했을 당시 박중훈씨는 몸짱이었다. 그는 현재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하루 10분 조차도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푸념한다면 당신은 이미 주의력 4인방에 당신의 시간을 도둑맞고 있는 사람입니다.
2. 확실한 그림을 그려라. 머리로 그리고 글로 적을 것.
우리 사회의 나머지 97%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면서 그런 성취 목표의 목록을 단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리고 꾸준히 하라!
4. 체중계 눈금보다는 체지방 비율이 더 중요하다.
언제까지 체중계 눈금이 가리키는 숫자에 목을 맬건가요?
5. 무리 하지 말 것. 자신에 맞게 운동과 식사량을 조절하라.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강도가 올라갈 수록 근육통이 오거나 약간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적응을 하기 마련입니다.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식생활을 고려해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입에 맞지도 않은 퍽퍽한 닭가슴살만을 고집하신다면 금방 질릴 거예요. 자신의 체력과 몸의 외관이 변하는 정도에 따라 그에 맞게 운동의 강도와 식사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6. 알고 시작하라. 그렇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고생할지니....
타짜는 뭐~ 아무나 하는 줄 아나!! 죽을 각오하고 배워야 타짜가 되는거야.
7.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라.
요즘은 한국에도 개인 트레이너,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용이 좀 만만치 않은게 흠입니다만, 여의치 않다면 관련 실용 서적이나 DVD를 사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거울입니다. 거울이 있다면 동작이 틀린지 바른지 확인하면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맡기셔야 체질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을 떠난 이후에는 본인 스스로가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배우는 동안 이론과 실기를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특히 30대 이상의 분들은 반드시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시기 전에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반드시 자신의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정 질환이나 가벼운 질환(이라할지라도) 모른채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다간 건강상의 문제나 심각하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건강검진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전 이상 유무를 반드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8. 그것을 즐겨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그것을 즐기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라면 훨씬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겁니다. 숨쉬기 운동이 좋다구요? ㅜㅜ. 스포츠 댄스, 요가, 스트레칭, 조깅,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 복싱, 자전거, 인라인, 걷기, 등산 등등 수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다만 기초체력이 부족한 분이라면 소화하기 힘든 운동들이 있으니 반드시 걷기와 조깅, 웨이트 트레이닝, 스트레칭이 중심이 되는 운동으로 체력을 먼저 쌓기를 권합니다. 반드시 기본적인 체력을 쌓고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병행해서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할 수 있을까 없을까를 정하기 전에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먼저 정하라. 무언가를 할 것이라는 마음을 먹은 후에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 - 최배달
어떤가요?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를 방해하는 4인방 도둑으로부터 마음을 다잡기에 충분한 조언이 되었나요? 몸만 앞서간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결심도 해야하고, 또 계획도 세워야 하고,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 져야 합니다. 생산적 삶이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을 생기있고, 활기차고,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야 얻어질 수 있는 선물입니다. 그걸 잊지 마시고 오늘 당장 실천하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________^
(이 칼럼은 2006년 1월 네이버 블로그에 실었던 칼럼을 대폭 2배 이상 수정보완 한 것입니다. - 푸샵)
새벽 5시반부터 꼬박 5시간;;;을 몸살기와 설사;;;의 압박을 무릎쓰고 쓴 푸샵의 조언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네이트독,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 필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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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시게요? ㅠㅠ;;;;;;;;;;;;;;;;
아싸! 전 추천 일등 입니다 항상 흥미 진진한 글들 재밌고 유익합니다^ㅡ^ 아이디어 뱅크세요~~
감사합니다. 미인님~ 복받으실 거예요. ㅎㅎ
팀장님~~~
요즘 고생하십니다. 설사병걸리시면서까지 열심히 ㅋㅋㅋㅋ
게토레이 한병 사드리겠습니다. ㅋㅋ
이것아..게토레이 마시고 또 화장실 들락날락 하라규?..ㅋㅋㅋ. 안그래도 또 화장실 다녀왔구만..켁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글 정말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댄서님~ 복받으실 거예요. ㅎㅎ. 눈과 함께 하는 행복한 수욜 되세요.
와우 점점 !!책이 지겨우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거 같습니다 . 아주 꼼꼼하고 자세하게 기술되있네요 물론 정확하구요 저두 매일매일 보면서 공부하는데 마음잡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빽궁님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공부하고 계신가요? 눈이 와서 좋은 수욜입니다. 춘삼월인데....좋네요. 행복한 수욜 되세요. ^_^
올때마다 느끼지만 내용이 항상 알찬 것 같습니다(^-^*)
숨쉬기 운동만 겨우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몸과 마음의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 푸샵님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곧 푸샵님의 말씀에 힘 입어서 운동을 시작 해 볼까 합니다.
감사해요~
알통으로 꽉꽉 채워볼까요? ㅎㅎ. 사실 복식호흡만 잘하셔도 도움이 되긴 해요. 특히 정신적 안정과 근육의 이완 등에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자~ 운기조절 해보세요..흐흡~ ^-^. 부산에 눈와서 정말 좋겠어요. 서울도 눈이 와서 좋답니다. ㅋ
지금, 그렇잖아도 올 여름을 주름잡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 및 운동에 돌입했답니다.
그런데, 헬스클럽을 선택하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살이 다 빠진 듯.
정말 하루 종일 머물고, 잠도 청하고 싶을 만큼의 쾌적한 곳을 찾느라..
순간, 주객전도가 아닐까..했는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야 더 가고 싶지 않을까.하는 생각에.ㅋㅋ.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예전에도 해본 적 있고 성공 경험도 있으므로 나름 많이 알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무심결에 몰려오는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악전고투해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어요.ㅠㅠ.
다행히 어젠, 참치와 밥을 버무려서 김에 싸서 먹어야겠다는 야참 유혹을 겨우 뿌리치고 그냥 잤답니다.ㅋㅋ.
ㅎㅎ 이옷을 고를까 저옷을 고를까 고민하다 못 고르는 허탕치는 날이 있었더랬죠. 헬스 클럽 선택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그래도 이거 포스팅 해볼까 했는데 10년전에 헬스클럽 선택하는 법을 쓰긴 했지만..리뉴얼해서요. 요즘 헬스 클럽들이 넘 망해서 망하지 않는 헬스 클럽 선택법으루다가. ㅋㅋ
유혹을 잘 참으시되, 잘 해냈다고 판단이 되면 반드시 선물을 주세요. 먹고 싶은 걸 너무 먹지 못하는 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주범 중의 하나가 된답니다. ㅎㅎ. 건투를 빌어요. White Rain님~ 눈이 와서 좋은 수욜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
이번글 완전 감동이에요 ^^ 팍팍 와닿고 있어요..
본인은 다이어트는 필요없고 근육량이 부족해서 걱정인데 이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겠네요 ㅎㅎ
게다가..
몸살기와 설사와의 사투속에서 작성된 글인지라..
5시간동안 화장실은 몇번 가셨는지..;;
루미님~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라는게 꼭 식사를 줄이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랍니다. 울나라에서는 살빼기로만 생각들을 하시는 것과 여성분들만 하는 거로 굳어져서....^-^. 늘리거나 줄이거나 둘다 조절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근육량이 부족하시다면 늘리는 다이어트를 택하셔야 하는거지요. ㅎㅎ..
그저께 저녁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답니다. 다운되고 졸립고 그러는게...어제부터 탈이 나기 시작했지요. 결국 어제 2시 반넘어서 조퇴를 했답니다. 하루 종일 좀 고생을 했지요. 오늘 포스팅 끝내놓고 나니까..좀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점심때부턴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5시간 동안.....5번은 간듯한데요. ㅋㅋㅋㅋ. 아흑~
안녕하십니까~!! ^^;;
글 매우 잘 읽었습니다~ㅋ
일하시랴 화장실 다니시랴..좋은 정보 주시려고 글쓰시랴..ㅋㅋ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된 점 너그러이 용서 해주십시오ㅎㅎ
안녕하세요. 투혼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아유..용서라뇨~가당치 않은 말씀~종종 뵐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ㅎㅎ.
몸도 힘드신데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어서 나으세요.
아니예요. eggie+_+님~ 힘들더라도 포스팅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뭐~ ㅎㅎ. 언제가 했던 블로그를 중단하지 않고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긴해요~ 몸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굳이 병원은 안가봐도 될 거 같긴해요. 그나저나 그 많던 제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쩝~
오..정말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차세대육체적님~ ㅎㅎㅎ. 눈이 와서 좋은 하루였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몸은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운동 패스하고 쉬어야 할듯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여.
★헐, 서두름의 폐혜정말 무섭네요;;덜덜덜
꾸준히 해야하는데...눈이오나가 비가오면, 날씨를 핑계로 운동을 안하는 1인입니다.ㅠㅠ
요며칠간 운동을 안하고, 앉아만 있었더니, 그새 배가 볼록 나와버렸네요;;;
건강을 위해 다시 긴장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넵~ 나인식스님~ ^-^. 서두름의 폐해가 만만치 않죠. 그런데 대부분 자각들을 안하세요. 물론 저렇게 심한 경우는 많지 않지만...효과를 못본다는 것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지라. ㅎㅎ.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멀리보시면서 하시는 게 가장 좋답니다. 오늘은 나인식스님 포스팅처럼 막걸리도 찌짐도 먹고 싶은 날이네요. ㅋㅋ.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여.
놀러왔어요^^.. 오~ 초반부터 강한 스타트~!!!
그래도 몸 생각하면서 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반가워요~ killerich님~ 다 일장춘몽이지요. 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다는. killerich님의 블로그가 아까 말씀드린데로 맛깔스러운듯~ ㅎㅎ. 맞습니다. 건강이 최고고~ 몸생각하면서 포스팅해야죠. 근데 초반엔 다들 쌍심지 켜고 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
정말 야무지게 포스팅 하시는거 같아요
사진과 글이 잘 매칭되네요~
참고로 제가 만들어준 티스토리인데 푸샵님과 같은 스킨을 쓰네요...
한번 구경가세요~WWW.YOUNGMAN.OR.KR
아~양철지붕님~ 반갑습니다. 야무지다는 말 왠지 와 닿는데요....야무지다...야무지네..야무진(<-요건 삼성 1톤 트럭 이름이군여. ㅋㅋ).... 벌써 다녀왔답니다. 스킨을 몇번 바꿨어요. 정식 포스팅 하기 전에도..이래저래 고르다 이걸로 택했죠. ㅎㅎ.
요즘 하두 많은 다이어트 정보때문에 오히려 혼동만 되는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열다 해야 하는데 ㅋㅋ
한달 10kg가 목표거든요 ㅋㅋ
ㅎㅎ 다이어트가 산업화 혹은 시장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그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게 중요하답니다. 현혹되지 않는 것...근데 한달 10kg는 조금 무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서두르시면 그만큼..힘들어져요.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4kg가 적당하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서는 좀더 할 수도 있겠으나..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안전하고 뺄 수 있는 수준은 4kg 이내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부디 무리하지 마시길~ ㅎㅎ (갈비뼈는 좀 괜찮으시려나? ㅋㅋ)
푸샵님~몸은 좀 나아지셨어요?
정말 과잉정보에 걱정 등 다이어트의 적이 넘 많네요...
좋은 해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네..라라윈님~ 덕분에 괜찮아졌습니다. 4대 도둑 무시 못해요. ㅎㅎ. 잘 참고하세요. 나도 모르게 나를 방해하니까요. 라라윈님 쓰신 글에 댓글 달아놨는데..넘 길게 썼나봐여. ㅋㅋㅋㅋㅋ 여자의 경제력은 연애의 독일까요? 정말? ㅎㅎㅎㅎㅎ.
음양의 조화 아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 요즘 날씨, 꾸준히 운동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상당한 고비인 거 같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란 더욱 더 그런 거 같습니다. 1만명 나아가 10만명이 곧 될 것이라는확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푸샵님 화이링!!~~~~~~~~~~
ㅎㅎ 음양의 조화가 중요한데~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다행히...아마 더 좋아지겠지요. 좋아지면 야외로 고고씽~ 감사합니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젠 회식하러 고고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