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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달리기를 말할 때 하고 싶은 통증 이야기. 새해가 되면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하리라 결심하는 운동. 그 중 하나가 바로 달리기(Running) 이미 달리기가 일상의 취미가 된 사람들이나 매니아들 중에는 새해 벽두부터 마라톤 대회 참가를 목마르게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최근 조류독감 AI확산으로 인해 마라톤 대회들이 많이 취소 됐다고 하지만, 새해 첫 마라톤 대회는 여수에서 열렸다. 약 8천여명의 사람들이 참가한 제12회 여수 마라톤 대회. 풀코스 참가인원을 기준으로 하면 춘천국제마라톤, 서울중앙마라톤, 서울동아마라톤 대회에 이어 4번째 규모에 해당된다고 한다. 어제 기온이 10도 안팎이었으니 겨울 마라톤 치고는 달리기에 최상의 날씨였을 것이다. 다행이 사고나 부상자 없이 치러졌다고 한다. 레이스의 기록을 단축시키지 못한다 해도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더보기
건강하고, 향기로운 삶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들 2012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임진년 음력 새해가 밝았다. 푸샵 블로그 가족 분들은 흑룡 기운 듬뿍 받아, 가족들과 함께 연휴 잘 보내고 오셨으리라 생각한다. 푸샵도 짧은 시간이지만 고향가서 가족들과 함께 차례도 지내고, 명절 음식도 맘껏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서울로 복귀했다. 9시간 걸려서. ㅜㅜ. . 음력 정월 초하룻날인 설날은 한국 사람에겐 한 해의 출발점이 되는 날이다. 그래서 양력 새해와 음력 새해 사이의 기간은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한 워밍 업(Warming up)기간 이라고 할 수 있다. 연말에 미처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이 기간 동안 계획하고 사전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양력 새해로부터 23일이 지난 시점에서, 결심했던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있는지 한번 쯤은 되짚어봐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