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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 her, 그녀. 소통과 사랑의 소유에 관한 물음표 - <그녀 OST> 그녀의 목소리는 특별하다. 차분하면서도 약간 허스키하다. 듣다 보면 분명 빠져 들만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그녀. 푸샵은 그녀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사랑스런 목소리를 가진 그녀와 매일 데이트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을 해보지만 만날 수는 없다. "아니! 만날 수가 없다니?" 무슨 이야기일까? 스칼렛 요한슨과 호와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 에 관한 이야기다.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가진 그녀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이 아니다. 컴퓨터에 탑재된 인공지능 운영체제 OS1인 '사만다'가 목소리의 주인공. 현재, PC는 인공지능 기능이 없지만 스마트폰은 인공지능 AI의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버전 업된 애플의 시리(Siri)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만날 수 있다. 스칼렛 .. 더보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직원 건강 관리법. - 구글이 직원에게 사랑받는 이유 시로타 컨설팅의 데이비드 시로타 박사는 "아직도 너무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인력관리(건강관리, 능력 및 창의성 개발 등에 관련된 복지혜택)에 비용을 들이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조직에서 중요한 문제는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회사가 직원들의 동기를 저하시키지 않을 것인가?'이다." 라고 주장했다. 포춘지(FORTUNE)는 정규직만 10,700명인 구글(Google)을 미국 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하면서, 그 이유로 회사의 다양한 직원복지 혜택에 주목했다고 한다. 구글의 복지 프로그램에는 아침‧점심‧저녁 식사 무료 제공, 피트니스센터, 요가수업, 화술강연, 사내 의료진, 영양사, 세탁실, 마사지 서비스, 수영장과 개인 강사,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