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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건강한 몸으로 하는 가장 아름다운 나눔, 헌혈! 혈액검사는 공짜! 무언가를 나누어주고 남을 돕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는 것 같다. 나도 좋고 나눔을 받는 타인도 좋다. 나눈다는 것이 꼭 물질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물질적으로 풍족해야만 나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부자들 중에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하루 벌고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중에도 평생 나눔을 실천해온 사람들도 있다. 나눔, 기부라는 것도 물질적인 여유보다는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는가에 달려있는 게 아닐까? 물질적인 나눔과 기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재능을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몸의 일부를 나누는 것, 바로 헌혈이다. 내 몸의 일부를 나누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동이기에 아름답다. 헌혈만큼 값진 나눔과 기부.. 더보기
실패 없는 건강관리를 위해 '나만의 주치의' 두는 법 연말연시에 조사되는 새해 소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건강과 다이어트가 1위 를 차지했다고 한다. 반대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장 아쉬운 일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역시 건강과 다이어트가 1위 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다. 어제 포스팅[건강하고, 향기로운 삶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들]에서도 언급했듯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계획했던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는 법인가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정작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 건강관리라는 점은 아쉬움을 넘어 안타까운 대목이다. 그렇다고 2012년에도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법. 다들 건강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런데 왠지 허전하다. 연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