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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부작용? 방부제를 얼굴에 곱게 '쳐'발라주신 사연 (이제는 지나버려 아쉬운)설 연휴를 앞두고 얼굴 관리도 할 겸, 부모님께 뽀샤시한 얼굴도 보여드릴 겸 마스크팩을 했었다. 필자, 평상시에도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마스크팩을 한다;;;;;. 평소 사던 마스크팩 외에 천원에 3개짜리가 눈에 띄길래 싼 맛에 사두었던 팩이었다. 알로에가...21g이 함유되어 있는 팩으로...곱게 쳐발라;;; 주셨다. [참고: '쳐바르다'는 '더덕더덕 바르다'의 경상북도 영일지방 사투리임 - 국어사전] 얼굴 마스크팩이 끝나면 사용했던 마스크팩을 꼬옥 짜서 온 몸에;;;;;;; 바르기도 한다. 분명히 필자처럼 꼭 짜서 온 몸에 발라본 분 있으리라 생각한다. ㅋㅋ (있으신 분 댓글!!~) 페북에 올렸더니 페북 친구 왈 페북친구: 3개 천원이면 불량품 같은데...^^ 페북친구1: .. 더보기
[리얼 리뷰] 당신의 여행 가방 속 '1등석'에 모셔야 할 아이템! 주말 내내 감기몸살로 누워지내다시피 했던터라,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시 사람은 건강해야 한다. 그래도 가끔 아픈 것도 나쁜 건 아닌 듯. 적어도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은 가졌을테니까. 그래도 혼자 아픈건 쪼메 글타!~ ㅋㅋ 이웃블로거님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욧!~ (づ ̄ ³ ̄)づ~♡ 1월 2일 시행했던 말 그대로 '깜짝' 이벤트 [삶의 균형 어떻게 잡으시나요? 2012년 다이어리와 '깜짝 이벤트'] 관련하여, 어제(월) 오후 2시 30분경에 우체국 택배로 발송을 완료 했다. 예정대로라면 여유를 가지고 일요일 오전에 선물을 사러 갔어야 하는데, 감기로 몸저 누워지내는 바람에, 월요일 오전부터 장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