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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영화 OST] 로맨스를 꿈꾸듯 달콤해지고 싶은 <달콤한 인생> - 달콤한 인생 OST 2005년 개봉한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 영화 내용을 생각하면 영어 제목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영화다. 영어 제목인 《A Bittersweet Life》를 번역 하면 '달콤쌉싸름한 인생'(영화 이 생각난다. ^^). 이 영화가 자신의 인생작이 될 줄 이병헌은 알았을까? 그가 할리우드로 진출할 수 있었던 계기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 직원들이 칸 영화제에서 《달콤한 인생》을 보고 이병헌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당시 CAA 측은 이병헌의 연기를 보고 '아시아의 제임스 딘'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2008년 작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까지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이병헌은 2009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리에 마치고 할리우드.. 더보기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 노장 액션 배우들의 투혼 이틀간 컨디션이 바닥이다. 그저껜 친구 아버님이 생사의 갈림길로 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셔서, 부랴부랴 의정부까지 병문안 다녀왔다. 차도가 있으셔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시 또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걱정스럽다. 게다가 재생도 불가능한 폐쪽 질환인 천식이라 더하다. 부디 언능 쾌차하셔서 친구와 친구 가족들의 마음을 훌훌 털어주실 수 있으시길... 어제는 장장 12시간 거의 꼼짝 않고, 블로거와 메타블로그 관련된 글들 읽느라 진을 뺐더니 정신도 몽롱하다(10시간 즈음에 끝나려나 했는데...결국 2시간 더 읽어봤다. ㅜㅜ). 결국 오늘은 주말이라는 핑계까지 겹쳐 짧막한 포스팅 하나. 좀 쉬어가자. ㅜㅜ 눈도 팅팅 붓고 완전 몰골이 말이 아니다(딱 아래 사진처럼 쉬고 싶은 상황....영양제 쭉쭉 맞으면.. 더보기
환절기에 직접 갈아마시는 생(生)주스가 몸에 좋은 이유 입춘도 지났고, 겨울 동장군도 시나브로 우리 곁에서 멀어지고 있다. 기온은 예년을 웃돌지만 아직은 동장군의 기운이 남아 있다. 그래도 입춘이 지나 봄이 기지개를 켜는 길목임에는 틀림 없는 듯 하다. 바야흐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환절기는 감기, 알레르기, 목질환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강을 위해 가장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무엇일까? 운동을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우리 몸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주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과일과 야채를 갈아먹는 생(生)주스와 활성산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필수 중 하나는 바로 산소(oxygen)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이 산소에도 어김없이 적용되는데, 너무 과하면 체내 조직 세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