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러브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한파 속 체온저하가 암세포 활동을 촉진한다? 55년만의 한파로 언론에서도 난리다. 수은주가 영하 17℃, 체감온도는 영하 23℃라고 한다. 어제(수)가 영하 13℃, 체감온도는 영하 20℃ 정도였다. 걷기 운동 중 눈썹이 살짝 얼기도 했다. 그런데 작년 1월에도 걷기 운동 중 눈썹이 언적이 있다. 그래서 찾아보니 2011년 1월 중에도 영하 17.8℃였던 날이 있었다. 그러고 보면 55년만의 한파는 아닌 듯 하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온난화를 막으려는 평형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지구가 살기위한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고 기후 학자들은 말한다. ‘가이아 이론(Gaia theory: 지구를 환경과 생물로 구성된 하나의 유기체, 즉 스스로 조절되는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이론으로 1978년 영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