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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겨울 한파 속 체온저하가 암세포 활동을 촉진한다? 55년만의 한파로 언론에서도 난리다. 수은주가 영하 17℃, 체감온도는 영하 23℃라고 한다. 어제(수)가 영하 13℃, 체감온도는 영하 20℃ 정도였다. 걷기 운동 중 눈썹이 살짝 얼기도 했다. 그런데 작년 1월에도 걷기 운동 중 눈썹이 언적이 있다. 그래서 찾아보니 2011년 1월 중에도 영하 17.8℃였던 날이 있었다. 그러고 보면 55년만의 한파는 아닌 듯 하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온난화를 막으려는 평형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지구가 살기위한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고 기후 학자들은 말한다. ‘가이아 이론(Gaia theory: 지구를 환경과 생물로 구성된 하나의 유기체, 즉 스스로 조절되는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이론으로 1978년 영국.. 더보기
난방비 걱정 없는 겨울철 실내외 보온 아이템 5종과 체온 상식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떨어져서인지 수은주가 겨울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눈이 내릴 것 처럼 하늘이 무거워 보였는데요, 함박눈 볼 수 있는 신나는;;; 겨울이 진짜 왔습니다. 푸샵의 신체 중에서 날씨가 추워지면 반응을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바로 '발'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이 시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기온이 내려갔음을 인지하는데... 문제는 한번 내려간 발의 온도는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발이 시려우면 온 몸으로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 그에 따른 여파는 큽니다. 꼼짝하기 싫어지고, 일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재빨리 발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보일러를 급탕해서 온수를 받아 차가워진 발을 담그고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면 발의 온도가 올라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