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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스포엑스 2012에서 만난 스타들! - 다이어트워와 절대남자의 격돌? 스포엑스 2012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푸샵도 스포엑스 2012에 다녀왔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스타분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다이어트 워(Diet War)'의 스타 트레이너 A-team(에이팀)의 대표인 '김지훈'씨 입니다. 훈남이죠? 그러나 옷 속에 감춰진 그의 근육질 몸매는 절대 훈훈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지요. 스포엑스 2012 관람을 위해 스탭들과 참석하는 그는 피트니스 사업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신도복싱격투기(Supersindo.com) 사인회에 참석하신 행위 예술가 '낸시 랭'. 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정말...진짜로... 예쁘십니다. O( ̄▽ ̄)o 아트 그 자체더군요!~ 사인을 하는 동안에.. 더보기
채식에 대한 편견은 어디서 시작됐나? - 풀만 먹고 어떻게 살어? 무엇이 우리를 기존 것들에 집착하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의 영혼을 영예롭게 하고 삶을 풍족하게 하는 선택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수동적으로 묶어두면서 위대해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일까? 생동감 넘치고 창의적일 수 있는데도, 그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일까? 새장에 갇혀 있지만 문이 열려 있어서 얼마든지 날아갈 수 있는 새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인간이건 동물이건 간에 그렇게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 음식혁명 中에서 사람들은 '채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다.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고정관념을 넘어 바꾸기 힘.. 더보기
달리는 게 좋을까? 덤벨을 드는 게 좋을까? - 유산소운동 VS 무산소운동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3월이 오면 건강을 위해 운동 계획을 세우고, 좀 더 강한 의지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헬스클럽도 3월부터 회원이 늘어나기 시작해 여름휴가시즌까지 상향 곡선을 지속적으로 긋는다). 운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이들은 각자 신체 상태에 맞게 운동을 프로그램화해서 단계적으로 시작하겠지만,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온 이들의 입장에서는 막상 어떤 운동을 하는게 좋은지 고민하게 된다. 이때 가장 기본적인 운동의 개념과 차이점을 모른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왕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운동의 개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적절히 적절히 병행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다. 휘트니스는(Fitness)라는 말을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