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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삶을 가로막아 서는 두려움과 포옹하라! - 쫄지마!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두려움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 실체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두렵다고 느끼는 생각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었다. 생각 속의 두려움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두려워 하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만든다. "학생 때는 시험이 두렵고 누군가와 사랑할 땐 그 사랑이 깨질까봐 두렵다. 많은 사람 앞에 서는 것이 두렵고 자신의 약점이 드러날까 두렵다. 괴팍한 직장상사가 두렵고 냉정한 조직논리가 두렵다. 변화하는 것이 두렵고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다." 이러한 생각들은 피할수록 더욱 집요하게 또아리를 튼다. 빅터 프랭클린은 두려움은 두려워하는 것을 현실로 만든다. 고 했다. 두려움이 앞을 가로 막아 설 때마다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의 대부분은.. 더보기
인생은 1인치 게임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3분 후에 우리의 프로생활에서 가장 큰 전투가 벌어진다. 모든 게 오늘 결판난다. 우리가 온전한 팀으로 소생하든가, 부숴지든가의 기로다. 매 접전마다 1인치씩 밀리면 끝장난다. 우린 지금 지옥에 와 있다. 정말이다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서 굴욕적으로 패배하던가 아니면 싸워서 광명을 얻어 지옥에서 올라올 수 있다. 한번에 1인치씩! 내가 해 줄 수는 없다. 난 너무 늙었다. 이 젊은 얼굴들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중년의 시기에 최악의 선택을 했었다고 난.. 돈을 다 날렸다. 믿기지 않겠지만. 날 사랑한 사람들도 쫓아내 버렸다. 요즘은 거울 속의 내 얼굴이 보기도 싫다. 나이를 먹게 되면 여러 가지를 잃는다. 그게 인생이야. 하지만 잃기 시작하면서 그 사실을 알게 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