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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당신의 몸을 지켜줄 7가지 운동법 - 감기, 비염, 체력 저하는 안녕! 입춘이 지나서인지 남쪽에 있는 블로거님들이 들려주는 봄소식들이 무척 반갑다. 해도 조금씩 길어져 늦은 오후도 제법 밝아진 편이다. 봄이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 생각하니 왠지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다. 반면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니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감기, 비염, 피부 트러블, 안구건조증, 체력 저하 등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봄이 오면 겨우내 뜸했던 활동량도 늘어날 것이고, 움츠렸던 몸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푸샵도 올 겨울엔 체지방과 체중이 조금 늘어났다. 아무래도 해가 짧고 추운 겨울이라 밖에서 하는 걷기나 산책 같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 시간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완연한 봄을 기다리기에 몸의 변화를 주면서도 쉽게 할 수 있.. 더보기
튼튼한 허벅지가 금메달에 도움이 될까?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당분간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그 튼튼한 '금벅지'를 볼 수 없게 되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고된 훈련으로 잘 발달된 허벅지 근육이 있었기에 금메달을 딸 수 있는 원천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면 그들의 허벅지가 금벅지로 불리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인간의 체중에서 근육(Muscle)이 차지하는 비율은 남성의 경우 약 45%, 여성은 약 36% 입니다. 남성의 경우는 체중의 약 절반을 차지하지만, 여성은 경우는 1/3 정도 수준인 것은 여성 호르몬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근육은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근섬유라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개의 근섬유 주위에는 여러 개의 모세혈관이 부착되어 있어 근섬유에 산소와 갖가지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