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 과음이 독이 될 수 밖에 없는 13가지 이유 저번 주와 이번 주가 주가 연말 모임의 피크 기간 일 것이다. 연말 모임이면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술(Alchohol). 친구 한 녀석도 경기 지도자 교육 과정이 토요일 끝나면서뒤 교육생들과 쫑파티를 한 뒤 '꽐라(술에 만취된 상태를 뜻하는 말)' 됐다고 카톡이 왔다. 운동 선수인 이 친구가 꽐라 될 정도면 얼마나 마셨을지 상상이 간다.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다. 그런데도 증류수(소주, 위스키 등) 기준으로 한국인의 소비량은 세계 1위이며, 15세 이상 술 소비량은 세계 13위로 14.8ℓ를 마셨다(1위는 몰도바로 18.22ℓ). 미국 9.44ℓ, 중국 5.91ℓ, 영국 13.37ℓ, 독일 12.81ℓ, 일본 8.03ℓ를 마셨다(세계보건기구 발표 2005년 통계).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