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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삶의 균형 어떻게 잡으시나요? 2012년 다이어리와 '깜짝 이벤트'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니....아마 다이어리(Diary 수첩)을 구입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면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다이어리를 산다는 것은 가슴 설레이는 일임에 분명하다. 그 속엔 희망을 적어 넣을 수도 있고, 꿈과 목표를 적어 넣을 수도 있으며, 개인의 역사를 기록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이미 로또라도 당첨된 것처럼 마음이 뿌듯해져 온다. 그러니 다이어리를 사는 일은 설레이는 일일 수 밖에... 필자는 새해가 다가오기 일주일 전과 새해 일주일 간은 연례행사처럼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정리한 생각들을 적기 위해 다이어리를 산다. 정확히 말하면.. 더보기
삶을 가로막아 서는 두려움과 포옹하라! - 쫄지마!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두려움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 실체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두렵다고 느끼는 생각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었다. 생각 속의 두려움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두려워 하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만든다. "학생 때는 시험이 두렵고 누군가와 사랑할 땐 그 사랑이 깨질까봐 두렵다. 많은 사람 앞에 서는 것이 두렵고 자신의 약점이 드러날까 두렵다. 괴팍한 직장상사가 두렵고 냉정한 조직논리가 두렵다. 변화하는 것이 두렵고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다." 이러한 생각들은 피할수록 더욱 집요하게 또아리를 튼다. 빅터 프랭클린은 두려움은 두려워하는 것을 현실로 만든다. 고 했다. 두려움이 앞을 가로 막아 설 때마다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의 대부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