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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워라벨과 소확행의 비결? 운동화를 신으세요! 2018년 트렌드 중 하나는 '워라벨'과 '소확행'이 아닐까 싶다. 처음 들었을 땐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워라벨: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인 말로 작장에 갇혀 일만 하며 살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개인의 삶도 중요하다는 인식과 더불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려는 행동을 말한다. 주로 1988~94년생의 라이프 스타일. 소확행(小確幸):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말로 바쁜 일상이지만 순간순간 느끼는 작은 즐거움이 있다는 의미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2002년 쓴 수필 에서 이를 '소확행'이라고 표현했다(1970~80년대 버블 경제 붕괴로 경제가 침체하며 힘들게 지낸 경험을 토대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가 담긴 용어). 최근 불확.. 더보기
음식 색깔이 건강과 행복을 부른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날로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은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는데 오곡밥(찹쌀, 검은콩, 팥, 보리, 수수, 조 등)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과 묵은나물(시래기나물, 취나물, 피마자(아주까리)나물, 호박오가리, 말린가지, 다래순, 고구마순, 숙주나물), 부럼(호두, 땅콩, 잣, 은행)이 있는데 색깔이 참 곱다. 정월대보름 음식의 색깔에서 느껴지는 건 담백함과 건강함 그리고 풍성함이다. 건강과 한해의 풍년 그릭 행복을 빌었던 우리 조상들은 음식 사랑이 남달랐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된다. 분명 음식은 몸이라는 것을 체득하고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앞으로 할 음식과 식품 이야기 중 음식의 색깔에 대한 이야기를 요약해보기로 하자. 채소, .. 더보기
[리얼 리뷰] 당신의 여행 가방 속 '1등석'에 모셔야 할 아이템! 주말 내내 감기몸살로 누워지내다시피 했던터라,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시 사람은 건강해야 한다. 그래도 가끔 아픈 것도 나쁜 건 아닌 듯. 적어도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은 가졌을테니까. 그래도 혼자 아픈건 쪼메 글타!~ ㅋㅋ 이웃블로거님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욧!~ (づ ̄ ³ ̄)づ~♡ 1월 2일 시행했던 말 그대로 '깜짝' 이벤트 [삶의 균형 어떻게 잡으시나요? 2012년 다이어리와 '깜짝 이벤트'] 관련하여, 어제(월) 오후 2시 30분경에 우체국 택배로 발송을 완료 했다. 예정대로라면 여유를 가지고 일요일 오전에 선물을 사러 갔어야 하는데, 감기로 몸저 누워지내는 바람에, 월요일 오전부터 장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