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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채식에 대한 편견은 어디서 시작됐나? - 풀만 먹고 어떻게 살어? 무엇이 우리를 기존 것들에 집착하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의 영혼을 영예롭게 하고 삶을 풍족하게 하는 선택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수동적으로 묶어두면서 위대해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일까? 생동감 넘치고 창의적일 수 있는데도, 그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일까? 새장에 갇혀 있지만 문이 열려 있어서 얼마든지 날아갈 수 있는 새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인간이건 동물이건 간에 그렇게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 음식혁명 中에서 사람들은 '채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다.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고정관념을 넘어 바꾸기 힘.. 더보기
연말 모임! 건강 유지하는 고기 섭취량이 궁금하다면? 애정남에게... 물어보려고 했지만 못 물어봤습니다. 요즘 애정남 인기가 너무 상종가라 1만건이 넘는 질문에 묻힐 것 같아서...^^;;;; 중국 속담 중에 네 다리로(포유류)로 서 있는 것보다 두 다리(가금류)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고, 그보다는 다리 하나(채소류, 곡류, 버섯류)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다. 라는 음식 관련 내용이 있다. 과학적 연구나 분석을 하지 않고서도 옛날 사람들은 육식보다는 채식이 좋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육식과 채식 관련 포스팅을 하다보니 고기를 좋아는 분들의 하소연도 들린다. 고기를 안 먹고 어떻게 살아요..아흑!~ 고기 매니아인데...음~ 고기 빼면 먹을 게 없어요. ㅜㅜ 푸샵님은 고기 아예 안드세요? 뭐 대략 이런 분위기. 우선 필자는 완전 채식주의자(Vega.. 더보기
이효리의 채식선언과 제인구달의 만남이 소중한 이유 가수 이효리가 제인 구달을 만났다. 요즘 이효리의 행보를 보면 지극히 당연한 만남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올해 3월, 6개월간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이효리는 계약종료와 동시에 육식을 하지 않는 채식주의 선언과 동시에 모피를 입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불쾌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계약이 종료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저 볼멘소리만 할 수 밖에. 관계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뭐 어쩌랴!~ 개인적인 식습관의 선택이고, 계약이 종료된 이후의 일인 것을. 이효리의 채식 선언은 2010년 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이 그녀를 바뀌게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진실을 알게 되면 바뀔 수 밖.. 더보기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방귀!! 이젠 자신있게 배출하십시오. ^^;;;;; - 블로거 둔필승총 사람은 하루에 평균 10회 정도 방귀를 배출 합니다(통상적으로 하루 25회를 넘지 않습니다). 이 정도의 방귀 배출이면 풍선 하나를 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남녀의 차이가 클 것이라는 속설과는 달리 방귀 횟수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합니다. 아름다운 그녀도 실은 나와 같이 비슷한 횟수의 방귀를 뀌는 존재;;;였던 것이죠. 연애를 하는 데 있어서 방귀를 언제 트느냐 하는 것도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 왜 갑자기 방귀 얘기냐구요? 방귀의 양은 곡류와 야채, 과일과 관련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건강의 척도이기도 한 것이 방귀이기도 하고, 또 민망함의 주범이기도 한 것이 방귀입니다... 더보기
역사상 유명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이어트(식사습관)'에 있다.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이상적인 국가가 시작될 때 육식이라는 것은 없었다. -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 고기를 먹는 자는 깨달음을 절대 얻지 못할 것이라고, 고기를 먹으며 진리를 얻는다는 자는 거짓된 귀신무리들이다 - 수능엄경 예수 - 의인은 그 동물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잠언 12:10)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고린도전서 8:13) 피타고라스 - 내면의 언어는 사람과 동물이 같다. 19세기 초에 채식인(vegetrarian)이라는 낱말이 고안되기 전까지 식물만을 먹는 식이가 ‘피타고라스 식사법’이라고 불린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피타고라스는 서구채식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소크라테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