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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2021년까지 퇴치 힘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은? 바야흐로 나쁜사람들 전성시대다. 마치 나쁜 비선실세들의 농단에 의해 퍼진 것처럼 바이러스(Virus)로 전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나쁜 바이러스 전성시대!! 2015년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현재까지 가금류 약 3천3백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2017년 새해 들어 충북에서는 구제역 바이러스, 남해안에서는 노로바이러스까지 발생해 무법자처럼 활개 치고 있다. 그야말로 나쁜 바이러스 전성시대다! 정부의 관리 부재와 무능으로 인해 경제는 물론 이제는 국민들 식탁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몇몇 사람에 의해 나라 꼴이 정말 구토가 나올 정도로 말이 아니다. 참 나쁜 사람들이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올해 처음 발생한 충북 구제역 바이러스(Foot and Mout.. 더보기
앞으로 펼쳐질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컨택트>&<콘택트>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이중 날이 좋지 않아;; 보게 된 영화 《컨택트》.예고편이 나오자마자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로 지대넓얕 131회(1월22일자) [채사장의 선물 - 외계인과의 접촉 1부와 2부]편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제목이 1997년 개봉했던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콘택트》와 닮아있다. 에이미 아담스 주연의 《컨택트》의 원제는 《Arrival》이다. 제목을 왜 《컨택트》로 바꿨을까? 1997년 작 《콘택트》를 사랑했던 펜들이라면 극장가로 소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배급사는 한 것 같다(이 때문에 과거 흥행작에 기대려 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리고 《어라이벌》은 발음상으로도 그렇고 《컨택트》보다 임팩트가 부족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무엇보다 외계인과의 접촉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