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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빵 터진 한나라당의 새 당명...(^▽^)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월말이면 피로가 누적되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푸샵도 어제 저녁에 많이 노곤했답니다. 하지만 눈소식도 있고, 2월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 1월 마무리 잘 하시라는 의미에서 웃음과 음악 선물 드려볼까 해요. s( ̄▽ ̄)v 아유 뭐 거창한 건 아닙니다. 어쨌든 웃음과 음악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리고 푸샵이 오늘은 블로그 꽃단장을 하느라 조금 바쁠 것 같습니다. 팩;;;;도[꽃미남 부작용? 방부제를 얼굴에 곱게 '쳐'발라주신 사연] 했으니 꽃단장도 해야죠. ㅋㅋ 한나라당이 당명을 바꾸기 위해 새 당명 국민공모를 받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발빠른 트위터리안(@maljjin) 한분이 벌써 당명 인기 투표를 하셨네요. ( ̄▽ ̄) 과학.. 더보기
여유있게 사는 여섯가지 불법적인(?) 방법 '여유'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 건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시간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였는지 꽤 오랜 기간 블로그를 외로이;; 홀로 방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여유'에 생각이 미쳤기 때문입니다. 여유도 운동처럼 '시간이 나서가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시간을 내서' 가져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나면..좀 괜찮아지면...상황이 좋아지면....... 라는 막연한 생각들을 가져다 붙여놓았던 것입니다. 늘어난 지방에 사라진 근육처럼, 무거워진 몸처럼 핑계;;같은 생각들이 덕지덕지 붙어 '여유'라는 단어가 희미해져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가 아닌 정철의 을 살짝 들춰봤다. 있다. 여유가... 여유라는 단어를 정의하지 않는 것. 찬찬히 만지면서 조금씩 나눠서 정의하는 것.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