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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근

나이들면 바뀌는 남자의 로망은? 일요일 아침 청소와 빨래 그리고 환기를 끝내고 문득 스쳐가는 생각들...중 하나! 10대...무쇠라도 가뿐히 흡입해주실 것 같던 폭풍 성장기를 거쳐 20대...혈관이 피부를 뚫고 나올 것 같은 혈기 왕성한 완숙기를 지나 (남자는 갑빠와 팔뚝) 30대...어느덧 사회생활로 배둘레햄과 러브핸들이 생기는 성장호르몬의 감소를 경험하고 (남자는 등빨과 굵은 허벅지) 40대...드디어 토실했던 엉덩이까지 처지기까지 하니... 바람빠진 풍선모양처럼 처지기 시작하는 엉덩이를 보고 있자니 남자는 자고로 뒷태!!~ 엉덩이가 토실토실해야 한다는.... (사우나를 가도 이젠 남들 궁디만 쳐다봐요. ㅜㅜ) 엉덩이 근육(대둔근을) 열쓈히 단련해야겠다는 각오를 일요일 아침부터 다져봅니다. ^^;;; 궁디팡팡;;;!~ 탱탱한 궁디처.. 더보기
방귀 소리에도 품격이 있다. -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되나? 채식관련 자료를 정리하다 역시 눈에 띄는 방귀에 관한 내용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뷰의 베스트 반열에 오르게 해준 사랑스런 방귀!!~ 방귀에 관한 마지막 궁금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클릭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꼭 필독해보세요!~ ^^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 평상시 필자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 중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방귀에 관한 것입니다. 가끔 통닭을 먹거나, 회식이나 모임으로 인해서 육류를 섭취한 다음 날의 방귀와 대변에서 나는 냄새는 평상시에 비해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콩을 생각보다 많이 자주 먹은 날은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