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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안 퍼올 수가 없었다. 딴지 주간 업데이트 트윗 소식에 기사들을 읽고, 독투불패를 보던 중..... 게시글 제목이 "안 퍼올 수가 없다." 그래서 클릭~ 원문을 살펴보니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reuters_photo_1111/view.html?photoid=5662&newsid=20111209092803779&p=reuters 기사 제목은 경찰도 막을 수 없는 사랑'워싱턴 DC 점거'시위대 중 연인인 듯한 두 시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 로이터 통신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올 여름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아이스하키 관련 난동 중 연인과의 키스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된 것이 있다. 원문을 살펴보니 http.. 더보기
올림픽 신기록은 왜 쉽게 깨지지 않는 걸까? - 빙속 1만m 이승훈의 신기록이 위대한 이유 밴쿠버로부터 낭보가 전해졌죠. 24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경기에서 이승훈(21. 한체대) 선수가 ‘12분58초55’ 로 올림픽 신기록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아침부터 무척 감격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올레!! 아~ 이승훈 선~수~우 올림픽 신기록 금메달입니다. 금메달 아~" 2위는 13분02초07을 기록한 러시아의 스코브레프 선수가, 동메달은 13분06초73을 기록한 네덜란드의 금메달 리스트인 봅 데용 선수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2번째로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종목에서 모태범 선수에 이어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그것도 올림픽 신기록이라는 ‘위대한 업적’ 을 달성하며 목에 걸었습니다(숏트랙에서 스피드로스케이팅으로 전향한지 7개월만의 일이라는데 탁월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