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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샵 건강 칼럼/당신의 몸을 경영하라

젊을 때, 100년 쓸 몸을 만들어라. - 100년 쓸 완벽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푸샵입니다. ^^ 벌써 4월을 맞이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지요? 어제는 날씨도 좋았습니다. 만우절 거짓말처럼 눈이 내린 곳도 있다지요? ^^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들 저번 주말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역시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맑고 온화한 날씨 덕분에 엉덩이가 들썩 거리는 걸 꽤 참아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써야 할 원고들이 많아서였습니다. ^^3월 중순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하고 난 후, 브런치 북 프로젝트에 로 출품을 했습니다. 마감일인 3월 31일까지 15편의 글을 올려야 참여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2주 정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선정이 되면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5명), 금상(10명), 은상(20명)이 주어집니다. 수상자에.. 더보기
새해엔 다이어트? No!! 당신의 몸을 디자인하라. - 1편 뛰어난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신체도 균형과 비율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는 균형 잡힌 식단이 피라미드의 형태를 띤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피라미드의 아랫부분에는 싱싱한 과일과 채소가, 꼭대기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이 위치한다. 그게 전부는 아니다.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균형을 찾아야 한다. - 나를 디자인하라 中에서 10년전 쯤 일로 기억한다. 유명한 디자인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이 화려한 디자이너로부터 "디자인에 대한 생각이 디자이너인 자신보다 더 명확하게 정의 되어 있는 것 같다." 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 속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 티스토리의 에디터 화면도 디자인의 일부 요소인 레이아웃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지금 사용하.. 더보기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 운동과 다이어트의 계속모드 3월 11일자 포스팅 "세상에 딱 하나뿐인 살빼기,살찌우기,몸만들기,다이어트의 성공 비결 - 25년 경험자가 전하는" 에 이어지는 포스팅이다. 11일 오후 쯤에는 포스팅이 완료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일정에 차질도 생겼고, 업무처리에 법정스님 입적 소식까지 맞물려 유체 이탈 현상을 보였다. 게다가 유부빌더님의 스포일러 유출 발언성 댓글로 인해 잠시 뇌가 진공상태에 빠져버려 애석하게도 푸샵.com 블로거 가족님들께 한 약속을 뒤로하고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한다. 이어서 쓰지 않고 새로 쓰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쓰기에 앞서 유부빌더님께도 돌을 살짝 날려주시라~(클릭) 푸샵의 뇌를 진공상태에 빠지게한 유부빌더님은 푸샵을 100개 실시하라!! 실시하라!! ┌(ㆀ_ _)┐┌(ㆀ_ _)┐┌(ㆀ_ _)┐┌(ㆀ_ _.. 더보기
다이어트하면 인생이 풍요로워지시겠습니까? - 당신 몸을 구조조정하라. 마케팅 관련 공부를 하다 보면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때로는 재미있는 법칙들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마케팅 불변의 법칙』(알리스, 비즈니스맵)의 첫 번째 법칙은 ‘최초의 법칙’이다(개정판에서는 리더십의 법칙으로 바뀌었다). 이 법칙의 핵심적인 내용은 더 좋기 보다는 최초가 되는 것이 낫다. 이다. 최초의 법칙 편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이어진다. ■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을 최초로 걸었던 사람이다. 두 번째는 누구인가? ■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이다. 두 번째는 누구인가? ■ 게토레이는 스포츠 음료 시장의 최초 브랜드다. 두 번째는 무엇인가? ■ 하버드 대학은 미국의 최초의 대학이다. 두 번째는 어느 학교인가? ■ 이승만은 한국의 첫 번 째 대통령이다. 두 번째는 누구인가? (책에는 실.. 더보기
당신의 몸은 자산이다. 현대사회에서 한 개인이 ‘어떠한 몸을 가졌는가’ 하는 것이 그 개인의 능력과 잠재성, 사회적 계급적 위치, 나아가 품성까지를 규정한다. 몸은 이제 조절. 통제. 변형이 가능한 하나의 ‘대상’이자 ‘자산’으로서 관리. 정비되고 있으며, 각 개인의 사회적 지위를 표시하는 하나의 ‘기호’가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높은 사회적 계급적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운동, 의학, 식이요법, 미용 관리, 규율화된 생활 등을 통해 몸을 ‘관리, ‘통제’하고 있다. – 육체의 탄생 中에서 저자 이영아는 현대 사회의 개개인들이 ‘몸속에 갇혀’ 살고 있는 이유를 찾기 위해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고자 을 저술했다고 밝힌다. '좋은' 몸은 큰 '자산'이 된다고 믿는 이 시대를 살면서, 나 또한 한시도 다이어트나 미용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