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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인디언식 이름짓기 양력과 음력 생일로 해보니...!! 인디언식 이름짓기가 이슈인가 봅니다. 그래서 푸샵도 한번 해봤습니다. 때론 남들이 하는 거 한번 쯤은 따라해보는 것도 괜찮거든요. (^▽^) 그리고 오늘은 부득이하게 포스팅을 좀 쉬어가야 할 것 같아서 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몸저 누웠던 관계로 일이 많이 밀려버린 상황이라 수습을... 쿨럭!!~ ^^;;;; 푸샵의 인디언식 이름 양력 생일로 할 경우: 적색 달빛의 혼 (기가 느껴집니다) 음력 생일로 할 경우: 적색 나무의 전사 (힘이 느껴지는군요) 호적 생일로 할 경우: 조용한 늑대를 보라 (^^;;;;;;;) 블로거님들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이름으로 지어지나요? (^▽^) 전 다 마음에 듭니다. ㅎㅎ 적색 달빛의 혼을 지닌 나무 전사인 푸샵은 조용한 늑대가 되어 올 해는 꼭 (제 눈에)아름답.. 더보기
[리얼 리뷰] 당신의 여행 가방 속 '1등석'에 모셔야 할 아이템! 주말 내내 감기몸살로 누워지내다시피 했던터라,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시 사람은 건강해야 한다. 그래도 가끔 아픈 것도 나쁜 건 아닌 듯. 적어도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은 가졌을테니까. 그래도 혼자 아픈건 쪼메 글타!~ ㅋㅋ 이웃블로거님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욧!~ (づ ̄ ³ ̄)づ~♡ 1월 2일 시행했던 말 그대로 '깜짝' 이벤트 [삶의 균형 어떻게 잡으시나요? 2012년 다이어리와 '깜짝 이벤트'] 관련하여, 어제(월) 오후 2시 30분경에 우체국 택배로 발송을 완료 했다. 예정대로라면 여유를 가지고 일요일 오전에 선물을 사러 갔어야 하는데, 감기로 몸저 누워지내는 바람에, 월요일 오전부터 장보고,.. 더보기
지독한 겨울 감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마스크의 효과 목요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기관지 쪽에 칼칼한 느낌을 받아, 감기일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 식사 후 쌍화탕과 대추차를 마셨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ㅜㅜ) 당일 오후 예약되어 있던 건강검진 상담을 받는 김에 감기 진료도 함께 받았습니다. 청진기를 대보시던 의사 선생님이 전체적으로 소리가 안좋게 들리는 상황이라고 하셨고, 주사와 함께 약 처방을 해주셨지요. 객담(가래)이 나오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숨을 들이쉬거나 하면 기관지가 아픈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만약 감기가 오면 심하게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거의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편도선염으로 고생할 때가 있긴 하나 전형적인 감기는 고등학.. 더보기
[리얼 리뷰] 남자들의 몸만들기 - 감칠맛 나는 그녀의 단상 by 시우(時雨) 2004년 1월 '남자들의 몸만들기 - 12주 몸짱 프로젝트 (푸샵 저, 한언)'가 세상에 나왔을 때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남들이 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본 적이 없었다. 인터넷 서점에 올라온 후기들 외에는.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보니 우연찮게게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데, 2004년 이글루 블로그에 시우라는 여성 블로거님이 쓴 글을 오늘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의 포스팅은 책에 대한 리뷰라기보다는 그 당시의 책 관련한 기사와 몸짱 신드롬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적은 글이다. 글이 감칠맛 나기에 올려본다. 남자들의몸만들기12주한국남성변신프로젝트 지은이 이종구 상세보기 아쉽게도 그분의 블로그엔 방명록은 물론이고, 연락처가 없어 원문을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확인할 방법이 없다. 원작자의 사전.. 더보기
리뷰(Review)를 읽고 책을 구입해보니...[꼼꼼한 도서 구입법] 2011년 12월 31일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해 북카트에 있던 책들을 주문했고, 오늘(목요일 오전) 도착했습니다. 출판된지 오래 된 책들도 있어 배송 시간이 좀 늦어졌네요. 보통은 한 달에 한 번 주문(평균 20만원 선)을 하는데, 개인 예산 때문에 구입이 뒤로 밀릴 때가 있어서 그간 차곡 차곡 북카트에 넣어 두었던 책들을 추려서 최종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총 36권(중복수량 제외)입니다. 책 리뷰는 포스팅 내용 중 예문 삽입이나 참고 및 관련 서적으로 표기와 링크를 주로 하되, 정말 권해드리고 싶거나 리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할 계획입니다. 매일 한 권씩 리뷰해도 현재 4년치 분량이;;;; 있어서 북 리뷰만 해볼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 몰론 아주 나이가 든 뒤에 말입니다. 독.. 더보기
스마트폰 초보!~ 공포의 블루스크린을 경험하다. 12년간 통신사 이동이나 번호변경 없이 KTF의 016 2G폰(애니콜 가로본능)을 사용해오다, KT의 2G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접하고, 작년 5월 경 스마트폰(LG 옵티머스 블랙)으로 갈아탔다.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를 놓고 고민하다 우선은 옵티머스를 먼저 사용해보기로...카톡 설치하고 나니 다들 스마폰 입성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쏟아진다. ^^. 3G폰으로 바꾸라는 줄기찬 전화 공세와 2011년 6월 30일까지 2G서비스가 강제 종료된다는 것만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까지 2G폰을 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보아하니 2G 서비스 종료는 아직 안되는 것 같던데... 바꿀 당시만해도 주위엔 2G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필자밖에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 일색이었다. 스마트폰 없다고 불편한 건 전혀 없었지만,.. 더보기
실패 굴욕 1위 새해다짐! 다이어트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사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부지런한 몸매와 자신감 있는 표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날씬, 쭉쭉 빵빵'이 아름다운 게 아니라, '부지런한 몸매'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만이 보기 싫은 것은, 게으름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못생겼다'라고 말하는 외모는, 삶의 타성이 얼굴과 몸에 가득 배어 있고, 전혀 가꾸지 않고 자포자기한 얼굴과 게으른 체형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자기 얼굴, 자기 몸매조차 가꾸는 것이 귀찮고 피곤한 사람을 그 누가 존중하고 사랑하겠습니까. 몸무게 20킬로그램 때문에 인간관계가 다 끊어졌다고요? 그게 왜 몸무게 때문입니까 살이 20킬로 그램이나 찔 정도로 형편없이 관리한 당신의 생활 때문이지요. -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너 외롭구나' 中에서 제야의 종소리와 .. 더보기
2012년 흑룡의 해 - 생활에 활력을 주는 10가지 운동법 2012년은 60년만에 돌아온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龍)다. 용은 봉황, 기린, 거북과 함께 4령(靈)의 하나로 다른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최상의 무기를 모두 갖춤과 동시에 비바람의 조화를 부리는 무한능력을 가진 상상의 동물이다. 그리고 실존하는 어떤 동물보다도 최고의 권위를 지니고 있어 '임금'을 상징한다(임금의 얼굴을 용안, 임금의 옷을 용포, 임금의 자리를 용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용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건강하고 정력적이며 정직하고 용감하다고 한다. 2012년은 용의 해 중에서도 흑룡(黑龍)에 해당한다(용은 5방색과 연결되어 청룡, 적룡, 황룡, 백룡, 흑룡이 있다). 10개의 천간(天干: 십간을 말하며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 더보기
삶의 균형 어떻게 잡으시나요? 2012년 다이어리와 '깜짝 이벤트'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니....아마 다이어리(Diary 수첩)을 구입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면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다이어리를 산다는 것은 가슴 설레이는 일임에 분명하다. 그 속엔 희망을 적어 넣을 수도 있고, 꿈과 목표를 적어 넣을 수도 있으며, 개인의 역사를 기록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이미 로또라도 당첨된 것처럼 마음이 뿌듯해져 온다. 그러니 다이어리를 사는 일은 설레이는 일일 수 밖에... 필자는 새해가 다가오기 일주일 전과 새해 일주일 간은 연례행사처럼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정리한 생각들을 적기 위해 다이어리를 산다. 정확히 말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