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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Mind)의 힘

자신감을 갖자! - 나를 불행하게 하는 비교심리


 즘 읽고 있는 책 중 『365 매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책이 있는 풍경) 의 3월 2일자 내용이 ‘자신감을 갖자!’ 였습니다.
 
자신감을 갖자!

이미지: Temple of House 블로그


불행한 말을 본적이 있는가?
아니면 우울한 새를 본 적이 있는가?
말과 새가 불행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말이나 새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 데일 카네기

3월 2일 내용의 요약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보다는,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더 중요해!!

입니다.

<부자아빠 만들기>의 저자 세이노(SayNo - 필명)는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불행해지는 이유가 바로 ‘비교 심리’에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독립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것이 바로 비교심리인 것이죠. 그리고 주변에 세속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있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나를 불행하게 생각할 것” 이라는 생각을 하며 우울해 합니다. 그것을 세이노는 ‘주변인식’ 이라고 표현합니다.

세이노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비교심리’ 가 가져온 소비 때문에 돈을 모으지 못한다” 고 일갈합니다. 

예를 들어, 이웃집에서 차를 갖고 있으면 나도 차가 있어야 비슷한 행복을 누린다고 믿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좀 무리를 하더라도 기어이 차를 사고야 말게 되는데, 추석이나 여름 휴가 때 중고차 값이 오르는 이유도 사람들에게 비교심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들 다 자가용 타고 가는데 우리도 그래야 되지 않느냐는 것이죠. 게다가 나에게 차가 없으면 남들이 나를 불행하다고 볼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 사람들 같다.”

비교심리든, 주변인식이든 이 모두가 자신감의 결여에서 오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 며칠 블로그를 하면서 저도 비교심리;;에 빠져 지냈던 거 같습니다. 높은 방문율과 조회수, 화려한 광고들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살짝 주눅이 들기도 했거든요. 그냥 푸샵만의 색깔을 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내가 가장 관심있어하고,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어깨와 손가락에 힘 빼고~ 그래도

“추천은 나의 힘인 걸 어떡하라규~~”

Please~~~!!

어제 느낀 제 자신에 대한 짧은 단상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보내시나요? 오늘 하루 자신감 만땅으로 채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남은 오후 시간도 쫘악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상 블로깅 삼매경에 빠져 있는 푸샵이었습니다. ^-^